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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0:38
2테 1저가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임재덕 선수는 나니와에게 복수나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네요;
그래도 스테파노 선수의 멘탈보다는 나니와 선수의 멘탈이 좋아보여서 나니와가 1승은 거둘 수 있을지.
11/12/13 20:40
결국은 벌써 스2는 피지컬 싸움이 되가고 있는거죠. 흠흠. 스1은 이 과정까지 오기까지 4~5년이 걸렸는데
스2는 1년 좀 넘으니까 벌써 전략->눈치와 운영->피지컬 단계로 넘어와버리네요...흠...역시 스1기반이 있어서 그런가.
11/12/13 20:41
이번 경기를 나니와선수가 이기면 임재덕 선수와의 경기를 이겨서 2승2패로 경우의 수를 따지게 하게 할테고 진다면 전패는 안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테고.
뭐가 됐든 나니와 vs 임재덕 전은 흥미롭겠네요. 문성원 선수 3승을 바라는데 맵이 하필이면 폭풍전야..
11/12/13 20:43
문성원 선수는 앞쪽에 건물 배치하면서 뒷마당 가져가는 토스를 노릴듯한 움직임입니다. 나니와 선수는 뒷마당 가져갑니다. 궤도사령부도 올려주는 문성원 선수. 6시 지역에 군수공장까지 지어줍니다.
11/12/13 20:45
오픈 시즌 2 8강에서 토스는 나만 믿고 따라오라는 정민수 선수를 멀리 보내버린 김성제 선수의 그 빌드가 문성원 선수의 손에서 재탕됩니다.
11/12/13 20:46
일단 나니와선수는 3차관 푸시하면서 로봇공학시설 짓고 운영 갈 생각이었는데 전략이 갈리는 분위기. 리페토르 2기까지 준비하면서 한타이밍에 밀어버릴 생각인 문성원 선수. 이거.... 이거... 한타이밍에 훅 가게 생겼습니다.
11/12/13 20:47
로봇공학시설이 순식간에 파괴되었고 생산시설 속절없이 깨져나갑니다. 일단 건설로봇 안붙은 타이밍에 토르 두기 모두 파괴! 일단은 아직 희망이 있는 나니와 선수입니다.
11/12/13 20:48
일단 먹었던 자원 증폭 막 관문에 걸어주면서 병력 짜내야하는데 자꾸 수정탑이 파괴됩니다. 본진연결체 파괴당하는 나니와선수. 점점 밀려나가는 나니와.
11/12/13 20:50
수리의 힘으로 병력이 자꾸 줄지 않는 문성원 선수 하지만 추적자 소환하면서 토르 잡아줍니다. 그러나 퇴로가 없어진채 마주하는 해병과 추적자. 컨트롤 싸움 할 수가 없죠. GG 문성원 선수 3승, 나니와 선수 3패입니다.
11/12/13 20:52
흠 근데 하필 10경기가 테테전이네요... 1, 2, 3경기에 넣지 ㅠㅠ 외출했다가 8시에 돌아왔는데 테저, 저프를 놓치고 테테를 봐야하다니.
11/12/13 20:56
일단 2병영 지으면서 노리는 최성훈 선수. 앞마당 벙커링 들어갔습니다. 일단 맹독충 둥지 지어주는 이동녕 선수. 정종현 선수가 WCG에서 사용했던 3벙 라인이 이동녕 선수의 앞마당에도 형성됩니다.
11/12/13 20:59
6시 좌측지역 바위 뚫어내려는 이동녕 선수 최성훈 선수도 일단 앞마당 확보된 상태입니다. 최성훈 선수 11시 앞마당 지역에 해병대기하면서 멀티의도 간파하려는 의도인데 이동녕 선수가 한번 꼬아주는 모습.이동녕 선수 저글링 계속해서 찍어주면서 맹독충 준비합니다.
11/12/13 21:00
오늘 문성원과 이동녕이 1,2위 다툼하고 재덕신이 나니와랑 3,4위 다툼 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문성원 원톱에 이동녕 최성훈 그리고 재덕신과 나니와는 하위싸움이라니...
11/12/13 21:00
아직 자극제 없는 최성훈 해병 진출했다가 완벽하게 둘러싸이면서 잡힙니다. 최성훈 선수 손해 막심입니다. 사냥꾼 일벌레가 감시탑에서 시야 잘 밝혀주었군요.
11/12/13 21:01
최성훈선수 실망이네요. 의료선 없이 진출하는 병력은 무조건 건설로봇 한기 끌고 가야 되는게
기본인데 모르나요? 그리고 뒤에 있는 해병까지 욕심내서 보급고도 못들고요.
