1.데마시아
LOL에서 존재감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아무래도 가렌-럭스 남매와 자르반 死세께서 걸핏하면 질러대는 "데마시아~~~!!!!"
임팩트 때문이겠지요. 정의를 사랑하며 악에 대하여 무관용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입헌군주제.
관련/출신 챔프
가렌 갈리오 럭스 베인 브랜드 뽀삐 소나 신짜오 쉬바나
자르반 4세
1.가렌은 데마시아의 선봉대 지휘관입니다. 녹서스의 카타리나와는 연애 플래그가 서있는 비공식 커플입니다.
우르곳을 처형하고 자르반4세를 위기에서 구하는등 혁혁한 공을 올리고 있습니다.
2.갈리오는 주인의 죽음으로 동상이 되었다가 뽀삐를 만난 후 깨어나 뽀삐와 동행하며 데마시아를 위해 싸울것을 맹세합니다.
3.럭스는 가렌의 여동생으로, 녹서스 최고 사령부에 잠입하여 녹서스-아이오니아 전쟁의 기밀 정보들을 빼내 오는 공을 세웁니다.
마법 모방을 잘합니다.(그녀의 속박 기술은 모르가나의 기술을 따라한 것)
4.데마시아 소속인 베인의 주 목적은 어둠 사냥, 흑마법자를 토벌하는 것인데 이는 아버지와 가족들이 사악한 마녀에게 죽음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5.브랜드는 이(異)세계에서 온 존재이나 데마시아 군에게 붙잡힌 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출전합니다.
6.뽀삐는 아버지가 데마시아의 부탁으로 만든 투구를 같이 운송하다가 녹서스군에 의해 아버지가 죽자,
복수를 위해 밴들시티로 돌아가지않고 데마시아의 편에 서게 됩니다.
7.소나는 아이오니아 태생입니다만 그녀의 연주실력에 반한 데마시아의 귀부인이 데려오면서 데마시아 소속이 됩니다.
소나는 선천적으로 말을 못합니다. 소환사와의 대화는 머리로 전달됩니다.(음파인지 텔레파시인지는 불명)
8.현재 데마시아를 통치하는 자르반 3세의 개인 집사입니다. 생명의 은인인 자르반2세(이전 국왕) 때문에 충성심은 데마시아에서 최고일듯.
9.인간과 용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드래곤인 쉬바나는 아버지를 용족에게 잃게 되었고, 이 광경을 우연히 목격한 자르반4세는 쉬바나와
힘을 합쳐 복수합니다. 이후 갈곳이 없어진 쉬바나는 데마시아에서 직급을 받고 정착하게 됩니다.
10.데마시아의 왕세자입니다. 우르곳에게 포로가 되어 죽을뻔한 위기까지 있었으나 가렌의 활약으로 무사히 풀려나게 됩니다.
그 후 속죄를 한다고 하며 몇 명의 호위병과 함께 남쪽의 대장벽으로 떠났고, 거기서 쉬바나를 만나 일부 용족을 퇴치합니다.
2년 후 데마시아로 개선한 그는 전보다 더 지혜로워보인다고 합니다.
2.녹서스
데마시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국가입니다. 데마시아가 선이라면 녹서스는 악의 위치에 서 있는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마시아가 정의를 추구하며 악을 말살해야한다는 사고를 갖고 있는 반면, 녹서스는 힘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한다는 주의입니다.
현재 오랫동안 녹서스를 통치했던 보람 다크윌이 암살 당하고, 스웨인이 이끌고 있습니다.
관련/출신 챔프
르블랑 리븐 모데카이저 블라디미르 사이온 스웨인 우르곳 카시오페이아 카타리나
탈론 그라가스
1.녹서스의 권력은 본래 배후에서 검은 장미단이 조종하고 있었으나, 군부 통치가 시작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수장이었던 르블랑은 다시 검은장미단의 부활을 꿈꾸며 전쟁 협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보람 다크윌의 암살은 르블랑과 스웨인의 소행일거라 많은 이들이 추측 중입니다.
2.녹서스의 정신을 상징하는 리더로 불리운 리븐은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에 참전하였고,아이오니아 군에게 포위되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이 때 구원 요청을 하였으나 돌아온것은 신지드의 화학 맹독이였고, 녹서스군과 아이오니아 군은 전멸하고 리븐은 가까스로 도망칩니다.
녹서스는 리븐을 전사자로 처리하였고, 리븐은 녹서스의 이상을 지키기위해 스스로를 추방자라 부르며 방랑하기 시작합니다.
3.그는 녹서스 소속은 아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녹서스의 빈민가를 돌아다니기 시작하더니 리그 오브 레전드 출전을 신청합니다.
그에게서 장군의 기질이 보인다고는 하나 밤에만 어슬렁거리는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4.혈법을 쓰는 블라디미르는 녹서스 수뇌부가 그의 능력을 이용하기를 원함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출전하게 됩니다.
5.데마시아와의 전쟁에서 선봉장에 섰던 사이온은 패배하고 목이 잘려나갔으나 카타리나가 그의 시체를 수습해 가져왔고,
흑마법에 의해 그는 새로이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6.교활한 전략가인 스웨인은 현재 녹서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아이오니아의 침공을 앞두고 활동을 금지당했으나,
데마시아의 리그에서의 영향력이 강해지자 녹서스 수뇌부는 즉각 스웨인을 복귀시킵니다.
7.우르곳은 자르반 4세를 기습하여 포로로 잡는데 성공하나 가렌의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후에 강령술로 새로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8.카시오페이아는 녹서스의 2인자"였던" 뒤 쿠토 장군의 막내 딸입니다.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카타리나,탈론과 함께 군부 체제를 지지하며 스웨인과 르블랑에 대항합니다.
9.카타리나는 녹서스의 2인자"였던" 뒤 쿠토 장군의 딸입니다. 아이오니와의 전쟁에서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데마시아와의 전쟁에서는 선봉장 가렌과 호각으로 싸웁니다.(겜상에서 취급은 넘사벽인데 ㅠㅠ)
10.탈론은 녹서스 뒷골목에서 살아왔으나, 녹서스의 실력자들이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나머지 암살자를 계속 보내곤 했었습니다.
이를 계속 퇴치하였으나 뒤 쿠토라는 실력자에게 패배하게 되었고, 그를 가장 훌륭한 장군으로 인정한 탈론은 그의 수하로 들어갑니다.
뒤 쿠토가 실종된 이후에 그의 두 딸인 카시오페이아,카타리나와 함께 르블랑,스웨인 추적에 나섭니다.
11.그라가스는 녹서스 남부 출신으로, 자신만의 양조장을 건설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녹서스 마을로 와서 깽판을 부리고
유유히 자신의 본거지로 돌아가버리곤 합니다. 그의 술에는 넥서스의 넥서스의 마력이 배여있어서, 덕분에 그라가스는
일반인의 거의 두 배는 되는 육중한 체구가 되었습니다. 모데카이저와는 술친구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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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아이오니아,프렐요드 및 기타 세력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헠헠..
한번에 다 쓸려고 했더니 --;
PS.갠적으로 전 LOL이 국가간의 대결 모드도 나중에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각 세력에서만 캐릭을 골라 대결하는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