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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6 17:07:54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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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년 12월 넷째주 WP 랭킹 (2011.12.25 기준)





2011년 12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통합랭킹 1위는 35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습니다.
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290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6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33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205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108.8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255점으로 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허영무가 염보성을 물리치고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고강민을 꺾고 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송병구는 박수범에게 승리하며 7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김유진에게 승리하며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환은 도재욱을 꺾고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신동원에게 승리하며 13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김택용을 물리치고 15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신상문을 꺾고 17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화는 염보성을 물리치고 23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구현은 송병구를 꺾고 2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31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재혁은 김구현을 꺾고 38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진묵은 허영무를 물리치고 40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48위로 1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주는 윤용태를 꺾고 52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박수범을 물리치고 57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유준희를 물리친 이정현이 86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p.s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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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홧팅
11/12/26 17:1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의 상승이 눈부시네요
블루드래곤
11/12/26 18:5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어디까지 올라갈런지......화이팅!
생각해보면 스타리그 우승에 앞선 30게임 전적도 20승이 넘었던걸로 기억...
운체풍신
11/12/26 19:0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지난 1년간 68승이나 했나 보네요. 2011년에는 개인리그도 별로 열리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승수를 쌓았네요.
11/12/26 19:32
수정 아이콘
김정우는 아에 처음부터 시작하는건가요..? 포인트 쌓아논거 없는건지..
지니-_-V
11/12/26 20:53
수정 아이콘
10위안에 테란2명 저그4명 토스4명인데..
테란이 전혀 약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수르
11/12/26 22:21
수정 아이콘
요즘 상위권테란 2명을 제외하고는 테란은 이길거라는 생각이 안드는 요즘입니다1.07이전으로 돌아가는거같아요 쿨럭
sHellfire
11/12/26 22:41
수정 아이콘
2007년도에 이영호, 정명훈이라는 선수가 스타계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테란의 입지는 참 암울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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