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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19 08:06:28
Name 백운
Subject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몇가지 조언들.
1.  리그오브레전드(lol)은 다양한 포지션의 챔프를 할줄 알아야 한다.

  보통 레벨 30이 되면 시작하는 랭크게임같은경우는, 꺼려하는 챔피언을 각팀당 게임에서 3명씩 제외시킵니다.(즉 6명)
그렇게 되면 내가 잘하는 챔피언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각자 서로의 포지션(ap, ad range, 탑 솔로(대부분 딜+탱커),정글러, 서포터)을 무엇을 할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랭크게임의 경우 제발 [나 "- - -"할줄 안다 OR 잘한다라고 먼저 말해주고, 물어봅시다.], [랭크게임의 경우에는 그래야 내가 잘하는 영웅이 제외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챔피언을 조정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5게임이기에 챔피언의 조합이 승패를 많이 좌지우지 합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꺼려하는 챔피언을 해야하며(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것이 서포터나 정글러입니다.) 랭크게임과 같은경우에는 더더욱 이러한 조합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덧붙여 상대방의 챔피언을 가지고 놀수있는 상성이 좋은 챔피언들을 잘 다룰수있다면 자신있게 말합시다.





2. 연패에는 이유가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잘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 안통하는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멘붕(정신붕괴)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럴때 몇몇사람들은 궁시렁대기도하고 아 이건 "- - - " 잘못이네라고 말을 하고 말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연속으로 우리편이라면 이기기는 힘들어지겠죠.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군들 이기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사람도 나름 열심히 하고있다는 거죠.

  남탓을 하기전에 ["아 내가 왜 좀 더 팀을 캐리(승리로 이끌어가는 역활, 적을 잘 죽이고 우리편을 살리는)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하는 쪽이 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맞는 이야기입니다.  TV에 나오는 국가대표 선수라면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연패하는 이유 또한 내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3. 정글러, 서포터를 칭찬해주자.

  정글러나 서포터의 경우는 정말 게임의 "자원봉사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편이 잘 클수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들이기에 [정글러가 공격을 안와서 죽었다고 징징]대거나, [서포터가 못한다고 징징]대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1) 정글러
  정글러가 계속 정글만 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전에 자신의 라인(몹을 잡는 위치)가 적타워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적타워에 가깝다면 정글러가 공격을 해도 타워에 맞아죽기때문에 몹을 잡는 위치를 우리타워쪽으로 당겨서, 적군과 타워의 거리가 멀어야 성공적인 공격을 할수있습니다. 따라서 라인을 너무 밀지 맙시다.  상대방 영웅의 피가 빠져있거나, 기회가 있는경우는 정글러가 공격을 하러 올것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합시다.

정글러는 몸이 열개가 아닙니다.  탑에도 공격가야되고, 미드도 공격가고 봇도 공격가고, 중립몹을 잡고 레벨도 올려야 합니다. 제발 내쪽으로 공격을 안왔다고 징징대지 맙시다.  정글러가 없어도 2:1을 이기겠다는 나의 신의 컨트롤 능력을 믿읍시다. 정 힘들면 요청하되, 그렇지 않다면 나보다 힘든곳으로 공격가서 그쪽을 도와주라고 쿨하게 보냅시다.  우선순위는 적영웅과 1:1의 승부가 아니라 5:5, 팀의 승리입니다.


2) 서포터
  서포터는 장거리 공격챔피언들을 도우며 그들이 후반에 강력해질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몬스터를 '거의' 잡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당신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적 영웅의 막타(킬)을 양보합니다. 또한 부쉬(수풀)에 숨어서 적 영웅이 몬스터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죽을거같은 순간이 올때에는 자신을 희생하고 우리편 다른 챔피언들이라도 살려줍니다. 1초당 거의 1골드씩 올라가는 돈으로 와드를 사고, 시야를 밝혀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갑니다. 또한 항상 맵 리딩을 하며, 상대방 챔피언의 진행경로등등을 다른 영웅들을 대신해서, 특히 막타를 먹느라 바쁜 AD레인지영웅을 대신해서 꼼꼼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추가(상대방쪽으로 라인을 푸시했을경우는 서포터가 갱킹을 대비하여 와드를 박아야 합니다.-르샤마지끄님 의견 참조)

그런데............서포터는 엄청 잘해도 그리 빛나지는.......않습니다.        못하면 우리편이 많이 싫어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당신을 서포트할수있도록 잘한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도록 합시다.





