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3 18:08
임재덕의 변수를 제외하면 이동녕 선수가 1위는 무난하게 가져갈 것 같고, 문성원 선수는 맵 배치 + 최성훈으로 4, 5위에 머물 것 같네요. 임재덕, 나니와, 최성훈 선수가 2, 3위를 놓고 다툴 것 같습니다.
11/12/13 18:59
나니와 선수 모선이 합류하면 한 방은 엄청 쎄지긴 하는데.. 쌓아놓은 자원 다 쓰면 이제 돈 나올 구석이 없어요.
무리군주도 이미 나와있는 상황
11/12/13 19:15
뮤탈이 가까이 붙었을때 아군병력 빨려들어갈꺼 각오하고 블랙홀 써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미리 정리용 집정관 두세마리 만들어서요.
그러면 모선 살렸을수도 있었을테고, 나중에 가촉 라인등을 뚫는데 많은 도움이 돼었을테니까요.
11/12/13 19:19
너무 고기만 많았네요. 집정관 좀 만들어놨으면 뮤탈이 모선 강제어택도 못했을거고(혹은 소용돌이 쓰고 전부다 들어가버린다거나) 추적자 맹덕에 조공도 안 했을텐데
11/12/13 19:23
그리고 진짜 모선은...삭제예고발표 무렵부터 저그전에서만큼은 플토의 한방병력에 화룡점정을 해주는 유닛으로 위상이 급상승했네요.
삭제 발표 당시에는 그냥 뭐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진짜 이 유닛이 없어진다는게 아쉽네요. 꼭 없애야 되나 진짜;
11/12/13 19:32
3사신으로 지속적으로 견제하는 최성훈 선수. 여왕 두기 앞마당에 대기하면서 견재 막아내려는 움직임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최성훈 선수 추가한 병영에서는 반응로 두개 달아주면서 전투자극제 업 눌러줍니다. 임재덕 선수는 부화장 추가하면서 맹독충 둥지 올립니다
11/12/13 19:33
앞마당에 점막 넓혀주면서 대군주 정찰. 본진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잡힙니다. 일단 진화장도 올라가 있기때문에 운영 생각하는 임재덕 선수. 최성훈 선수 일단 중규모 해병 진출합니다.
11/12/13 19:34
앞마당 앞언덕까지 진격했지만 맹독충 달려들면서 완벽히 막히는 최성훈 선수의 첫 진출. 저글링 맹독충으로 입구 뚫어줄 생각하는 임재덕 선수.
11/12/13 19:34
입구 열리면서 달려듭니다. 임재덕 선수도 의료선 나온 테란을 더 건드리지 않습니다. 둥지탑 올라가고 있고 테란이 역으로 진출합니다.
11/12/13 19:36
뮤링링 체제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임재덕 선수 최성훈 선수는 본진안에서 세번째 사령부 가져갑니다. 임재덕 선수도 5시 멀티 중입니다.
11/12/13 19:37
중앙에서 공성전차의 포격에 맹독충 허무하게 잃었습니다. 서로 교전 컨트롤과 전장 선택이 굉장합니다. 임재덕 선수 본진 노리러 가다가 고립 될 뻔한 병력. 11시 멀티로 진격합니다.
11/12/13 19:38
충원병력도 많이 다쳤고 임재덕 선수 진출 병력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일단 본진 옆 바위라도 파괴하고 늘어가겠다는 생각인데 병력들 전부 잡히고 뮤탈리스크만 황급히 빠져나옵니다.
11/12/13 19:39
최성훈 선수가 유리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중앙에 진출한 테란의 병력이 점점 쌓여갑니다... 일단 뮤탈리스크로 테란 앞마당 견제 해봅니다만 최성훈 선수 일단 소수의 병력 막으러 오고 타이밍 좋게 토르가 나옵니다. 임재덕 선수 점점 어려워집니다...
11/12/13 19:40
테란의 본진으로 진격해보지만 이미 테란은 방어가 탄탄한 상황. 저그는 이미 5시 잃었습니다. 그래도 11시는 날리는데 성공한 임재덕 선수 하지만 병력 다수 잃었습니다.
