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3 14:45
진짜 다른건몰라도 MSL만이라도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프로리그 재밌긴한데 역시 스타탄생은 개인리그가 최고고, 스타리그 하나만으로는 조금 섭섭하달까요. 어쨋든 그 만큼 이판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거겠지요. [m]
11/12/13 15:05
개인리그에서 프로리그로 확장되었지만 현재는 프로리그가 개인리그를 잡아먹은 형국이네요.
프로리그의 많은 경기수로 인해 개인리그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고 선수뿐만 아니라 구단차원에서 프로리그에 집중하다보니 개인리그의 질적 우위나 희소성도 사라져버렸죠. MBC게임 자체가 사라져버렸는데 스타리그마저 텀이 늘어나다보니 기대감이 예전같지 않네요..
11/12/13 15:38
이렇게 게임방송국이 어이없이 없어지는데 아무것도 못하면서
곰tv처럼 새로운 개인리그 만들고 활성화 할려는 방송국을 짖누르고 방해하고 없애버렸는지 정말 개스파.. 지금까지 쭉 이어져쓰면 정말 괜찮은 개인리그로 성장해서 이렇게까지 후달리지 않았을텐데.. 쯔쯔
11/12/13 15:48
다른것보다는 기존에 계신 피디님이나
김철민 캐스터, 박상현 캐스터, 임성춘해설, 정인호 해설, 서경종 해설 등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11/12/13 18:50
온게임넷도 위기이기는 합니다. 스타리그만 보더라도 올해 같은 경우는 마이스타리그와 스토브리그 일정상으로 2011년 스타리그는 진에어 스타리그 한 번 밖에 개최되지 못 했습니다. 스타리그 역사상 1년에 한 시즌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이 1월 말에 열렸지만 2010시즌에 포함되니 까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WCG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나 철권 등 다양한 종목이 발전하는 게기가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차기 스타리그는 내년 1월 부터 시작될 것 같은데 프로리그나 스타리그와 리그오브레전드, 철권등 다양한 리그들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