4. 미드, 중앙을 잡는다면 적 영웅의 행보에 주목하자.


미드는 탑과 봇, 두곳을 도와주기 좋은 위치에 서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니언들을 상대편 타워근처로 밀어놓고 탑이나 봇을 도와주러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상대편 미드 영웅이 보이지 않는다면, 즉시 우리편에게 말해줍시다.]  또한 상대편 미드영웅이 봇으러 간거같다고 생각되면, 나역시 봇으로 이동하여 우리편 영웅들을 도와줍시다.     적편에서 정글러+서포터+AD레인지+미드라이너의 4명이 왔다면 4:2의 상황이되어, 우리편 영웅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꼭 같이 아래로 내려가서 도와줍시다.

또한 적 미드 영웅이 돈을 잘먹고, 내가 미드에선 적영웅을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적당히 눈치를 봐서 탑이나 봇으로 로밍(도와주러)다니면서 적 영웅을 죽여서    상대 미드 적영웅보다 강해질수 있습니다.   정면승부만이 답은 아닙니다.










1400랭크의 물가(?)에서 3일만에 1100랭크의 심해를 맛보고 1200으로 다시 올라가면서 정신수양이 됬던 점들을 적어봤습니다.

언젠가는 랭크점수가 다시 오를거라 믿습니다. 금장달고 싶어요!! 실력이 한참 늘어야되지만 ㅠㅠ

PGR채널내에 "신제품"을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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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마지끄
11/12/19 08:45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
좋은 글인데 제 생각을 잠깐적자면 정글러의 갱킹을 위해서는 라인을 당기는게 아니라 푸쉬하고있는 상태가 더 좋습니다.
라인을 당기는 상태보다 푸시할때 cs먹기가 훨씬 쉽고 와드만 박아놓으면 갱킹당할위험도 없습니다. 게다가 상대편은 터렛에 의해 계속 cs를 흘리게되죠. 마찬가지로 우리편 정글러도 강쪽으로 들어오는 루트는 대게 와딩이 되어있어 성공률이 지극히 낮아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와딩이 상태에서 푸시를 하면서 상대편과의 cs격차를 늘리고, 갱킹은 우리쪽 라인에서 부쉬를 타고들어오는겁니다.
서포터에 관해서는.. mig의 에이스를 매드라이프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 [m]
11/12/19 08:56
수정 아이콘
정글러가 갱킹을 올시에는, 라인이 당겨져있는편이 상대방 영웅을 죽이기 쉽다고 말하는 의도였습니다.(정글러가 갱킹을 오는 주목적이니까요.)

애초에, 그정도로 푸시할정도로 압도하면 정글러가 올 필요가 없죠.
그런데 가끔 잘하시는 분들 보면 와드를 박아도 봇이나 탑이나 2개이상의 갱을 갈 루트가 있기때문에 와드가 2개이상이 필요하며 오라클, 핑크와드의 존재가 있기에 와드를 지우고 오긴 오더라구요.(심지어 게임 초반에도..)

에~ 그리고
제생각에, 제일 좋은 상황은 라인을 당긴상태에서 상대방이 경험치조차 못먹게 디나이를 시키는 경우가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 ad range는 cs를 챙기고, 서포터는 적 영웅을 견제하는 그런 조합말이죠.(수비적인 챔피언은 되지 않지만, 블릿츠같은경우는 정말 무섭습니다. 혹은 적 영웅의 피를 많이 깍았다면 가능하겠죠.)
11/12/19 10: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옆 길로 오는거보단 우리편 부쉬 땅굴이 제 맛인 거 같아요.

숨어서 기다리다가, 상대가 까부는 순간 킬을 따는 맛이 상당하죠.