11/12/13 19:40
이건 아니죠. 견제하느라 최성훈선수가 본진에 다수의 병력이 남아있었는데, 거길가는것도 그렇고
중간중간 조공이 너무 많네요.
11/12/13 19:41
앞마당 근처에서부터 공성모드 되어있는 공성 전차 맹독충은 공성전차쪽에서 잃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밀어내는 임재덕 선수. 공성전차가 다 파괴당한 타이밍에 충원해병이 많은 수가 왔습니다. 후속병력은 끊어주지만 앞마당도 잃었고 소수 해병은 본진에 올라왔습니다.
11/12/13 19:46
건설로봇 두기가 전진해서 한기는 병영을 짓고 한기는 아래쪽 감시탑 점령했다가 병영 한개소 더 짓습니다. 대군주 3mm차이로 병영 못본채 앞마당 부화장 지어지는 중입니다.
11/12/13 19:46
오늘 제일 기대하는 매치입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님// 확실히 방어 후 저글링 맹독 역공부터 말린거 같습니다. 미네랄이랑 가스랑 뒤바꿨으니까요. 그것도 뮤탈 뜨기 전 타이밍에요. 전 저 타이밍에 맹독이랑 싸우면 그냥 무조건 이득인거 같거든요.
11/12/13 19:47
2병영에 훅 갈만한 빌드입니다... 이동녕 선수 대군주도 돌려서 가는지라 정찰 늦습니다. 산란못 타이밍도 늦어서 저글링도 대기하지 못하는 상황.
11/12/13 19:48
이동녕 선수 본진 일벌레 모두 동원해서 일단 본진에는 병력이 올라오지못하게 합니다. 문성원 선수 앞마당에서 컨트롤 좋습니다.
11/12/13 19:49
김치 테란 사기론은 이것이 핵심인거 같아요. 지게로봇 + 어디든 건설되는 건물 + 건설로봇+ 해병의 효율 때문에 초반 전략이 다채롭고 강력하게 나가요. 이런 공짜 승리는 타 종족은 없는데 테란만 대회에서 가져가거든요.
11/12/13 19:53
아, 무작정 테란만 사기란건 아니고 그외 중후반 운영은 어느정도 맞춰졌다고 봅니다.
초반 찌르기만 없으면 대충 해볼만한거 같아요. 초반에 승부나는거 싫다고 4차관은 그렇게 주구장창 약화시켰으면서 치즈는 왜 약화시키지 않을까요. 그냥 궤도사령부가 150/0 에서 100/25로만 바뀌어도 치즈는 사라질걸요.
11/12/13 19:49
앞마당에 지어졌던 가시촉수가 내려앉기 전에 파괴될듯 했지만 수혈로 버텨줍니다. 하지만 결국 파괴되고 벙커의 힘으로 부화장파괴. 문성원 선수 2병영추가하고 사령부 지어줍니다. 테란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11/12/13 19:50
테란 본진 입구의 보급고 건드려보지만 자동수리로 막히고 테란 본진에 승리의 3벙 지어져있습니다. 맹독충 올인 막겠다는 얘기죠.
11/12/13 19:51
본진에서는 군수공장에 반응로 달면서 이미 우주공항 올라갑니다. 저그는 번식지도 못눌렀는데 이미 올라갈 테크 다 올라가고 있는 테란.
11/12/13 19:52
우주공항과 군수공장 스왑하면서 앞마당 심시티도 신경쓰는 문성원 선수. 이제 맹독충 둥지 올라가면서 번식지는 반정도 완성되었습니다.
11/12/13 19:53
바이킹이 이미 하늘을 날면서 잡아줄 대군주를 찾고 있습니다. 의료선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시야 없는 지역에 완벽하게 떨어지겠다는 문성원. 일단 저글링이 의료선 쫓아다니지만 저글링은 공중공격을 못하죠.
