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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18 22:38:23
Name GeneralG
Subject 베르세르크 마지막 줄거리(?)
우선 이번에 28권내용을 인터냇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해골기사가 이야기 하는 내용중에 검은 갑옷을 입고 있을때나 벗고 있을 때나 조심하라고 했지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마지막 줄거리를 제가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번 28권에 매도 등장했지요 매와의 결전이 곧 이뤄질듯한데 또한번 매와의 결전에서 가츠는 패배하게 됩니다. 아주 아쉽게 말이죠..
그때 가츠가 가지고 있던 패왕의 알이 가츠를 유혹합니다. 가츠도 검은 갑옷의 유혹에 이성을 잃어서 캐스커를 바치죠..

캐스커는 2번 재물이 된건데 사상유래없는 일이겠죠..

이쯤되면 여러분도 예상하실태지만 다름 아닌 주인공이라 사도가 된뒤에
캐스커랑 재탕처럼 또 아이를 가지려고 할때 이게 웬걸.. 케스커를 잡고 탈출합니다

사도가 되도 이럴수 있다는 생각은  해골기사도 아무래도 인간인것 같지 않아서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라도 선의 편에 설수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안그래도 인간일때 사도를 다 잡아족치던 녀석이 그것도 또하나의 패왕의 별의 사도가 됬고 거기다 2번의 재물로 인해 2배파워업
개임 끝일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아무래도 사도는 악의 존재라 일본만화의 판타지 마지막을 보면 대 선의 존재가 등장하는데 그것으로 봤을때 아무래도 가츠도 악의 운명의 고리에 껴서 죽을것 같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막 이야기 하고 싶은데 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썼내요..gg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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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8 22:42
수정 아이콘
크흑. 스포일러가 가득..-_ㅠ
Return Of The N.ex.T
04/05/18 22:45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_-;;;;;
04/05/18 22:46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다시 보고싶은 만화에요:D (좀 잔인하긴 하지만^^;)
행운장이
04/05/18 22:46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하지 않고서는 못이기겠죠 ㅡㅜ
04/05/18 22:48
수정 아이콘
가츠, 그동안 인간의 몸으로 정말 선전했죠. -_-;; 베르세르크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정말 잘 살리는 만화라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린왕자
04/05/18 22:48
수정 아이콘
한 번 제물이 된 사람은 또 제물이 될 수 없지 않나요? 베르세르크 내용 중 본 것 같은데...그나저나 가츠도 사도가 되면...zizi
김형남
04/05/18 22:58
수정 아이콘
해골기사가 멋있죠.. 데스나이트 같은...-_-
피클져아
04/05/18 23:02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가츠와 캐스터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큰 열쇠가 될 것 같은데..
암튼 베르세르크 다시한번 독파해야할 숙제와 같은 만화죠,... 아직 읽어 보지 못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bloOdmOon
04/05/18 23:21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유기적인 스토리의 극치를 보여주죠. 잔인하고 야한게 쫌 그렇겐 한데, 즐기면 나쁘지만도 않답니다(?).
다만 완결되려면 한 20권은 더놔와야할듯,, T_T 재밌는 작품으로 추천하곤 싶지만, 성질급하신 분들은 안보시길 권합니다. 나중에 완결되고 보시는것도 좋을지도,, ^^;;
카이레스
04/05/18 23:22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신거니 틀릴 수도........ㅡㅡ; 읽은 내용 다 잊어먹어야지!
04/05/18 23:25
수정 아이콘
흠. 정말 최고의 만화. 넘넘 좋아요. 윗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나도 빨리 28권 봐야되는데.. 혹시 공유는 않하십니까? ㅠ.ㅠ 죄송합니다.
04/05/18 23:42
수정 아이콘
Kentarou Miura... 베르세르크가 처녀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베르세르크를 통해 보여지는 광대하고 심오한 세계관은 정말이지 제 생에 최고의 만화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연재속도가 점점 FSS를 따라가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20권이 아니라 20년후에 완결을 볼 수 있을것인지..과연
아르제논
04/05/18 23:45
수정 아이콘
작가는 평생동안 이 한 작품만을 만들거라 애기했고 내용 역시 그리 쉽게 가지는 않을듯 합니다...제 추측으론 글쓴분 말대로 패왕의 알을 먹고 악마가 되어버리고 이시도르가 가츠를 무찌르기 위해 떠나는 여정....개인적인 바램일지도 모르지만 이시도르의 청년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기나이트
04/05/19 00:19
수정 아이콘
"만화를 인터넷으로 보았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관대하군요.
