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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6 18:14
그나저나 오늘 대박이네요. 임재덕 박수호 애기만 듣고 아 목동갈까 하다가 안갔는죠. 나머지 매쳡도 알았다며 갔을텐데... [m]
11/12/06 18:16
어제는 플토 전원 진출이었는데 (플토한명 탈락이 있기는 하지만 플플전이어서..)
오늘 만약에 저그 전원진출을 기원(?) 합니다 내일 이미 테란 3명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서..
11/12/06 18:17
어제 정말 프로토스팬이라면 열광할 만한 경기가 나왔는데 불판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모선과 우주모함이 한 경기에 다 나오다니..
11/12/06 18:37
지금 문자중계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크크크 그냥 어쩌다 코드a로 떨어지는 굴욕을당한 갓재덕이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상상할게요 [m]
11/12/06 18:50
경기 시작합니다...과연 박지수선수 승리를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 테테전과 테플전은 일단 검증을 마친상태인데 과연 저그전은..어떨까요..
11/12/06 18:55
박지수선수..벤쉬로 바퀴 저글링 러쉬 막고 견제가는데 ...벤쉬로 재미좀보네요..근데 멀티는 아직 안하네요.
라고했는데 커맨드 떠서가네요 크크
11/12/06 19:08
박지수선수 일꾼 피해 좀 입엇다해도... 지게로봇이 있으니..딱히 피해라고 보기 어렵죠..일단 화염차 출발하구요..압박합니다. 해병도 같이 가고요..
11/12/06 19:09
화염차 본진난입 박성준 선수 GG..박지수선수...전종족 상대로 6승 0패... -_- 압살하고 코드S진출합니다. 이렇게되면 다음시즌 당장 우승후보라해도 부족함이없네요.
11/12/06 19:13
솔직히말해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종현선수의 플레이보다 훨씬 더 경악스럽습니다 그리고 체력바 스위칭...... 아......이제 GSL결승에서 테란을 못볼일은 없겠습니다
11/12/06 19:37
첫번째 병영위치가 참 무섭네요.. 정찰없이 앞마당 먹을시에 들키지 않는 위치이고, 어떻게 보면 들켜도 상관 없다는 그런 위치인듯 했네요.
11/12/06 19:38
결국 김동주 선수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이인수 선수 gg
하지만 점점 저그선수들이 전진병영에 앞마당 날아간 상황에서도 끝까지 계속 활로를 찾으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은 나름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11/12/06 20:45
박수호 vs 윤영서 1set 안티가 조선소
=> 윤영서 승 번식지 타이밍의 상대 해병 화염차 압박을 잘 막아내며 유리하게 이끌어간 상황을 무리한 꼬라박 한번으로 망쳐버린 박수호 선수 이후 서로 빈집과 확장테러를 노리는 난전 양상이 벌어졌지만 결국 멀티가 모두 날아가버린 박수호 선수 gg 선언합니다.
11/12/06 21:05
박수호 vs 윤영서 2set 탈다림제단
=> 박수호 승 스테파노류라고 부르던가요; 탈다림 가로방향이라는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했지만, 상대 반응로 화염차를 완벽하게 막아낸 후 업링+감염충으로 테란 앞마당을 과감하게 찔러서 병력 이득을 본 뒤 제 2멀 활성화와 빠른 군락을 가져간 박수호 선수. 이후로도 교전마다 감염충 손실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핵심 전력을 보존한 박수호 선수가 결국 울트라+풀업저글링 다수+감염충+여왕+맹독충 소수로 윤영서 선수의 앞마당을 돌파하며 경기를 가져갑니다.
11/12/06 21:16
박수호 vs 윤영서 3set 십자포화 SE
=> 박수호 승 맵 지형과 경로를 이용해 상대방의 허를 완벽하게 찌르는 강력한 바퀴+맹독충 찌르기로 어마어마한 초반 이득을 거둔 박수호 선수가 이후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결국 gg를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어쨌든 임재덕 선수와 박수호 선수 모두 아직은 코드 A로 떨어질 정도는 아니란 걸 입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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