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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18:44
김성대 선수 저번에도 럴커안뽑고 버티다가 한방에 밀리지 않았나요?
정윤종 선수였나 드라군 한타 올인에 그냥 쓸리면서... 해처리를 너무 좋아하는듯...
11/12/09 18:46
으음 올해의 테란은 과연 어느쪽이 먹을지 궁금하네요
정명훈의 준우승 1회를 더 높게 치느냐 아니면 이영호의 포스트시즌 활약과 팀 우승을 높게 치느냐.... 올해의 테란 먹는 선수가 올해의 선수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고요
11/12/09 18:50
이런 의견도 있는데 올해의 프로토스를 김택용선수에게 주면 올해의 테란은 이영호선수에게 줘야 하고
올해의 프로토스를 허영무선수에게 주면 올해의 테란을 정명훈선수에게 줘야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프로리그vs개인리그로 그냥 기준을 확실하게 하자는식으로 말이죠
11/12/09 18:53
역시 티원은 이영호 김대엽을 피해 5경기에 정명훈 낼듯하내요 이기면 땡큐고 져도 5경기에서 정명훈못막으니... 늦게내도 이러면 어쩌라는거지
11/12/09 18:55
사실 정명훈선수는 올해보다는 09년이 올해의 테란 타기 좋았던것 같은데...
솔직히 이영호선수팬이지만 그게 맞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정명훈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이제동을 2번이나 잡고 팀을 우승시켰고 mvp도 먹었는데...
11/12/09 18:55
그런데,SKT가 파이널 결승전에서 지긴 했지만 정규시즌1위,위너스 우승도 있거든요. 그건 안쳐주는게 조금 아쉽네요. 승패야 그렇다 쳐도 상타이틀이라면 이영호에 비해 꿇리지 않는데..
11/12/09 18:55
종족별 올해의 선수 시상에서 테란과 저그는 이영호 신동원선수로 거의 이견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올해의 토스가 문젠데 여기서 개인리그vs프로리그와 소위 말하는 임팩트 문제가 갈리겠죠.. 양 선수가 너무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기운터라...
11/12/09 18:56
그래도 KT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영호 선수가 나오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맵도 그렇고 남은경기를 봤을때 이영호 선수는 4,5세트에 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11/12/09 19:24
어제 프저전에서는 프로토스가 죽었는데...
오늘 프저전에서는 저그가 죽네요...;; 어제랑 오늘이랑 완전히 딴판... 그 상황에서 테란은??????????????????
11/12/09 19:25
분명히 유리한 시점도 있었는데 그걸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은 여전하네요.
승률이 어느정도 나와도 여전히 티원저그에게 물음표가 생기는 이유가 이것때문이죠.
11/12/09 19:27
4세트 이영호 선수가 유력하고 sk측에서는 논개로 정윤종 선수를 낼것 같은데 이지훈 감독이 그것을 읽고 고강민 카드를 낼지가 변수네요
4세트 이영호 vs 정윤종이면 sk가 좋아보이고 고강민 vs 정윤종이 나오면 kt가 분위기 매우 좋아지겠네요. 단 고강민 vs 정명훈이 나오면 kt는 최악이구요. 양팀간 심리전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11/12/09 19:30
T1의 정윤종을 상대로
KT가 누가 나오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윤종을 상대로는 일단 저그카드가 제일 좋아보이니까 고강민이 나오는게 좋은데 어후. 보는 사람이 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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