만일 불법스캔본이 아니시라면(요금을 결재하고 보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타인의 글 토시하나, 문맥하나에도 보아 넘기지 못하는 PGR인데....엄연한 범죄행위에는 아무런 말이 없군요.
여기서 늘 울부짓어지던 정의, 매너, 배려..다 잠깐동안이지만 우습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는 지금 '베르세르크-28'를 인터넷결제하고 볼수 있는곳이 있는지
알아봐야겠군요. 찾으면 댓글 삭제하고 글쓴분에게 사과메모 하겠습니다.
04/05/19 00:25
수정 아이콘
흠 뭐 볼수도 있는거지요.. 그렇게따지면 mp3까지 들먹여야죠.. 드라마 녹화한거도 들먹이고.. 문제지 복사하는것도 들먹이고.. 흠냐 대충좀 넘어갈줄도 압시다.. 그리고 문맥이 이상하더라도 넘어갑시다..
부기나이트
04/05/19 00:34
수정 아이콘
대충 넘어갈 일은 대충 넘어가지 않던 분들이,
대충 넘기지 말아야 할 일은 대충 넘어가니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 한양툰크에 들어가보니 올2월말경에 26권이 나왔더군요.
툰크같은 만화의 메카에서 늦을리가 없으니 28이라함은 스캔본이 거의 확실하군요. 재미있네요.
Rap flow
04/05/19 00:37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우선 이번에 28권내용을 인터냇으로 보게되었습니다." 라는 너무 당당한 표현에 놀랐습니다.;
vsTkiiler
04/05/19 00:39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킥...당신 참 재밌네요. 구세주예수그리스도2세 이신가요? 여태까지 나쁜짓하나 안 저질르고 살았나보다~ 그리고 당신은 만화책 다 사서 보시나? 빌려보는것도 만화가들이 볼때는 정의가 아니거든? 정말 어이가 없네~ 개그맨 공채시험좀 봐보소. 합격하겠소.
부기나이트
04/05/19 00:44
수정 아이콘
'빌려보는게' 옳다고 쓴 기억이 없는데요. 다시 잘 보세요.
그리고 믿든 안 믿든 님의 자유지만, 저는 다 사봅니다. 베르세르크는 안보지만.
Return Of The N.ex.T
04/05/19 00:50
수정 아이콘
하오체는 디씨에서 쓰세요..^^;;
김형남
04/05/19 00:50
수정 아이콘
이제 스캔본이 아주 당연시되는 인식이 되버렸죠.
근데 vsTkiller님 말투가 영 아니네요...
04/05/19 00:54
수정 아이콘
vsTkiller님 좀더 논리적이고 장문의 글과 가시는 숨겨둔채 말씀해주셔야죠....
솔직히 pgr 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솔직한 글이라 되려 반갑네요.. 반말채는 조금 그렇지만요..
04/05/19 00: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28권 라이센스판이 나왔나요..? 27권 라이센스판 나온지도 그렇게 오래 안된거같은데요..
하늘색꿈
04/05/19 00:57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공짜의 유혹(?)에 이끌려서 스캔본을 보곤 했었는데 앞으론 자제해야겠네요^^;;
vsTKiiler// 적어도 pgr에서만큼은 인신공격적 리플은 그만봤으면 좋겠네요...
김형남
04/05/19 00:59
수정 아이콘
28권 라이센스판 안나왔습니다. 27권도 라이센스판 안나왔고요.
일본에서도 27권 안나온걸로 압니다. 아마도 28권 내용이란거는
연재하는 잡지에 있는거를 스캔한거겠죠
부기나이트
04/05/19 01:05
수정 아이콘
맥주나 몇병 마시고 자야겠군요.
아주 오랬동안 읽기만 하다가 3달전에 가입하고 글쓰기권한을 얻은 것인데 다시 반납해야겠군요.
