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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3:37
김정민해설 수당 많이받겠죠? 주말에 2타임연속 어제는 선물도 나눠주고 경기도 12시에 시작해서 거의 5시간동안했는데 ㅠㅠ
수당좀 많이주세요 온게임넷 ㅠㅠ
11/12/25 13:38
해설들이나 캐스터들 대개 프리랜서들 아닌가요? 많이 하는 만큼 많이 받겠죠...그나저나 휴일 특근 수당이라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뜬금없이 김캐리랑 엄옹이 보고싶습니다. ...
11/12/25 13:42
방송 시작합니다.
경기전 양팀 에이스들 나와서 인터뷰 중입니다. 김윤환, 김택용 선수가 각각 인터뷰를 합니다.
11/12/25 13:43
김윤환 선수 목소리 다시 들어도 정복자 박지수 선수와 비슷해요 크크
예전에 MSL 조지명식에서 서로 목소리 더빙하는 장면에서 빵터졌던 기억이.. 그나저나 아까 공군 vs 삼성전자 마지막 경기에서 김구현 선수의 셔틀 운용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견제시에 셔틀, 리버를 잃지 않는 컨트롤도 일품인데 중간에 보여줬던 송병구 선수 본진의 리버만 쏙~잡고 빠지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허허
11/12/25 13:56
김성현 5시, 정명훈 1시로 경기 시작합니다.
김성현 선수 오늘 생일이라네요. 과연 스스로에게 승리로 축하선물을 할 수 있을지?
11/12/25 13:57
양 선수 모두 무난한 8SCV로 서플 짓습니다. 양선수 모두 앞마당 언덕 올라와서 배럭 건설. 똑같습니다.
11/12/25 13:58
12방향으로 일꾼 보내어 몰래 건물 정찰해보는 정명훈
서로의 정찰 방향봐서 서로 원서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11/12/25 14:21
정말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해서 초반의 살짝 기운 균형추가 결국 큰 차이로 벌어지면서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잦네요.
자신의 생일에 자축 승리를 거둔 김성현 선수네요. 축하합니다 흐흐
11/12/25 14:22
정명훈 드랍십으로 김성현 멀티들보고 절망감을 느꼈을것같네요
저번시즌 이신형이 나온것처럼 이번 김성현이 나온다면 stx도 일말의 희망은 가져볼수 있겠군요
11/12/25 14:29
김성현 승자 인터뷰 : 초반부터 센터를 잡을 의도로 팩토리를 많이 올렸다. 테란전이 가장 자신있다. 그래서 그 자신감이 승리로 이어지는 것 같다. 테란전에서 조이기가 가장 자신있다. 정명훈이 잘하는 선수라 방심하지 않으려고 유리한 점을 계속 지키기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잘 하겠다.
11/12/25 14:46
능선 3개지역에서 김택용선수가 저지를 좀 해줬어야하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밀렸네요. 초반 scv로 프로브를 보고 의도파악을 한것도 주효했구요.
11/12/25 14:48
이번 크리스마스는 하위권 팀의 반란인가요. 아직경기가 안 끝났지만 이번주 프로리그 시작 전 6위 였던 KT, 그리고 최하위였던 공군, 7위였던 STX도 아직 경기를 안 끝났지만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프로리그가 더 혼전으로 됩니다.
11/12/25 14:58
어윤수가 허영무전 이후로 좀 무너지긴 한것 같습니다.
허영무전 전까진 30전 21승9패 같은기간 이영호 30전 19승11패 몇개월전 포스 빨리 찾아야겠네요
11/12/25 15:19
근데 저그 앞마당 교전에서 마린들이 아래쪽으로 우루루 피하는 전술은 말이 안되는거 아니었나요;;
이기든 지든 일단 일렬로 쫙 펼쳐야지 왜 그렇게 몰아놓고 러커에 다 맞아죽는지 원.
11/12/25 15:38
오늘 티원 투토스는 포모스 평점을 C도 받기 힘들 거 같네요.
티원의 이런 널뛰기식의 전력이 과연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현재의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절대 우승은 커녕 결승전에도 못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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