11/12/13 19:55
이동녕 선수가 3시쪽에 펼쳤던 확장은 광물한번 못물어보고 파괴됩니다. 12시에 확장가져가면서 그래도 뒤를 준비하는 이동녕선수. 이 상황에서 게임일시중지 요구했습니다.
11/12/13 19:58
게임재개되었습니다. 중앙에서 뮤링링 소수병력으로 교전 펼쳐주면서 잠복하고 스캔 이끌어내는 이동녕. 문성원 선수의 본진 의료선 견제는 일단 뮤탈리스크에 의해 막혔습니다.
11/12/13 19:59
12시 멀티를 파괴한 테란 버티고 있는 자리도 참 좋습니다. 문성원 선수 이미 6시 가져가서 행성요새인 상황. 그래도 뮤탈리스크로 틈을 만들어보려는 이동녕 선수. 지금 필요한건 잠복 맹독충입니다.
11/12/13 20:02
의료선으로 집요하게 제2멀티 견제하는 문성원. 이동녕 선수는 11시 확장 지역 가져갑니다. 문성원 선수가 진출하는 타이밍에 저글링 다수 앞마당으로 갑니다. 테란 병력 한번 묶어주는 이동녕 선수.
11/12/13 20:03
중앙에서 지상병력 더블링이 살짝 잡혔습니다. 이동녕선수 문성원 선수의 진출을 막기에는 아직은 조금 부족한 느낌. 그래도 이동녕 선수 잘 하고 있습니다. 이때 맹독충 달려오다가 공성전차에 잡혀버립니다!!
11/12/13 20:04
결승전때 X키 잘못 눌렀던 지역에서 이번엔 맹독충이 전차에 폭사당해버리는군요. 중앙 교전도 수월하지 않은 이동녕 선수. 전장을 누비고 다니는 병력은 일단 테란입니다. 그래도 반격해보는 이동녕선수 하지만 중앙교전에서 병력 많이 잃고 GG 문성원 선수 2승. 이동녕 선수 1승 1패입니다.
11/12/13 20:07
저그가 잘 버티다 한번 삐끗해서 진 고급스러운 경기인데
왜 전 테란이 욕먹기 싫어서 전진2병영 올인 치즈 안하고 적당히 앞마당만 부시고 시간 끈 경기처럼 보이는 걸까요? 안티테란의 악성 저징징인가..
11/12/13 20:07
5경기 탈다림 제단 요한 루세시 선수 5시 프로토스 최성훈 선수 1시 테란
앞으로 요한 루세시 선수는 게임중에 나니와 선수로 칭하겠습니다.
11/12/13 20:09
최성훈(w) vs 문성원
나니와(w) vs 문성원 임재덕(w) vs 이동녕 이동녕(w) vs 최성훈 나니와(w) vs 최성훈 임재덕(w) vs 나니와 일단 전원 2승 2패 동률 시나리오는 아직 가능한데 이렇게되면 승자승원칙도 적용할 수 없으므로 재경기가게 되는거 맞죠?
11/12/13 20:09
일단 무난하게 순서 밟아나가는 양선수 특별한 움직임 없이 관문-제어소 / 1병영-궤도-병영추가하면서 반응로 의 움직임 보이는 양선수
11/12/13 20:10
나니와 선수 2광전사 이후 1 파수기 추가하는 모습 보여줍니다. 앞마당 연결체 건설하는 나니와. 최성훈 선수는 1기술실 1반응로 방패타이밍 해병 푸쉬 준비중입니다.
11/12/13 20:12
일단 2관문째 올라가는 나니와 2관문 푸시 준비하려다가 병력이 나뉘고 앞마당을 최성훈 선수가 공격합니다. 전진수정탑에서 생산되었던 추적자 오면서 일단 밀어내는 나니와. 교전에서의 판단 괜찮았습니다. 나니와는 4관문 상태. 최성훈 선수는 기술실달면서 밤까마귀준비합니다.
