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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21:17
진짜... 테란들 플토에게 죽죽 무너지고 있는데 정명훈 이영호 이신형 3명은 테란이 아닌가요 -_-..어케 플토전을 이렇게 잘하죠.
12/01/18 21:18
1시 지역 먹으려하다 프로브 끊기면서 흐름 놓칠 것이 두려워서 6시 가져간거 같은데.. 이신형 선수가 김대엽 선수 판단보다 빠르게 진출하면서 꼬였네요.
12/01/18 21:24
이신형선수 정말정말 잘하네요.
이영호선수 경기를 봤는데 다시한번 감탄할정도라니.. 김대엽선수가 진짜 이렇게 양민처럼 지는게 느껴질줄이야;;
12/01/18 21:26
첫번째 교전에서 승부가 갈렸네요
질드라랑 셔틀이랑 타이밍이 약간 어긋난 실수에다가 테란이 탱크로 드라군 점사가 예술이었네요. 거기서 토스가 잘싸웠으면 쎄미 싸움은 가능해 보였는데
12/01/18 21:27
김민철 김대엽 이신형 신예 3인방이 서로 역상성으로 물고 물리네요
김민철>이신형>김대엽>김민철 김대엽vs김민철 5대1 김대엽 우세(공식전 2대1) 김민철vs이신형 4대1 김민철 우세 이신형vs김대엽 5대1 이신형 우세
12/01/18 21:51
초반 2:0에서 3:2로 2연속 연전당할때만 해도 어라? 했는데 결국 1위 올라가네요 흐흐
LG는 DTD인데 KT는 그래도 OTO라서 다행이에요 ㅠㅠ
12/01/18 21:51
주성욱은 첫번째 러쉬때의 실수 말고는 잘했네요.
자원격차가 안그래도 있는 상황에서 주성욱은 하템 추가보다 병력에 집중했고, 조성호는 셔틀 업그레이드도 했고, 하이템플러 스톰까지 개발했으니 수 차이가 안나는게 이상했네요.
12/01/18 21:52
STX는 본격적 세대교체를 단행 중인 모습입니다.
오늘 출전선수들이 김성현/백동준/이신형/조성호 인데, 불과 2시즌 전인 09-10 프로리그에서는 상상도 못할 엔트리지요.
12/01/18 21:54
오늘 경기도 전체적으로 재밌었네요. 역시 갓의 위엄.. 하지만 mvp는 기세좋은 김성현을 잡은 김성대선수에게 주고싶어요.
근데 김정민 유대현 해설 드립이 장난이 아닌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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