04/05/19 01:06
수정 아이콘
흠... 제가 구해서 본 베르세르크는 일본의 만화잡지에 연재된 것을 어느 분이 스캔하신 뒤 직접 번역하셔서 한글대사로 고치신 다음에 p2p에 올리신 것을 봤습니다. 저 역시 만화나 소설의 불법스캔본이나 불펌파일에 대해서 자유롭지는 못한 처지지만 - 그래도 요즘은 정당하게 대여해서 봅니다. - 베르세르크는 좀 다른 경우가 아닐 듯 싶네요. 라이센스판도 아닐 뿐더러 잡지를 스캔한 것이라 소위 말하는 소장가치도 없습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베르세르크의 다음 내용을 알고 싶어서 한 번 보고 지우는 정도입니다. 저 역시 베르세르크정식판을 구입하는 사람으로서 부기나이트님의 걱정은 이해는 가지만 이번 경우는 약간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04/05/19 01:0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연재된거 스캔한걸 봤다는 뜻 아닐까요? 아직 국내에는 발매가 안되었는데.. 언제 나왔지 ㅡㅡ;;; 베르세르크 책방에서 꼭 빌려 보는거라서..나오면 반드시 보는데..(뭐..빌려 봤다고 딴지 걸지는 마세요..엄연히 한국에서 만화책 빌려 보는건 불법은 아닙니다. 스캔본은 당연히 불법 맞음)
김선우
04/05/19 01:09
수정 아이콘
답답하신 분이군요.베르세르크 만화 자체는 인터넷으로 소설식으로 줄거리가 조금씩 나온답니다.만화 그림으로 나온다는게 아니라 글로써 몇화 몇화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옵니다.이거 역시 일본 베르세르크 공식홈에 올라오는 글이구요.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보기 안좋네요.만화를 인터넷으로 보았다는 글은 없네요. 자삭해주면 보기 좋겠네요.
서린언니
04/05/19 01:11
수정 아이콘
김선우/ 삭제했습니다. 제가 좀 흥분한거 같군요.
우리나라 만화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 쩝.
04/05/19 01:58
수정 아이콘
흠. 과연 스캔의 복사본들이 범죄라고 까지 하게 될줄이야.
너무 민감하신것은 아닌지? 그리고 솔직히 복사본과 mp3의 차이점은 무었입니까? 전 정말 잘 모르겠군요. 당연히 옳지 않은 일이기에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민감하신것 같으세요.
04/05/19 02: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만화업계, 음악업계가 왜이렇게 되어버렸다면 초고속 인터넷망을 탓할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지요... 정말 씁쓸합니다. mp3나 만화스캔에대해 아무렇지도않게 대하시는분들은... 남의 이야기니까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 거겠지요. 정말 열정 하나로 음악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음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취미가 아닌 업일경우엔 더욱 심하지요. 무책임한 네티즌들은 말로는 좋은음악을 내면 살사람은 다 산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게 사실이지요. 실례로 mp3가 활성화되기 이전과 현재의 음악시장의 상황을 본다면... 그나마 파슨이들이 많이 형성되있는사람들은 그 팬층의 구매력으로 근근히 판매고를 유지하지만... 실용음악과따위는 들어가는게 아니었습니다. 휴우. 아무리 열심히노력해도 스캔본과 mp3로 나돌아다니는데...(물론 진짜로 구매하시는 소수의분들도 계십니다만;;) 그 누가 창작의지가 생기겠습니까. 제가 무슨말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횡설수설하고있어서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방, 스캔본, mp3 다 싫어합니다. 물론 저도 mp3플레이어는 가지고있습니다만 음원은 제가 산 시디에서만 뽑습니다. 공유하지도 않고요. 뭐랄까, 기본의식의 문제인것같습니다. 우울해지는군요.
Connection Out
04/05/19 02:16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가 먼저 끝날까요 20세기 소년이 먼저 끝날까요....으아아아 H2 때도 엄청난 인고의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04/05/19 02:17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아니신분들은 '이네들 왜 난리야? 자기는 잘못한적 한번도없나?' 라고 하실수도있겠지만... 실제로 그것을 업으로 살아가는사람들에게는 그런 말들도 비수와도같이 상처가 됩니다. 의욕을 잃게만들죠. 그러면서 그런분들은(전부는 아닙니다) 이야기하죠. '우리나라 만화, 음악 너무 썩었다. 수준낮다. mp3로 들어도 충분하다.' ...뭐랄까요... 미래가 보이지 않는곳 속 에서 어린시절의 꿈과 열정 하나로 그나마 버둥거리는 사람들과 부데끼는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그런말은 할 수 없군요... 제발 '별것도아닌데 괜히난리야'라는둥의 반응은... 삼가주시길. 자기돈으로 산 시디에서 mp3를 뽑는다는건 나쁘다고생각하지 않습니다. 허나, 그런사람은 100명중의 1명의 확률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이런데 수준높은 작품과 음악가를 바라는것자체가...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조차 드는군요. 주제넘은 푸념이었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04/05/19 02:17
수정 아이콘
가이버는 도대체 언제끝난답니까... -_-
ericmartin_mr.big
04/05/19 02:24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의 단행본은 우리나라와 별 차이없이 나옵니다..

