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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18:14
박태민해설 음... 피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기나긴 문장의 마무리가 안됩니다. 중간의 호흡도 너무 이상하구요. 중간의 어, 어, 이런 추임새는 없애야 하구요.
김정민 해설도 초반엔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화이팅!
11/11/29 18:14
주성욱 선수 같은 신인이 이 상황에서 잘 해낼까 싶지만 전태양 선수와 한팀이기도 했고 전태양 선수 세 종족전 중 토스전이 제일 약하니
희박한 가능성이나 바래야 하네요
11/11/29 18:15
으윽;;; 박태민 해설위원님, 추임새만 줄이셔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의식적으로라도 자제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ㅠ
11/11/29 18:16
박태민 해설이 맥은 잘 짚는데 아직 전달력이 완숙하지 못한 듯 합니다. 참 안타까워요 크크.. 이승원 해설과 같이 해설하다보니 단점이 더 두드러지네요. 으으..
11/11/29 18:17
아까도 박태민해설 8배럭인데 8배럭아니라고 하고 ...
오늘 뭔가 다른걸 크게 의식하고 있나요 -_-;;오늘따라 뭔가 좀 다른데요.. 신경을 다른데 어디 크게 쓰시는듯 말도 많고..
11/11/29 18:19
갑자기 앞마당에 가스 두개 지어도 된다는거 듣고 생각난건데..
테란 본진에 가스 두개 지었을때 테란이 배럭늘리면 플토가 막을 수 있나요 ? 제가 해보고싶은데 가스 두개지어주시는 플토분이 없어서 -_-;;혹시 아시는분?
11/11/29 18:28
또 지네요... 애당초 이영호를 이제동, 전태양, 염보성에 붙이지 못한 순간
KT의 패배가 예상되더군요... 아니 어떻게 저 3명중에 한명을 못붙이는지 ㅡㅡ;
11/11/29 18:31
진짜 이번프로리그는 우리팀에이스랑 상대팀에이스랑 정면대결시키는게 악수만은 아닌것같내요
에결이 없어지니 이영호급 선수는 2승짜리승리를 해줘야겠내요....
11/11/29 18:33
당분간 KT는 확실한 제 3카드 키우기 전까지 1경기를 잡으면 이영호선수를 3,4경기에 배치해야할 듯 싶네요.
초반에 써버리니까 2 대 0 으로 지고 있어도 상대팀들이 심리적 압박을 안받는 거 같네요.
11/11/29 18:36
이영호 선수를 초반에 써버리면 상대팀이 지더라도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해태가 선동렬쓰듯 이영호를 쓰는게 좋겠어요. 에결없어진게 심리싸움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게 만드네요.
11/11/29 18:42
여태까지를 보면 뒤로 배치해도 이영호 차례오기전에 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했기에...;;;
위너스도 없어서 승점 만회할 기회도 없죠...에결도 없고...이래저래 최악의 시즌이 될거 같네요..
11/11/29 18:43
다른 선수들의 승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제 이영호 선수를 상대팀 에이스에 붙이느냐 마느냐,
논개카드를 피하느냐 마느냐 그 싸움이 대단히 중요해진거 같네요. 어떻게 보면 이지훈 감독님 입장에선 감독생활 최고의 위기(소위 소년가장 시절도 있었다곤 해도 그래도 이영호 선수가 맥시멈 2승이 가능했었으니까요,지금은 제아무리 이영호 선수라도 맥시멈 1승...)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꼭 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3보 전진을 위한 2보후퇴라고 생각하시고 코칭분들 선수분들 모두 화이팅 해주시기를!!! 그리고 박성균 선수,주성욱 선수 이적후 첫경기 거기다 역스윕 당할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긴장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을 겁니다.정말 살떨리는 순간이였을텐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다음번엔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늘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KT!!!
11/11/29 18:50
이영호가 앞이냐 뒤냐의 문제는 조삼모사 라고 생각하고 오늘 엔트리도 진경기가 상성엔트리였으니 감독이 큰 실수를 했단 생각도 안드네요. 원투펀치 이외의 전력이 약한건 맞는것 같네요. 8게임단은 한번지긴 했지만 강팀인게 맞는것 같네요.
11/11/29 19:10
KT가 2:0으로 앞서나가자 졸려서 그냥 TV 끄고 자고 일어났더니 역전패했네요.
오늘 KT의 가장 큰 패인은 김대엽 선수가 염보성 선수를 제압하지 못한 것이겠죠. 어쨌든 참고 참아서 8게임단은 3,4,5경기에 에이스를 배치했고 KT는 2,3경기에 에이스를 배치했죠. 즉, 에이스간의 대결이 되는 3경기가 오늘 경기의 분수령이었다고 봅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에이스 결정전이 있었다면 이영호 선수가 5경기에 나왔을 것이고, 승리를 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겠죠.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로 주성욱 선수가 출전할 수 밖에 없었고 결과는 패배. KT는 빨리 자리를 잡아야만 합니다. 원래 있던 KT 선수들이 제 자리를 잡지 못했을 뿐더러 영입해온 박성균 선수와 주성욱 선수마저 오늘 경기에서 패배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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