11/12/13 21:01
다수의 맹독충으로 앞마당 입구 병영라인 뚫어내고 더블링 난입! 최성훈 선수 GG! 이동녕 선수 3승 1패. 최성훈 선수 2승 1패입니다. 문성원 선수와 최성훈 선수의 경기에 따라 3승 1패 3자 동률 재경기 가능성이 일단 생겼습니다. 물론 문성원 선수가 승리할 경우 그런건 없습니다 ^^;
11/12/13 21:09
뭐... 죠?
GSL 열심히 도전하다고 해서 좀 띠껍긴 해도 승부욕 있고 멘탈 좋은 줄 알았더니 뭔 이건 쓰레기같은... 이것도 프로라고...
11/12/13 21:09
어제 미디어데이에서 내년에도 끊임없이 GSL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해서 호감도 생기고 게이머적인 자세는 올바르게 잡혀있구나라고 느꼈는데, 그게 아니군요.
11/12/13 21:10
솔직히 프로비던스에서의 호성적으로 내년 코드 S 시드줘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아닙니다. 1시즌 출전 정지 먹여야합니다. 아니면 내년에 코드 S,A 주든 첫경기 몰수패 처리시켜야지 안 그러면 이 버릇 못고칩니다.
11/12/13 21:10
xp 에서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나니와 선수가 노매너로 유명했습니다. 3달도 안되서 매번 소속사에 문제를 일으키고 팀을 옮기기도 했구요. 성장배경 때문에 사회적 적응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엿든, 방금 경기는 황당하기도 하고, 나니와 선수 정말 한심한 플레이네요.. 거참..
11/12/13 21:12
들린다...머릿속에...그려진다!
그들이 외치고 있다! 스2 선수들은 아마추어라고! 상금 사냥꾼이라고! 소리높여 부르짖는다!
11/12/13 21:15
더 싫은건 나니와가 임재덕선수를 계속 깔보는 듯한 발언을 했던거죠. 이건 그걸 행동으로 보여준거고. 진짜 나레기네요 나레기. 할 말이 없습니다.
11/12/13 21:17
최성훈 선수 일단 전략적인 움직임 보여줍니다. 사신 생각하는 최성훈 선수 그에 반해 문성원 선수는 1병영 더블 이후 2 정제소 빌드입니다.
11/12/13 21:19
최성훈 선수 3사신 더블. 문성원 선수는 군수공장 이후 우주공항 올립니다. 사신의 소득은 일단 건설로봇 한기. 이후 해병에 일단 쫓겨나갑니다.
11/12/13 21:20
최성훈 선수 전투방패 업하면서 2병영에는 반응로 달아줍니다 스캔을 통해 모두 파악한 문성원 선수 그에 반해 최송훈 선수는 문성원 선수의 빌드를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11/12/13 21:21
일단 미사일 포탑 짓는 최성훈 선수. 밴시 생각했다가 자원낭비한 꼴이 되었습니다. 5해병 드랍 하는 문성원 선수. 일단 최성훈 선수 해병 대기하고 있었기때문에 막았습니다.
11/12/13 21:22
최성훈 선수 문성원 선수의 견제 막고 의료선도 잡아냈습니다. 문성원 선수는 2공학 연구소 한번에 올리면서 장기전 준비합니다. 최성훈 선수는 1공학 연구소 이후에 테크 따라갑니다. 문성원 선수 세번째 사령부 앞마당지역에 가져가는 중입니다.
11/12/13 21:23
문성원 선수 공방1업 찍으면서 무기고 올립니다. 아직 자극제와 방패 준비 안된 상황. 최성훈 선수는 바로 세번째 사령부 12시 지역에 지어줍니다.
11/12/13 21:24
문성원 선수의 견제가 까다로운지 최성훈 선수 본진 지역에 포탑 두릅니다. 방패 자극제 타이밍에 나오는 문성원 선수 일단 최성훈 선수 한기의 공성전차 끊어냈습니다. 최성훈 선수의 병력은 공성전차가 없어서 컨트롤 세심하게 해야합니다.
11/12/13 21:25
감지탑의 좋은 위치를 지적하는 황영재 해설. 맵 연구가 잘 되었군요 문성원 선수. 공방 2업 하고 있는 문성원 선수. 그러면서 중앙 우측지역에서 교전! 최성훈 선수는 공성모드 하지 않은채 해병을 물량으로 한차례 밀어냅니다.