우선 부기나이트//글 좀 똑바로 읽어보시죠.이분은 내용만 인터넷을 통해 봤다 하지 않았습니까?저 역시도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합니다.베르세르크 까페를 통해서 말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십니까?물론 이겠죠.만화를 못보셨다니..
베르세르크는 만화중 가장 연재가 늦게되는 편에 속합니다.조금이라도 베르세르크에 관심이있다면 전개되는 내용에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고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내용이 먼저 공개되지요.
스캔해서 보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관심이 가는 만화에 대한 글이라서 클릭 해보니 허무 맹랑한 이상한 댓글이 있군요.

님같이 비난을 찾아서 계속한다면 우리나라의 만화 대여점 이것부터 고쳐야 하겠군요.
04/05/19 09:37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의 답플이 궁금해지네요
신건욱
04/05/19 10:40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일본이랑 국내랑 단행본은 보통 3달정도 차이나게 나옵니다
베르세르크같은경우엔 전 영챔프사보는데... 아마 연재 페이스가 단행본한권치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가츠의 사도화는 예전부터 논의가 많이되었죠.. 흠..
04/05/19 11:01
수정 아이콘
완결이 어떻게 날지 제일 궁금한 만화중 하나죠. 베르세르크;(좀 빨리 나왓!!)
unlimited
04/05/19 11:37
수정 아이콘
폭력미학의 최고라 불러도 될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최초 2권만 넘기시면...손을 땔수 없다는..
비호랑이
04/05/19 11:41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은 더 안나오려나.. --a
04/05/19 14:45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최초 애니메이션 감독이 애니메이션 연재중에
갑자기 죽었죠.그래서 중후반 넘어가면 빨리 끝낼려고 대충
만들어서 엄청 욕먹었죠. 아마 그래서 tv시리즈 연재는 더 이상
안 나올꺼 같고요 ova나 극장판 같은걸로 외전 형식이나 tv판
약간 손 본 정도로는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불법 스캔에 대해서 흥분 하신분들 많은데
그건 불법이긴 하지만 그걸로 인해 만화업계가 무너지고
용서 못 받을일이라고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와 같은 작품성 있는 작품이나 정말 걸작들은
불법 스캔으로 보는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컴퓨터로 페이지 일일이 넘겨주고 장시간 앉아 잇다 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질 면에서도 떨어지고 컴퓨터로 보면 내용이
와닿지 않아서 맛보기 형식으로 보고 한글 라이센스판 나오면
대부분 대여해보거나 사보는걸로 압니다.
굳이 말하자면 억측일수도 있지만 만화 불법스캔은 오히려
광고효과가 더 크지 않나 봅니다.일단 스캔으로 보고 재밌고
좋아하는 만화면 보통 다들 사거나 직접 대여한다는게 맞을껍니다.
오히려 더 악영향을 주는건 대여하는걸껍니다.
그 해당작품의 팬이거나 불법 스캔을 본 사람들 거의가
불법스캔만으로만 보고 넘어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스캔한걸로는 일단 궁금한 내용에 대해 호기심을 풀고
나중에 라이센스판이 나오면 다시 대여하거나 사본다는게
제 생각이고 저도 그런식으로 합니다.
04/05/20 15:04
수정 아이콘
제가 눈 빠지게 뒷편을 기다리고 있는 몇안되는 만화중 하나지요 +_+
제목보고 급하게 눌렀지만! 모르고 보는게 나을것 같아 그냥 스크롤을 밑으로 확 내려버렸어요^^; 28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강은희
04/05/20 23:42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정말 최고의 작품!-_-b 내용 정말 광대해요.내용보니
빨리 보고싶습니다. 가츠도 악의 유혹을 뿌리치지는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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