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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9:14
김은동감독은 이번 삼성전자전에 크게 충격을 받은것 같더라고요;; 감독 코멘트 보니;;
○ STX 소울 김은동 감독 “오늘 커리지 매치 보러 나왔어요.” 다음경기인 공군전에서도 분위기를 쇄신하지 못하면....
11/12/14 19:19
kt는 3연패이기는 한데 한끗차로 계속 지니까 아쉽네요.
지나간 승부에 가정은 필요없지만 만일 두 역스웝 때도 한 명이라도 잡아줬으면? sk전 때 5세트까지 갔더라면? 지금 상황과 많이 달랐을텐데 말이죠
11/12/14 19:37
개인리그에서의 투 테란 이영호, 정명훈이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였지만...
프로리그에서 에결 패지로 이영호가 막히고, SKT의 엔트리로 정명훈이 막히니 테란 숨톰이 막힌 느낌이네요. 그래도 이영호 선수는 여전히 무패고, 오늘 출전한 정명훈 선수는 1승을 했으니 다른 테란들도 살아나겠죠.
11/12/14 20:50
이번 프로리그에서는 송병구선수 좋은모습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리그에서는 그래도 준수한모습보여줬지만 최근몇년간 프로리그에서는 택뱅리쌍중에 제일 떨어지는모습을보여줘서 안타까웠네요. 이번에 다승왕한번 해주면 좋겠네요. - 뱅빠 -
11/12/14 21:01
확실히 요새 프저전의 비율이 많이 늘어났더군요
한 때는 라인 긋고 버티기만 하는 테테전이 싫었는데 이제는 테테전이 그리울 지경이네요-_ㅠ
11/12/14 21:08
테란안나와서 좋네요~ 사실 테란안나와서 라기보다 눈에띄게 줄어든 동족전 때문이요..
경기력이 너무 좋아요~~ 테란도 살아나길 빕니다!
11/12/14 21:31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화승,폭스,엠비시게임 해체하고 한 포스팅드래프트는 삼성과 웅진이 이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삼성은 차명환 선수가 MSL 준우승 후 무너져서 저그라인이 무너졌었는데 신노열 선수가 잘 매꾸어 주고 있다고 보고 있고 웅진도 박상우 선수의 은퇴로 제 5카드가 없었는데 김유진 선수가 잘 공백을 매꾸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12/14 23:17
8개구단이다 보니 한팀한팀이 쉬운팀이 없네요.
KT는 이정도로 무너질거 같진 않으니 냅두고... STX가 걱정이네요. 답이 안보입니다;;
11/12/15 01:01
STX가 박성균, 신노열, 주성욱, 민찬기, 구성훈 등의 선수를 모두 데려와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김은동감독 지난시즌 끝날때만해도 선수단을 전부 다 뒤집어엎을 것처럼 그러시더니..
11/12/15 02:38
포모스에 감독코멘트(경기끝나고 양팀 감독들의 짧은 한마디..) 라는 코너에서 김은동 감독님의 코멘트가 생각나네요
"오늘 커리지매치 보러 나왔어요" stx팀 전체 맨붕 오는거 아닌지 -_- 전력누수도 심하고 그렇다고 누굴 데려온것도 아니고 웅진은 의외로 김명운선수가 무너지고 있어서 좀 불안불안 하네요. CJ랑 스크는 여전히 강하고 ..
11/12/15 04:30
51경기가 열렸는데 테테전 한 경기인가요; 흐아~
그건 그렇고 토스들의 경기력이 좋아서 기분 좋네요. 자주 나오고~ 많이 이기고~
11/12/15 11:06
근데 제생각에도 이영호 선수는 4,5경기에 나와야 될거같아요. 아, 만약 김대엽 선수가 안나왔고 3세트 까지 1:2나 2:1이면 4세트에 나와도 괜찮은데 그게아니면 5세트나와서 그냥 앞에 선수들이 '이거 한판만 이기면 이기자!'고 악을 쓰고 물고 늘이는게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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