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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16:25
프로리그 하는 날마다 온게임넷이 네이버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네요.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보느라 검색하면 높더라구요.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11/11/29 16:31
정말 프로게이머의 컨트롤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듯...
악마와 계약한 이제동선수 오늘 이영호선수 만나면 악마한테 계약서 보여주고 다시 각성할지
11/11/29 16:33
박태민 해설은 박준오 선수의 실수가 없었다고 하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죠;
발업도 되지 않은 저글링이 괜히 나갔다가 임정현 선수의 저글링에 다 잡아먹히고 그 결과 안 잃었어야 하는 드론을 잃어버렸죠. 순간 박준오 선수 저글링이 임정현 선수 진영으로 뛰어갈 때 " 저걸 왜 가지? " 이 생각 들었는데 참... 공격적인 것은 좋은데 자제할 줄도 알아야죠.
11/11/29 16:36
이영호 선수 예전에 메두사에서 토스가 테란 상대로 압도적으로 유리했는데도 메두사 토스전 전적이 좋았는데 메두사 4인용 버전인
일렉트릭 서킷에서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11/11/29 16:53
아 이상황에 게이트를 깨고 있는 드라군들... 김재훈 경기에는 이런장면을 몇번 본거 같은데.. 이선수 실력은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11/11/29 17:01
이 맵에서 이영호 선수를 무난하게 해서 잡기는 무척 힘들겠네요;
멀티가 너무 편하게 돌아가고, 도망자 하기도 쉽지 않은 맵이고.
11/11/29 17:04
테란유저로서 참 신기합니다.
베슬활용도 신기하고. 원배럭더블 후 트리플도 신기하고. 아비터 나온 토스를 이렇게 쉽게 요리하다니;;;;;;; 말 그대로 '압살'이네요
11/11/29 17:07
영호선수 새로운 운영 선보이는군요 예전엔 180~190 정도에 출발해서 200풀로 채우고
진격했는데 이젠 190전후로 맞추는게 눈에 보이네요 항상 유동적으로 필요한 유닛들을 뽑아낼 것을 염두한 운영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운영을 계속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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