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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22:50
워해머2 DLC도 그렇더군요.
대단한것도 아니고, 달랑 워크로 따지면 카오스에 영웅 하나 추가하는데, 5달러 수준입니다. 아캄시티 DLC는 캐릭터 스킨팩은 좀 그렇긴 했는데 로빈, 나이트 윙 DLC는 만족스럽더군요. 그 액션을 캐릭터에 맞게 화려하게 구성해두었고 직접 게임에서 조종하는 손맛이 워낙 좋았습니다.
12/01/08 23:01
예전엔 무료로 배포했을 것을 요즘엔 돈 받고 팔죠. 예전이라면 게임 하나 만드는 수준으로 해서 확장팩을 내놓을텐데.
오히려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다보니 나온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12/01/08 23:01
뭐 심즈야 저렇게 돈 벌기 시작한게 아주 오래전부터 하던 일이라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긴 합니다. EA 공장의 주요 수입원...
12/01/08 23:17
분명 추가 컨텐츠 제작에는 개발비용이 들어가니 그걸 공짜로 풀지 않았다고 해서 개발사를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DLC 미리 끼워넣고 언락 코드로 해제하는 식의 게임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DLC의 가격인데 소비자들이 보는 적정 가격과 개발사가 보는 적정 가격에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전에 비해서 게임의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고 스케일이 커지면서 분명 개발비용은 상승했는데 소비자들이 그걸 이해해주지는 않으니까요.
12/01/08 23:18
누구 말대로 예전에는 게임 엔딩보면 특전으로 주던 걸 지금은 일부러 걸어잠그고 돈 받고 팔고 있죠.
특히 반다이 남코 캡콤 너희들 진짜 그렇게 장사하지 마라......
12/01/08 23:45
이번에 VITA판 릿지레이서 같은게 대박이죠. 차량은 5대 코스는 단 3개. 그리고 나머지는 DLC....
모두의 골프 같은것도 코스랑 캐릭터 DLC화가 확정이고요. 가뜩이나 부진한 VITA인데 더욱 더 까일점을 제공해 주고 있죠
12/01/09 01:15
http://cfile9.uf.tistory.com/original/1525A0434F09C0DD104A54
차라리 예전이 좋았어 ㅠ.ㅠ
12/01/09 05:16
제가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개념 DLC는 보더랜드 정도였네요. 10개의 명작 중에서 DLC까지 잘 내는 경우는 1개 정도 될까
싶습니다. 그나마도 가격이 낮다면 지불하기에 아쉬움이 없지만, 대부분은 가격도 부담스러운 편이죠.
12/01/09 05:17
그래도 DLC제왕은 반다이 남코죠;
아이마스나 테일즈류의 코츠츔도 비싸게 팔지만 에이스컴뱃류의 스킨이나 색모음을 몇만원에 팔아제끼고 있습니다 콜옵류의 맵추가나 컨텐츠추가는 비싸도 새로 할거리라도 생기는데, 대체 기체 추가도 아닌 색바꾸고 돈받겠단 생각은 어떻게 현실화되는걸까요?
12/01/09 19:08
플토 유저로서 스카우터 시야 & 속도 업그레이드 패치 및 진짜 "정찰기" 같은 디자인 팩키지 DLC 나오면 삽니다. 뭔가 멋있을거 같군요... 흑
12/01/09 23:35
다 아실 겁니다. 소울 칼리버 요다와 다스베이더 언락 DLC..
반다이 남코 캡콤 너희들 진짜 그렇게 장사하지 마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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