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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15:24
가끔 보는 제가 봐도 엄청난 조들이 있군요...그리고 역시 테란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이 중에서 임요환 선수 경기와 박지수 선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A>B>C 순으로 경기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1/12/30 15:29
저도 관련글 쓰고 있었는데...
일단 임요환 선수는 3테란조라는게 그나마 진출 확률이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박지수 선수는 팀킬과 이동녕선수를 뚫고 어디까지 정벅할 수 있을련지... 스2계의 미스터리(?) 중에 하나인 테막 박진영 선수는 다행히도 같은 조에 테란이 1명이네요 가장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는 C조에는 정종현 선수외에 나머지 선수가 3저그라서 어찌될련지 예상하기 힘들군요
11/12/30 15:30
어헝이 아니고 어헣↗
...은 헛소리고 종족분배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 많군요. 테란 많은건 하도 봐와서 면역이 됬는데 3저그, 덤으로 2플토조가 세개(!)나 보이는 건...
11/12/30 15:32
임재덕 선수가 요즘 주춤한다고는 하는데, 사실 정종현 선수 빼면 그리 많이 지지도 않았고 나머지 경기고 치명적인 빌드갈림 이런거였죠. 게다가 저그전은 여전히 무서우니까...C조는 사실 팀킬조가 아니라 IM두명 올라가기 좋은 조가 될지도 모릅니다;;
11/12/30 15:54
그런데 같은 팀이란 걸 생각해 봤을 때 박지수 선수의 광탈도 예상해 봅니다. 래더에서 하는 게 다는 아니겠지만, Code A에서도 그렇고 날빌이나 타이밍 올인의 빈도가 정말 높아요.
11/12/30 18:19
이 선수들중에 단 8명만 살아남고 24명은 코드 A 1~3 라운드로 배치되고 승강전도 거쳐야하면 거쳐서 살아남아야한다..이거죠?
아... 정말 지옥같네요... 하하하;;;
11/12/30 18:48
C조는 그냥 IM 두선수가 사이좋게 올라갈듯하고
정말 죽음의 조는 B조, 이동녕선수는 죽음의 조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건가요? 장민철 이동녕 선수는 결승 밟아본 선수들이고, 김영진선수도 GSL에서만 4강, 8강에다 지난 WCG 예선에서 보여준 포스까지 거기에 최고의 언더독 박지수선수라니 후덜덜합니다.
11/12/31 00:40
추가 정보입니다.
우승자 정지훈 선수는 Yang Chia Cheng 선수를 지명, 준우승자 이동녕 선수는 박지수 선수를 지명 하였습니다. (전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자신의 상대를 1명 선택할 권한을 가진다) GSL 정규 시즌의 포맷 및 일정 변화 - 정규 시즌은 총 8주의 일정으로 늘어났으며, 포맷의 변화를 통해 보다 빠르게 새로운 선수들이 Code S로 유입될 수 있도록 조정 - 최대한 운을 배제하고 선수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 방식을 3전 2선승제로 변경 (때문에 늘어난 경기 수로 하루에 한조씩 경기를 합니다.) - Code S 32강은 전 시즌 1~8위 선수가 시드를 받아 각 조에 배치 - Code S 16강 시작 전 조 지명식 진행 2012 GSL 맵 목록 - GSL_듀얼 사이트 - GSL_안티가 조선소 - GSL_벨시르 해안 - 여명 - ESV Cloud Kingdom - 대도시 (Metropolis) - 묻혀진 계곡 (제외맵 - 탈다림 제단 / 사쿠라스 고원) 위의 맵은 1월 2일날 시작하는 Arena Of Legends - The King Of Kongs (이하 킹콩) 대회부터 사용됩니다. 신규맵 정보는 ' http://aliveclan.com/2682 ' 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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