오히려 라이너(들)의 CC 와 정글러의 CC가 적당한 타이밍에 두 개다 들어가면 타워근처라도 킬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정글러가 리신/(궁있는)스카너라도 되는 날엔 필킬이죠.

푸쉬상황에서 상대가 피관리 안되면 미드라이너 까지 불러서 4:2로 다이브하기도 좋구요. [m]
르샤마지끄
11/12/19 09:18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디나이를 하는 상황보다 이상적인건 없겠죠 흐흐
와드는 하나도 안박으면서 죽으면 저럴줄 알았다고 욕하는 서포터나, 민다고 갱킹안오는 정글러가 생길까봐 적은 말이에요:) 안와도 상관은 없지만(와서 상대에게 레드 줄바엔 그냥 안오는게..) 갱킹성공률이 가장 낮긴해도 성공하면 가장 효과가 큰게 봇라인이죠 [m]
레지엔
11/12/19 09:32
수정 아이콘
디나이하면서 도망못가도록 잡고 갱킹에 성공하고 빠른 터렛 철거 후에 상대 정글러 잡고 정글몹 씨앗을 말린 후에 다른 라인을 다 씹어먹고 빠른 드래곤-바론 획득을 하면 되죠(..) 되... 나?(..)
방과후티타임
11/12/19 09:34
수정 아이콘
어느새 나는 초고수!
Darkmental
11/12/19 09:35
수정 아이콘
질리언으로 노말겜 하는 수준인데 최근 벤을 많이 당하는 챔프가 누군가요?? 플레이할시 참고좀 해야할것 같아서..
매사끼
11/12/19 09:57
수정 아이콘
알리스타를 주력으로 하고있는데, 가끔 팀이 지고 있을 때 무개념한 분들이 저를 까더군요.
너는 왜 1킬 8데스냐고 -_-... 무려 헬프가 22였던가? 팀 전체 킬의 2/3 이상을 헬프하고 있었는데 ㅠㅠ

탱커 입장에서 팀원들에게 인정받을 때는 정말 힘이 나지만
다들 탱커 기피하고 탱커 활용도 잘 못하고 그러면 정말 게임할 맛이 안나더군요.
렙 18이 되어도 미니언 때려잡기도 힘든 슬픈 알리스타 ㅠㅠ
파벨네드베드
11/12/19 10:20
수정 아이콘
조합이야기 추가좀 더 해볼께요.
랭겜을 돌리는데 1픽이 탈론을 고르고 i gonna mid. 라고 쿨하게 외쳤네요.
여기서 탑솔과 정글은 뭘 선택해야 할까요?

정글은 탑솔이 무난한 딜탱(이렐 우콩 리븐 등등)을 선택할시 피들을 잡아줘야 되고
탑솔은 정글이 무난한 정글러(녹턴 리신 스카너 람머스 등등)을 선택할시 럼블 or 케넨을 잡아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적은 물방만 맞추면 모든게 해결되죠. 극 카운터로 탑솔말핏 + 정글 람머스가 나와버리면
우리편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시작부터 지게 됩니다.

서포터 역시 '난 서포터니까 소라카 잔나만 선택하겠어' 이렇게 하지말고
탑솔과 정글이 탱이 안되는 샤코 케넨 피들 등등이 나왔을때는 어느정도 탱이 되는 타릭이나 알리를 픽해줘야 합니다.
eu스타일에 맞춰 주는 건 좋은데 거기에서도 조합을 보고 우리팀에 부족한걸 내가 채워주는 캐릭을 선택해줘야 되요.
11/12/19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점이 미드탈론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픽으로가면 AP 딜러가 없어져버리니...

