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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7 14:13
부산 BEXCO에서 프로리그 했을 떄 삼성전자 선수들 실제로 봤는데 다들 잘생겨서 놀랐습니다.
스타를 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첫 오프라니.. 그 설레임이란 크크. 뻘플 남겨봅니다.
11/12/17 14:21
저도 오프를 딱 한 번... 8년 정도 봤는데 작년에 염주체육관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이 처음이었어요.
근데 허무하게 원사이드 3:0 ㅠ.ㅠ 송병구 ㅠ.ㅠ
11/12/17 14:26
저는 문래동이랑 용산 각각 한번씩 가봤는데요.
문래동 갔을 때는 로스트사가 MSL 16강 이영호VS신상문, 신XXVS마XX경기보러 갔구요 용산은 바투 16강 도재욱VS이영호 경기랑 프로리그 KTVS이스트로인데 신희승이 이영호 잡고 4:3으로 이긴 기억이 나네요.
11/12/17 15:00
송병구 선수가 전후기 방식에서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줘왔습니다.
10~11시즌에서는 위너스 4라운드중반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가 그 이후에 페이스가 떨어져 40승으로 마감을 하게 됐었지만요.
11/12/17 15:05
원론적으로 보면 택선수처럼 선수비, 맞춰가는 운영으로 동족전을 풀어가는 게 기본 실력에 자신있다면 가장 고승률을 뽑는 방법일텐데
다만 상대 선수들이 저런걸 알고 맘놓고 배제, 올인을 하니까 택선수 조금 고민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12/17 15:05
아까도 썼지만 BGM은 뭔가 프로다운 느낌이 많이 사라지게 하는 것 같아요. 격투기 같은 프로 무대에서도 쓰긴 하지만
일단 저런 느낌이 아니어서...일단 경기 봐야겠네요.
11/12/17 15:20
아 추억의 5팩 올인~~ 정말 통쾌했습니다
요즘 토스들은 저런거 하도 잘 막아서 너무 힘든데 오늘 박대호를 보니 다시한번 테란을 해보고 싶네요
11/12/17 15:20
그나저나 박대호 스타일 진짜 화끈하네요 예전에 테란게이머중에 공격 공격 또 공격하는선수가 있었는데
그선수 떠오르게 하네요 (이름이 잘 기억안나네요..)
11/12/17 15:22
정윤종 선수는 전부터 쭉 경기를 보면.. 상대선수가 뭘하는지 생각을 안해요.
창의적이지 못하다고 할까요.. 매뉴얼 그대로인 것처럼. T1 응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 시즌 정윤종 선수가 어떻게 신인상을 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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