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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20:33
the hive 님//워3는 대부분 선수들이 스2로 넘어간 관계로 참가선수가 대폭 줄었죠^^;; 그래도 열린다는것에 의의를...
11/11/24 20:45
철권은 우승권인 한국선수와 일본선수들이 서로 떨어져있네요. 조편성 방식이 효율적으로 개편된건가요 맘에 드네요
그렇지만 파키스탄,카자흐스탄과 쿠웨이트의 선수들이 확정되지 않았네요
11/11/24 21:19
조별 리그는 무난히 통과하겠네요~ 그리고 토너먼트 부터 쫄깃.. 장회장님은 이번에야 말로 금메달 획득하셔서 워3 게이머 인생에 화룡점정을 찍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스2 B조의 중국 대표 Xigua 선수가 선발 기념 인터뷰에서 저그를 하고 싶은 후배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테란해라...."
11/11/24 21:54
워3 조편성 좋네요. 결국 우리나라의 문, 린과 중국의 플라이, 스카이, 영삼이의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장재호 선수가 오크인 플라이와 상대적으로 강한 스카이 선수와 같은 조가 된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박준 선수도 인피에게는 약했지만 영삼이에게는 강했던 것 같고.
11/11/24 23:05
장재호 선수 조가 좀 안좋네요. 최강 오크 플라이에, 스카이, 니커라니.. 나나전 한 번만 삐끗해도 탈락할 위험이 있고..
박준선수는 최근 경기봤을 때 예전만큼 꼼꼼한 플레이가 아직 안나오기 때문에, 3휴먼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영삼이 외엔 S급 선수가 없어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11/11/24 23:06
롤도 꽤나 조가 재미있게 편성되었네요
스페셜 레지널드 세인트비셔스 다이러스 츄스터가 한팀인 cde와 카옥스 빅팻 핫샷지지 엘리멘츠 오드원이 한팀인 clg가 한조에 편성되었네요
11/11/25 00:38
스2를 봤을때 한국 선수들중 정종현 선수조가 가장 무난해보이네요.. 물론 다른 한국선수들 조도 그렇게 문제가 될만해 보이진 않고 이정훈 선수조의 다크포스. 그리고 김영진 선수 조의 페닉스 선수정도가 네임드니까요.
그리고 스2 미국대표의 경우 선발은 끝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비용으로 참가하라고 해서 모두 불참선언했는데 Idra선수만 나오는걸 봐서는 Idra선수의 경우 팀인 EG에서 지원해주는것 같네요. 아니면 어차피 한국에 연습실이 있으니 겸사겸사 슬레이어스의 도움을 받았는지도 모르겠구요.. 스2 조별 죽음의 조는 G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11/11/25 00:45
울나라 예선은 한참전부터 한것 같은데 wcg은 대체 언제 시작하나요ㅡㅡ;; 원래는 이렇게 늦게한거 같진않은데... 예전과는 일정이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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