말씀해주신대로 럼블탑이나 피들, 아니면 아예 봇에 AP 세워서 EU 파괴할 것 아니면 탈론 미드가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맞춤픽안하면 탈론은 재미보는데 지는 ㅠㅠ [m]
秀SOO수
11/12/19 10:28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용어나 그런 것좀 설명해주실 용자분 안계신가요?
초보라서 고수분들이 쓰시는 용어들 무슨 말인지(ex-eu스타일, 갱킹, ad range 등등)하나도 모르겠어요...
질문 게시판으로 가야하나여ㅠㅠ
11/12/19 11:27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이 랭에서 우연히 만나서,,, 애니비아로 초반 캐리하시다가 탱없어서 역전당한 그 판 같이하신거 맞으시죠? ㅠㅠ

다음에도 같이 한 번 해용~
프링글스
11/12/19 12:47
수정 아이콘
lol하면서 지금도 참 짜증나는게...
30렙인데도 할수있는 포지션이 몇개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4,5픽인데 탑이나 미드 달라고 하고, 위에서 선픽하면 자기 다른거 할줄 모른다고 트롤링 하는 애들이 종종 있어요.
진짜 짜증납니다.

가끔 채널에서 내전이나 팀전같은거 할때도, 분명 30렙인데 칼락인 해 버리시거나 이미 탑, 봇, 미드 다 있는데
원딜이나 ap를 골라버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eu스타일이 정석이 되어버렸는데, 일단은 정석대로 조합을 맞춰야죠.
같은 30렙인데 내전 3판 할동안 누구는 탑솔 챔프 3번 연속 칼락 해 버리고 저는 정글,서포터,정글 이렇게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누군 정글이나 서포터 하고 싶어서 하나요.
제발 30렙인분들은 다른포지션도 좀 해 보시길..
11/12/19 13:56
수정 아이콘
왠지 찔리네요 -_-;

저 같은 경우는 정글러를 두 번째로 많이해본 것 같은데, 그 덕분인지 수월하긴 하네요. (봇AD/정글=미드/서폿/탑솔 순)

봇AD 를 못 잡는 상황에는 정글간다하면 다들 보내주더군요? 4,5픽일 시에는 기꺼이 서포터 하는 편인데 봇AD를 하다보니

봇에서의 상황파악과 원딜/서포터 간 궁합/상성 등을 거의 알게되서 서포터를 해도 상황파악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 나름 위안삼고 있습니다 ㅠ ㅠ

그런게 궁금한게, 포지션별 인기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정글러가 그렇게 인기가 없나...

모든 라인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봇AD 다음으로 선호하는 포지션인데...

저는 오히려 탑솔 좋아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안되더라구요.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 탑에서 계속 외롭게 파밍하는 신세인데 흘.... 덕분에 탑솔은 잘 못하는 것 같네요 크큭.

탑 할 줄 아는 챔프도 3개 정도되나...


저는 그것보다, CS 안챙기고 킬딸치시려는 분들이 제일 답답했습니다. 1킬=CS 15개인데 ...


CS 좀 다들 잘 먹읍시다. 상대방의 견제가 심해서 힘들면 정글러불러서 상황타개하시구요.
장난감
11/12/19 14:49
수정 아이콘
전 도미니언 정말 재미있더군요..
무엇보다 초반에 바로 3렙부터 시작이라 q,w,e 스킬을 다 찍고 써볼수가 있습니다. 게임시간 자체도 별로 안 걸리구요.
저처럼 초보분들은 도미니언하면서 지금 무료챔피언들 다 한번씩 해보면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있어요399원
11/12/19 16:42
수정 아이콘
참글님 아이디가 무언가요? 전 다람쥐 들어간 아이디 씁니다 :) [m]
11/12/19 17:44
수정 아이콘
전 ZweiSchneide 씁니다. 다람쥐님. 친추주시죵.
버틸수가없다
11/12/19 20:32
수정 아이콘
한국섭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북미섭만 있을때 항상 처음시작하는 사람에게 제가 하는 조언은 챔피언 하나정할생각하지말고 30까지 ip절대 쓰지말고 로테챔프 하나씩 돌아가면서 다해봐라 였습니다. 제가 30까지 한챔프만 파가지고 렙업해서 나중에 너무 고생했거든요. 여러챔프를 다해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신OP
11/12/20 11:28
수정 아이콘
다른것도 동의하지만, 정글러 부분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갱 안왔다고 징징거리는 것들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에요. 꼬우면 지네가 해보든지 와딩도 제대로 안하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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