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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19:27
이영호 선수보다도.. 박성균 선수가 뭔가 해줘야 합니다.
어째 이적온 테란들은 다들 불안한지 .... 정벅자... 크윽 ㅠㅠ 성균아 너는 살아나야 한다 ㅠㅠ
11/12/09 19:28
이영호 vs 정명훈.
설마 KT에서 이영호를 5세트 배치한건 아니겠죠? 5세트가서 계쏙지니깐?; SK에선 과연 논개를 꺼낼것인지. 정명훈으로 맞대응 할런지
11/12/09 19:32
그나저나 김대엽 저그전 후반 운영 진짜 엄청 단단합니다.
후반운영 만큼은 김택용 급, 혹은 그 이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11/12/09 19:34
하이브저그를 상대로 센터쪽 멀티 두개와 드랍까지 막아내면서 견제까지 하고 저그의 난전을 상대하는 경기력이라니..
대저그전 후반운영 탑인것같습니다 김대엽선수. 김택용선수와는 또다른 강력한 스타일이네요. 김택용선수가 저그가 숨막히는 탄탄한 병력조합과 안전한 운영이 장점이라면 김대엽선수는 운영으로 후반가서 강력한 힘으로 하이브저그를 때려잡는 운영이 예술이네요.
11/12/09 19:36
사실...kt입장에선 꺼낼수 있는 카드가 제한적이라...고강민이 나와도 이상한건 아니죠...
박성균선수 저번 경기를 보면 많이 불안한 상태라...;;
11/12/09 19:37
정윤종선수 그래도 경남컵 결승전에서 이제동선수 잡은적도 있고(물론 이제동선수가 최근 토스전이 부진하지만) 고강민선수 방심해선 안됩니다
신인왕 괜히 먹은게 아니예요
11/12/09 19:37
고갓민 선수 이겨주세요~! (정윤종 선수 죄송합니다. 크크크)
환상적인 테테전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빅파일 4강 이영호 vs 정명훈 테테전 수백경기를 중계하면서 테테전에서 볼 것은 다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새로운 것을 보여준 두 선수에게 고맙다던 이승원 해설의 말씀도 떠오르네요..
11/12/09 19:39
개인적으로 김정민, 이승원 해설이 해설하는 테테전 완전 기대합니다.
테테전이 제일 보는 눈이 좋아야 한다고 보는데 이영호 vs 정명훈 경기에 김정민, 이승원 해설로 보고 싶어요
11/12/09 19:53
상황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물론 고강민선수가 유리한게 사실이지만....
정윤종선수 2멀티지역 쌩쌩 돌아가구요... 3멀티도 할수 있겠네요!
11/12/09 19:53
흠.. 김대엽-고강민 꺼내서 어윤수-정윤종에게 이정도로 고전하는거 보면 KT 선수 자체의 전력은 저번 시즌과 비슷한거 같네요.
오히려 고강민은 예전만 못한데
11/12/09 20:00
솔직히 지난시즌 KT저그였으면 이 엔트리면 이영호 안나와도 이길만 한데 임정현 고강민 기량이 그때만큼은 아닌거 같네요.
정윤종은 실력 많이 늘긴 했구요
11/12/09 20:02
멀티 3개 먹은 저그의 히드라 러쉬를 막고 이기다니.. 그 전에 자신의 전략도 안 통했는데..
굉장하네요. 정윤종 선수! 또 다시 보게 됩니다.
11/12/09 20:03
이지훈 감독이 엔트리는 진짜 잘 짰는데 선수들이 말아먹네요.
kt 경기 보는게 이영호 선수 경기 보려고 보는건데 무능한 팀원들 때문에 나올 기회마저 놓치네요 참
11/12/09 20:06
이영호 김대엽외에 나머지선수들이 1~2승만 해주면되는데 어떻게된게 공군전 이영호김대엽 8게임단전 임정현이영호 오늘 김대엽하나
임정현외에는 1승조차 못하네요 으이구..
11/12/09 20:06
포스트시즌 CJ 상대라면 무조건 KT 승에 걸겠지만
정규시즌 CJ 상대라면 어려운데요... 신상문이 각성이라도 해서 이영호 한번 더 때려잡으면 정말 완파당할듯
11/12/09 20:07
KT는 지난시즌도 그렇고 초반 분위기는 안 좋습니다. 그러나 지난시즌과 다른점은 위너스리그도 없고 3라운드로 경기수가21경기로 즐어들었고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봅니다.
11/12/09 20:07
역시 징징은 모든종족 불문하고 다 해당되는거였군요. 크크 프로토스 안좋다는 이야기를 꽤 많이 들었던거 같았는데 말이지요.
마지막 이영호대정명훈 까지만 했었어도 완벽한 프로리그였을텐데.... 왼손봉인이었나요? 크크 제발 어느마법사가 풀어줄까요. ㅠㅠ
11/12/09 20:08
일단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건지
상대팀에서도 그냥 기존 KT 엔트리만 생각하고 맞춰내니까 더 쉬운 감도 있어요. 얼른 서브라인업이 강화되야 합니다. 1승카드 이영호, 김대엽 말고 무조건 믿을 카드가 한장 더 있어야 되요. 그리고 고강민은 토스전을 이기라고 내줬는데, 전략을 막고도 왜 못이기니 ㅠㅠ
11/12/09 20:12
KT는 정말 에결 없어진게 너무나 타격이 큽니다. 최강 카드를 보유한 팀인데 저번시즌에 비해 이영호 선수의 활용도가 반으로 줄어버렸어요.
11/12/09 20:13
케이티한테 지난 결승전에서 호되게 당한 아픈기억이 있는 티원팬으로서 케이티가 초반이 안좋은것도
영 기분이 좋지 못합니다 원래 슬로우 스타트는 티원이였고 꾸역꾸역 올라가서 끝내 결승에서 이기리라~였는데 왠지 팀컬러 자체가 서로 바뀐듯 해서 불안불안 합니다
11/12/09 20:15
그래도 작년 티원이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없던 건 아니라서(...)
저는 이래나저래나 티원이 잘하면 좋습니다. 물론 택이 잘하면 더더덛더더 좋구요.
11/12/09 20:17
정말 SKT 토스 삼대장 VS 저그 전체 싸움이라고 봐도 될 정도 같네요.
박용운 감독이 마음만 먹으면 진짜 가능하다는거.. 현재까지 SKT 토스가 잡은게 이제동,KT저그들..
11/12/09 20:24
전 어쨰든 이번리그 방식 마음에 듭니다
마음에 드는 유일한 이유는 이참에 공군도 4강가고 결승전가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서요 이판 전체가 워낙 불안해서 끝나기전에 공군이 결승전가서 공군제복 입고 단체로 응원하는 모습이 꼭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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