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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19:34
5전제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경기 수가 줄어들고 라운드 당 경기수와 총 경기수까지 줄어드니
선수 출전 풀이 좁아지는 듯 합니다. 신인 발굴이 어려워지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다음 프로리그 떄는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경기에 나오고 싶은데 나오지 못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실력이 되면 나오는 것 아니냐! 하기에는 지금 프로리그엔 상위팀들은 확실한 에이스 카드 2~3장을 고정적으로 출전시키는게 패턴화 되었네요
12/01/18 19:54
이영호 vs 김성현 대진이 나오면 팬들 입장에서는 좋지만 김은동 감독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대진이 아니죠.
김성현 선수가 분위기 좋다고 해도 승률이 많이 쳐봐야 4할인데 기세 좋은 신인이 최강자를 이긴다면 좋지만 압도적으로 패하고 바로 거품 빠지듯이 연패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제가 김은동 감독이라면 논개 카드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시즌 박대호 선수가 7전 전승으로 잘 나가다가 이영호 선수에게 포트리스에서 패한 뒤 바로 나락으로 떨어진 사례가 있었죠. 택뱅리쌍 중 떠오르는 신예에게 가장 강한 선수가 이영호 선수라 오늘 만일 김성현 선수를 만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12/01/18 20:04
항상 드는 생각인데, 경기 시작 전에 악수하잖아요. 그 악수를 축구 국가대표 경기처럼 하면 안 될까요?
심판이 딱 가운데 서고, 한쪽 팀의 선수들만 움직이면서 악수하는 식으로 말이죠. 지금은 서로 걸어가면서 악수하다 보니까 선수들이 손도 제대로 안 잡고 대충대충 지나가던데, 별로 보기에 좋지만은 않네요..
12/01/18 20:05
김성현선수 저번에 써킷 브레이커에서 이제동선수랑 2번싸워서 2번다 이제동선수를 궁지로 몰았던 경험이 있죠... 결국 경기는 다졌지만
12/01/18 20:17
김성현 선수 저그전 검증 안됐다고 지켜봐야된다고 했는데
경기 이대로 가면 너무 스무스하게 무너져서 저막 이미지 얻겠는데요.. 반전이 필요합니다.
12/01/18 20:21
김성대 하이브 운영이 좋아서 그렇지 테란전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최근 기세도 안좋고 팀내에서도 3순위 저그인데 이 선수한테 테란전 아무것도 안해보고 스무스하게 밀리네요.. 저그전이...
12/01/18 20:24
김성현 선수 이거 완전히 실망인데요..
7시 앞마당만 막으면 이긴다고 오판한거 같은데 그러려면 다른 데 멀티체크를 필수로 해야죠.. 벌쳐 발업해놓고 뭐하는데쓰는 건가요? 오늘 하는거 보니까 상당히 실망이네요..
12/01/18 20:25
여기서 이영호VS이신형 나오면 STX는 완전 희망이;; 물론 상대전적상 STX저그들이 김대엽선수 상대로 강하지만... 그 김대엽선수랑 STX저그의 매치도 보고싶긴 하네요
12/01/18 20:28
테란 빌드가 애매한 듯 합니다.
빠른 아카면 압박빌드인데 상대 3해처리 링 2부대에 쫄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입구 막히는 맵에서 벙커짓고 수비적으로 하니 진출이 늦고 5배럭이 아니라 마린이 싸먹혀서 졌네요. 그래도 오늘은 김성대 선수가 참 잘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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