11/12/13 20:13
일단 뚫어내려는 나니와 하지만 최성훈 선수의 본진 입구에서 교전 계속 일어납니다. 계속해서 일꾼을 동원해야하는 패널티의 최성훈 선수.
11/12/13 20:14
나니와 선수 일단 이득 굉장히 많이 본 상태에서 계속해서 교전 일어나는 중. 일단 밤까마귀 에너지 좀 찼고 테란도 병력이 구성되는 중입니다.
11/12/13 20:16
일단 앞마당 언덕 입구 지역까지 진격한 최성훈 선수. 공성모드 완성되면서 언덕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하지만 언덕 위에 위엄있는 불멸자 한기. 공성전차 두기 정리하지만 막다가 병력이 굉장히 많이 산화했습니다. 일단 앞마당 날아갑니다.
11/12/13 20:22
이동녕 선수 10못. 임재덕 선수는 선추출장 이후 산란못입니다. 일단 대각 지역만 나오는 GSL 맵이기때문에 막아볼 여지도 있습니다.
11/12/13 20:23
임재덕 선수 6저글링 눌러주면서 여왕찍고 대사촉진 진화누릅니다. 이동녕선수의 6저글링은 일단 한번 막히고 임재덕 선수 앞마당 부화장 건설중입니다.
11/12/13 20:24
문성원, 최성훈 선수는 진출 확률이 높네요. 마지막 경기에서 두 명중 한명이 최소 3승이 되기 때문에 두 선수는 진출확률이 높다고 보고 나머지 선수들이 한 자리를 놓고 대결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11/12/13 20:24
그나저나 임재덕 선수가 래더에서 박지수 선수 가볍게 잡아내는 거 보고 오늘 기대했었는데ㅠㅠ
마지막 자존심인 저저전만큼은 무너지지 맙시다. 그러고보니 래더에서 임재덕 선수가 스테파노 선수도 잡았었죠.
11/12/13 20:25
이동녕 선수 저글링으로 한타이밍 노릴 생각입니다. 맹독충 둥지 건설중인 임재덕 선수 앞마당에 대기했던 대군주가 저글링의 진격을 보고 바로 앞마당 취소하는 임재덕 선수. 맹독충 완성되면서 한번 밀어내는 임재덕 선수입니다. 이동녕선수 일단 저글링 충원. 그런데 임재덕 선수 맹독충이 효율적으로 자폭하지 못하면서 본진에 저글링 난입 허용.
11/12/13 20:27
본진여왕이 잡히면서 애벌레 생성되지 않았던것이 일단 매끄럽지 못한 병력생산의 요인이었고 이번 경기 컨트롤은 이동녕 선수가 임재덕 선수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11/12/13 20:28
결국 임재덕 선수의 앞마당은 파괴되었고 입구지역에 가시촉수 짓습니다. 본진에 이동녕 선수의 맹독충 난입으로 일벌레 수 마저 역전!
11/12/13 20:29
이동녕 선수 확장 가져가면서 몰아칩니다. 임재덕 선수 앞마당 취소 못한채 파괴되었고 돌아갔던 이동녕 선수의 맹독충에 가시촉수도 파괴되었습니다. 이동녕 선수 임재덕 선수를 압도중입니다.
11/12/13 20:30
임재덕 선수 여왕도 두기 모두 잡히고 본진에서 맹독충도 폭사에 당하면서 일벌레도 잃었습니다. 계속해서 내려오는 이동녕 선수의 저글링. 임재덕 선수 GG. 이동녕 선수 2승 1패. 임재덕 선수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11/12/13 20:30
참 의아하네요.
일꾼 수 18vs10 수준으로 무난하게 방어 성공하면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맹독충 실수를 연발하면서 스스로 무너집니다.
11/12/13 20:32
잘은 모르겠지만 맹독충 컨트롤에서 이동녕 선수가 더 좋지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저글링 1기에 자폭하는 임재덕 선수의 첫 맹독충부터 여왕을 지나가서 일벌레에 자폭하는 이동녕 선수의 맹독충. 여기서부터 흔들리지 않았나 싶네요.
11/12/13 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