11/12/13 21:28
일단 최성훈 선수의 병력이 문성원 선수의 제2확장 지역의 행성요새 지역까지 근접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문성원 선수 달려듭니다. 일단 교전은 최성훈 선수가 계속 좋습니다. 계속해서 쏟아지는 물량으로 업그레이드를 넘어서는 최성훈 선수. 행성요새 지역까지 자신있게 달려들었지만 교전에서 화력이 분산되면서 병력 걷힙니다.
11/12/13 21:30
계속해서 교전 펼쳐주는 최성훈 선수 문성원 선수 의료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역러시 시도했지만 최성훈 선수의 병력이 움직이면서 3시 지역에서 모두 제거당합니다. 문성원 선수 이득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쌓이는 최성훈 선수의 병력. 업그레이드도 거의 따라온 최성훈 선수.
11/12/13 21:30
행성요새가 파괴되면서 2멀티 밀린 문성원 선수. 문성원 선수는 6시지역에 새로 확장가져갔지만 일단 병력에서 앞서는 것은 최성훈 선수입니다.
11/12/13 21:32
이제 업그레이드도 동률이 되었습니다. 문성원 선수 3해병 드랍으로 12시 최성훈 선수의 멀티 견제하지만 최성훈 선수 간단히 수비해냅니다. 최성훈 선수 기계유닛도 공2업인 상황입니다. 아마도 계속되는 교전의 승리는 기계유닛 공1업이 변수였던 듯 합니다.
11/12/13 21:33
최성훈 선수 라인 형성하면서 문성원 선수 앞마당 지역으로 해병 진격. 문성원 선수도 해병 돌려서 중앙지역 최성훈 선수의 확장 공격하지만 최성훈 선수 일부병력 돌리면서 막아냅니다. 문성원 선수 GG 상위 3자동률 재경기로 돌입합니다.
11/12/13 21:35
최성훈 선수가 경기 가져갑니다.
6강 진출이 확정된 상위 3인이 순위 결정차 재경기를 치르게 되네요. 다들 야식들은 준비하셨는지?
11/12/13 21:36
에혀 좀 씁쓸하게 끝났네요.
아직 스2 시청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따가 10시에 시작하는 KSL 한번 보세요~ 매일 밤 각 팀에서 몇몇 프로들을 초청해서 경기하고, 금, 토, 일에는 프로 팀 간의 11전제 팀배틀을 합니다. www.teamliquid.net/video/streams/TheKSL 가 스트림이고 JookTo 0:0 Parting YongHwa 0:0 Annyeong Jjun 0:0 Sniper GuMiho 0:0 VanVanth 오늘의 라인업입니다.
11/12/13 21:37
이야, 최성훈 선수 잘하네요. 이런 최성훈을 코드 A에서 잡아낸 박지수 선수가 생각나는 가운데,
임재덕선수의 하락을 보며, 이제 스2도 피지컬의 시대에 도래한 게 느껴지네요.
11/12/13 21:44
문성원 선수 일단 입구에서 조금 뒤쪽에 병영 숨겨짓는 문성원 선수. 이동녕 선수는 확장가져갑니다. 이후 추출장, 산란못 순서로 건물 올립니다. 문성원 선수는 1병영 더블입니다.
11/12/13 21:49
이동녕 선수 앞 두개의 벙커는 깼지만 이후에 병력뺍니다. 화염차가 감시탑을 점령한 상태라 앞마당 저글링 출발 못하다가 합류합니다. 하지만 바퀴 후퇴하면서 화염차 잡아주려는 움직임 보여줍니다.
11/12/13 21:50
앞마당 입구지역 부화장과 건물로 좁히면서 9시 멀티 가져가는 이동녕 선수 문성원 선수는 사령부 지으면서 본진에 의료선 견제. 이동녕 선수도 빠르게 반응하면서 잘 막아냅니다.
11/12/13 21:51
이동녕 선수의 대군주가 중앙에서 잡히면서 중앙 병력 진출 하는거 봤고 동시에 문성원 선수는 의료선 견제 들어갑니다. 의료선 견제는 잘 막았지만 이동녕 선수 9시 멀티지역 전투에서 손해 많이 봅니다.
11/12/13 21:53
이동녕 선수 뮤탈리스크 일정 정도는 쌓였습니다만 견제를 떠나지는 못합니다. 이동녕 선수 일단 9시 지역 앞쪽에 자리잡은 병력 유혹하면서 잠복맹독충으로 유인합니다. 뮤탈리스크는 중앙 문성원 선수 확장지역 쪽 공격 갔다가 본진 의료선 견제 막아줍니다.
