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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8 02:20
나중엔 풀어줄꺼 같지만, 아무튼 현재까지는 동영상 재생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네요
AVC 포맷은 프로파일 3.1까지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4.0 이상은 재인코딩을 해야 한다고. 한국에서는 은근히 동영상 재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외의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네요.
11/12/18 04:04
이 마음속 깊은곳에서 밑도 끝도 없이 막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 이 기분이란게..
아주 오래간만에 지름신께서 찾아오셨나 봅니다..
11/12/18 05:37
요약하면 불량좀 있지만. 예쁘게나왔다. 멋지게나왔다. 잘나왔다. 비싸게나왔다. 인가요.. psp로 치면 2005버전이 나오려면 1년이상 거릴까요?
솔직히 스마트폰도 있고 psp도 있어서 필요없을것같은데 갖고싶습니다. 진삼화면 진짜깔끔하네요.
11/12/18 06:23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p/117/read?bbsId=G003&itemId=493&articleId=647073
벌써 제품 분해 기사가-O- 배터리 정도는 별 무리 없이 교체 가능 할듯 하네요.
11/12/18 09:25
뭐, 이런저런 안좋은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는것 같지만.....버틸수가 없네요. 일본판을 살 정도는 아니지만 얼른 한국 발매 했으면.....
11/12/18 09:59
닌텐도 3DS가 망한데 반해, 비타가 선전이라니 차세대 휴대기 시장은 확실하게 소니쪽으로 기울겠군요.
버그 좀 수정되고, 몬스터헌터 비타판 나오는 날이 닌텐도의 제삿날이 될 듯.
11/12/18 11:37
뭐랄까 게임큐브랑 주변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자기 강점은 다 날려먹은 상황에서 지나치게 폐쇄적인 정책을 펴다보니깐 서드파티에서 쓸만한 게임은 안나오고 결국은 어설프게 트랜드를 따라가는 선택을 했다가 패망...(참고로 게임큐브 역시 나왔을 당시에는 적절한 성능과 적절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표방했었습니다. PS2가 한참 염가판 DVD플레이어로 명성을 휘날리고(...) 엑스박스가 막 태동했을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게임은 기술이 전부가 아니지만 아이디어만으로 먹고살기는 힘들죠...아이디어가 야구로 치면 타자라면 기술은 투수거든요.
11/12/18 12:11
3DS 안망했는데요?
지난주에도 35만대 팔렸습니다. 비타 출하량이 70만대인데 그 절반이 팔린거죠. 일본 월단위 판매량도 7월부터 11월까지 줄곧 1위를 찍고 있고요. 북미, 유럽에서 300만대 찍을려고 하고 일본에서 300만대 넘었는데 어떻게 망한 게임기인지 궁금하네요.
11/12/18 14:36
한때 망했다는 말이 나올 뻔한 시기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가격을 1만 엔 내리는 신의 한 수를 둔 이후로 엄청나게 팔리며 게임기 판매량에서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비타 나오기 전까지 3DS 판매량이 다른 게임기 판매량 전부와 맞먹거나 더 많았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몬헌까지 나온 마당이라 당분간 망할 일은 없다고 봐도(또한 정식 넘버링 후속작인 4는 3DS로 발매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11/12/18 14:33
저같은 경우 맛폰+아이패드 이후... 닌텐도+PSP 전원 켜본지 1년이 넘었네요.
양질의 타이틀 발매가 많이 되고 한글화도 많이되고 현실적인 가격(하드웨어 20만원대 중후반, 소프트 3~4만원대)이 실현되지 않는 한 별로 관심이 안갈듯... 포터블 게임기가 저 가격이면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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