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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2 21:42
그냥 루머겠지요. 계약을 한 프로가 당장 스타1을 해도 모자른 판에 스타2를 한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1군 출신의 현역이 아닌 선수들이면 모를까요... 그것도 아니면 1군 후보군 선수 중에서 몇명이 전향을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스토브리그 때 이재호 선수 전향 소문도 결국 근거 없는 이야기였으니까요. 제가 볼땐 전향할만한 선수는 기존 해체된 게임단에서 뛰던 몇몇 선수들 정도인 것 같네요.
12/01/12 21:44
위메이드-화승-엠겜 3게임단이 해체됐는데 전향한 선수가 고석현 1명밖에 없었다는건
해체된 게임단선수 중 몇몇이 아닐까 싶긴한데... 근데 외국루머가 믿을만 하긴 한가요? 저번 이재호전향설도 그냥 루머였고 구성훈,이영한 전향설은 거의 확실하다는 분위기였지만 아니여서 믿음이 안가긴 하네요 아마 넘어간다면 프로리그 병행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1/12 21:47
전 1군이 아닐까 했는데... 음, 글 뉘앙스를 보면 아직 프로 팀에 속해서 연습실에서 연습한다는 것 같기도 하고; 글쎄요.
12/01/12 21:51
은퇴했거나 이번에 해체되면서 팀을 구하지 못했거나 승률이 좋은게 과거형인 선수가 아니라면 지금 팀에 소속되어 숙소에 있기 때문에 스1 연습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지금은 워낙 프로리그 한창이고 스2만 연습한다면 엔트리에 등록도 안 되있을건데 승률 좋은 선수들 중 해당될 것 같은 선수가 안 보입니다.
12/01/12 21:55
팀을 나와서 개인적으로 스2 연습을 하고 있는거라면 모를까..
엄연히 스1팀에 소속 돼 있고 리그가 한창 진행중인데 대놓고 연습실에서 스2 연습을 하고 있다는게 쉽게 납득이 안가네요 그냥 해체된 팀의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12/01/12 21:59
확실한 소스를 밝힌 것도 아니고... 5개월전부터 연습을 하고 있었다면 스2전향할 선수와 연봉 계약을 맺을리가 없겠죠. 아니면 해체팀 선수였거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옛날 돌던 루머가 와전된 것이 아닌가 하는데.. 40일 지나보면 알겠죠 뭐
12/01/12 22:03
말이 되는건가요? 기업에서 연봉받는 프로게이머,그것도 스타 1팀의 1군 선수들?,가 한창 시즌중인 지금 연습시간에 스2만 한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_-;; 쫒겨나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12/01/12 22:08
이번에 해체된 팀에서 상위권선수였던 선수들 몇몇이 아닐지... 그리고 솔직한말로 궁금하기도하네요 스1에서 어느정도 인정받던 한창때 선수가 스2가서 어느정도 실력을 낼수있는지
12/01/12 22:53
스타1 승률 좋은 1군 선수가 5개월이나 연습시간 내내 스2 연습을하고있었다라..
이판에 루머가 종종 맞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보통..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어느정도의 신빙성 정도는 있는데.. 이번건 신빙성 자체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스2리그를 협회에서 차기 공식 리그중 하나로 인정하면 연습한다 하더라도.. 한참 진행중인 프로리그 냅두고 오로지 스2연습만 한다는건,,,,희박해 보이는군요.
12/01/12 23:00
요즘 툭하면 스2 간다는 설레발들 나왔다가 전부 다 헛소문이라고 증명되었는데 이번에도 별 신빙성이 없네요.
얼마전에도 김동준 해설이 gsl 간다는 설레발이 있다가 결국 lol로 왔죠. 단순 루머일거라고 봅니다
12/01/12 23:46
음.. 이거 비슷한 루머가 "이재호 선수가 스2로 간다" 고 어떤 유명선수 트위터에 올라온걸로 아는데
이재호 선수는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며 반박했고 잭감독님도 연봉협상 마무리 단계인 선수인데 무슨 소리냐며 말씀 한마디 하신걸로 아는데 ... 이쪽판이 카더라 적중률이 높다곤 하지만 팀에서 따로 나온선수도 아니고 합숙하면서 프로리그 시즌 도중 스2를 상당시간 할애해서 연습한다는건 좀 믿기 힘드네요. 제 생각엔 그냥 전직 스1 선수로 짐작해봅니다. ex 민찬기 선수
12/01/13 01:29
거의 모든 선수가 시즌 직전까지 1,2 연습을 병행했고 시즌중에도 어느정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상급게이머도
1,2 연습을 병행했으니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죠. 그리고 훨씬 전부터 1프로게이머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한두개가 아니었구요.
12/01/13 07:46
스타 1군중에 승률도 좋은 선수라면 에이스급이라는 말인데 그런 선수가 안정성을 버리고 넘어간다는게 논리적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그것도 몇명이나..
12/01/13 09:07
시즌전에는 진짜 연습으로 시즌후에는 취미겸? 또는 감 안 잃으려고 연습 뭐 선수 마다 각각이긴 할텐데
40일 이내로 1군선수 몇명 저건 일단 안믿는게 다른분들도 이미 말했지만 이적,전향 루머중 맞은게 거의 없어서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설령 간다고 해도 문닫은팀 소속이었던 친구들이 가겠죠. 그리고 딴건 모르겠지만 '현재 연습시간에 스타2만 하고 있다고합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연습시간엔 스2 못합니다. 개인리그도 프로리그 정규 연습시간 이외에 자신이 따로 개별적으로 시간내서 연습해야 하는 실정인데요. 연습시간에 스2만 하고 있다는 선수가 있다면 현재 1에서 거의 경기에 못나오고 있는 선수겠지요.
12/01/13 10:02
스타1팀의 1군이고 현재 경기에 못뛰는 선수라면 가능성 있지 않나요?
김명운 송병구.. 선수 등이 스타2 해본건 사실인거 같으나 지금은 접은 것 같고... 1군이지만 이미 마음 접은 선수들이라면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m]
12/01/13 10:07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 입장에선 방송사가 하나 없어지면서 개인리그도 많아봐야 1년에 2번 열리는 실정이고
프로리그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열릴지는 보장도 없고 더욱더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그도 활발히 열리고 상금도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스2로 넘어가려는 마음은 참 많겠네요.
12/01/13 12:56
스타리그가 언제 개최될지가 미지수 인것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제작진들이 LOL리그를 담당하기 때문에 스타리그가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오늘부터 LOL인비테이셔녈이 열리고 2월에 LOL정규리그가 시작된다고 하니까요.
12/01/13 15:03
1군이요? 1군은 솔직히 가서 득보단 실이 큰거 아닌가요? 아니면 말만 1군이지
사실상 엔트리 경쟁에서 늘 밀리는 1.5군 정도가 아닐런지요? 그들은 연봉도 그렇고 주목도도 그렇고 차라리 새로운 개척지로 떠나는게 낫겠지요 여담 입니다만 김태균 선수의 KT영입 기사 봤는데 짠하더군요 그렇게 게임할 수 있다는 환경이 소중한걸 처음 알았다고... 그런 마인드면 KT에서 김대엽과 함께 2토스의 굳건한 위치를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12/01/13 15:23
1군이 넘어갈 가능성은 0%라고 봅니다.
2군이 연봉을 안받는다면 갈 수도 있지만 링크글이 2군을 얘기하는것 같지는 않고요 다음 오프시즌때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시즌중 이동은 무리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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