11/12/13 21:55
일단 계속해서 압박하는 것은 문성원 선수. 하지만 이동녕 선수도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서로 병력 움직임이 정말 일사불란해서 문자중계로 따라라기 참 벅찹니다. 이 순간 뮤탈리스크가 중앙 문성원 선수 확장지역 근처에서 의료선 많이 잡아냅니다!
11/12/13 21:56
문성원 선수 일단 다시 이동녕 선수의 지역까지 해불선 병력 진출 시킵니다. 이동녕 선수도 뮤탈리스크로 눈치보면서 병력 진출 견제합니다. 이때 떨어지는 문성원 선수의 드랍! 산란못을 파괴 시키지는 못하고 잡힙니다.
11/12/13 21:57
토르가 두기라서 이제 중앙 병력 견제가 조금 힘이듭니다. 이때 문성원 선수 병력 나뉘어서 갈팡 질팡하다가 좀 잃습니다. 문성원 선수 하지만 병력 모아서 진출 이후 11시 9시 지역 저그의 확장 파괴시킵니다.
11/12/13 21:59
결국 산란못 날리는 문성원 선수의 의료선 병력. 이동녕 선수 점점 불리해집니다. 결국 9시로 재차 진군한 문성원 선수의 병력 보고 문성원 선수 GG. 이 재경기 정말 대단하네요.
11/12/13 22:05
최성훈 선수 반응로 화염차 생각할만한 빌드오더. 이동녕 선수 대군주로 찔러넣습니다. 그러면서 트리플 가져가는 최성훈 선수. 이동녕선수 반응로 달린 군수공장은 봤습니다.
11/12/13 22:07
일단 화염차 두기 제2멀티 지역 갔다가 가시촉수 보고 빠집니다. 이동녕 선수는 앞마당 지역에 부화장 추가 건설. 진화장과 바퀴소굴도 지어줬고 발사공격 1단계 진화까지 눌렀습니다.
11/12/13 22:07
이시간 나나와 선수의 트윗
Johan Lucchesi @coLNaniwa 16분 답글 리트윗 관심글 담기 · 열기 i really practiced my 7 probe rush. i should have won that game ez! 크크크
11/12/13 22:08
최성훈 선수 자극제 눌러주고 공학연구소 2개소 올렸습니다. 화염차 이후 바이오닉으로 전환하는군요. 이동녕 선수 맹독충 둥지 건설. 최성훈 선수 엄청나게 병영 늘리기 시작합니다.
11/12/13 22:10
발사공격 2단계까지 눌러주면서 배주머니 진화까지 눌러진 이동녕 선수. 일단 드랍 한번 갈생각입니다. 하지만 병력 진출하는 최성훈 선수. 2멀티 가져가고 있는 것 확인 하는 이동녕 선수. 맹독충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원심고리진화까지 눌러줬고 맹독충 드랍 준비하는 이동녕 선수 진출 시작!
11/12/13 22:11
정면으로 일단 들이받는 이동녕 선수 추가 맹독충 까지 오면서 최성훈 선수의 병력 잡아내고 본진까지 입성합니다! 바퀴 끝도 없이 올라오는 이동녕!
11/12/13 22:17
재재재재재재재경기라도 나오면 사상 초유의 셧다운으로 인한 몰수패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라고 생각했으나 이동녕 선수는 95년생... (설마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것은 아니겠죠??)
11/12/13 22:19
경기에 사용되는 계정은 블리자드의 토너먼트 전용계정으로 그럴일은 없지만... 뭐 애드립 정도는 할수 있겠군요 크크크
바로 나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11/12/13 22:23
택시비가 준비된 혹은 집이 가까운 관중과 택시비가 없고 집이먼 관중들의 응원이 갈린 가운데 양선수의 빌드는 동일합니다만 아주 조금 앞서가는 것은 최성훈 선수입니다.
11/12/13 22:25
최성훈 선수 일단 밴시를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문성원 선수 군수공장 올리면서 두번째 사령부 궤도사령부로 바꿉니다. 일단 밴시 한기 생산하는 최성훈 선수. 은폐 눌렀습니다.
11/12/13 22:27
바이킹에 은폐 업이 늦게 되었던 최성훈 선수의 밴시가 잡혔습니다. 문성원 선수 바이킹 두기 확보된 상태 최성훈 선수 공성전차 생산은 되었지만 공성모드 눌러주지 못했습니다. 바이킹 세기까지 쌓이면서 결국 최성훈 선수의 두번째 밴시도 이득 없이 잡힙니다.
11/12/13 22:29
최성훈 선수 밴시 꾸준히 눌러줍니다. 중앙에서 계속해서 병력을 견제해봅니다만 밴시 네기 아무런 이득 없이 잡혔습니다. 최성훈 선수 소모한 가스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앞마당 따라간 최성훈 선수.
11/12/13 22:30
의료선 견제 출발하는 문성원 선수 딱 타이밍 좋게 3시에 당도한 최성훈 선수의 해병으로 인해 틀킵니다만 앞마당에 내려서 그래도 건설로봇 잡아냈습니다. 문성원 선수 본진 근처에서도 괴롭히면서 최성훈 선수의 병력 묶었습니다.
11/12/13 22:32
중앙에서 라인 형성하면서 저지선 만드는 최성훈 선수. 최성훈 선수의 밴시는 계속해서 별다른 소득이 없습니다. 공중유닛도 없어서 시야싸움에서도 불리한 최성훈 선수. 문성원 선수 본진 의료선 견제 들어갑니다.
11/12/13 22:34
커피한잔 하던 사이에 계속해서 문성원 선수의 계속된 견제 중앙에서는 한번의 병력 싸움에서 최성훈 선수가 승리를 거뒀고 앞마당 궤도 사령부 파괴되었습니다. 그래도 최성훈 선수 빈틈을 만들어내고 본진까지 갑니다. 의료선 모두 잡히면서 병력은 모두 잡힌 최성훈 선수 문성원 선수 일단 자원 수급 없는 상태에서 병력 진출합니다.
11/12/13 22:37
문성원 선수 9시 멀티에 건설로봇 붙이면서 자원수급합니다 서로 라인 긋고 중앙지역에서 병력 활발히 이동하면서 눈치싸움합니다. 여기서 최성훈 선수의 소수 병력이 문성원 선수의 중앙병력에 저지, 고립 당합니다. 급해진 최성훈 선수 그어진 라인에 달려들었다가 손해 막심합니다. 문성원 선수 재역전.
11/12/13 22:39
최성훈 선수 그래도 병력 돌려서 문성원 선수의 본진을 칩니다. 이때 문성원 선수는 11시 사령부 파괴 시킵니다. 최성훈 선수 그 병력 쫓아가다가 포격에 많이 잡힙니다. 문성원 선수의 본진에 도착한 최성훈 선수의 별동대는 일단 잡혔습니다. 문성원 선수 유리해져갑니다.
11/12/13 22:40
업그레이드의 힘에서 많이 앞서나가는 문성원 선수. 이전 세트에서는 좇아가면서 기갑유닛 공1업의 어드벤티지와 물량으로 앞서나갔는데 이번에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최성훈 선수 4의료선 드랍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11/12/13 22:42
본진지역으로 잠깐 내렸다가 걸어가는 최성훈 선수의 병력! 해병 30기 가량이 문성원 선수의 본진을 누비고 다닙니다. 하지만 돌아온 병력에 의해 결국 잡히는 최성훈 선수의 병력. 이후에 중앙으로 진격하는 최성훈 선수. 병력 밀리면서 GG 문성원 선수가 조 1위, 이동녕 선수가 조 2위, 최성훈 선수가 조 3위를 확정 짓습니다.
11/12/13 22:45
4강의 두 자리는 1일차 1위인 박수호 선수와 2일차 1위인 문성원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고,
남은 두자리를 놓고 정종현 vs 최성훈 / 장민철 vs 이동녕 선수가 대결하는 게 맞나요? 아...블리자드컵에선 저프전 결승을 보고 싶었는데 가능성이 간당간당합니다.
11/12/13 22:47
지금까지 문자중계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4일(5전 3선승제) 6강 1경기 - 장민철 대 이동녕 6강 2경기 - 최성훈 대 정종현 12월 15일(5전 3선승제) 4강 1경기 - 6강 1경기 승자 대 박수호 4강 2경기 - 6강 2경기 승자 대 문성원 12월 17일(7전 4선승제) 결승 - 세종대학교 대양홀 PM 5:10 으로 일정이 확정되었음 또한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12/13 22:55
http://www.playxp.com/sc2/global/view.php?article_id=3656073
WCG 결승전에서 정종현 선수에게 참패를 당한 왕 레이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막줄을 보니 오늘 꼬장부려댄 퍼킹 청어맨과 비교가 많이 되네요.
11/12/13 23:08
johan lucchesi @QuanticNaNi
apparently people got upset when i probe rushed nestea, the game was pointless and it couldnt change anything in the tournament. i can understand if fans got upset but neither of us had anything on stake and wouldnt play our best. i am sry if people expected more tho 나니와가 올린 두개의 트윗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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