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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4:19
주 4일제로 줄었군요.
뭐 어찌댓든간에 프로리그가 한다니 환영합니다!!!! 화요일하고 수요일날 오후 4시에 한다 그러는데 요 부분이 좀 애매하네요.....
11/11/17 14:19
에이스 결정전 폐지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적어진 팀에 비해서 각 팀이 보유한 선수는 오히려 늘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봐요. 그리고 무리하게 그랜드 파이널을 하지 않고 리그를 나누는 것도 전 찬성입니다.
11/11/17 14:23
다 괜찮다고 보는데 시간대가 마음에 안 드네요. 화요일은 스폐셜포스2 프로리그와 수요일 스타리그가 진행되어서 그런지 4시에 진행되는데 MSL 폐지로 목요일이 괜찮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카트리그도 오늘이면 끝나서 당분간 목요일 시간대에는 게임리그 가 없는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11/11/17 14:23
평일 오후 4시라는 시간대가 좀 애매하긴 한데..
어쨋든 흥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8게임단은 개막이 코앞인데 언제까지 그냥 8게임단이라고 지칭할건지;; 스폰서와 팀 네임이 빨리 공개되면 좋겠네요
11/11/17 14:26
'에이스 결정전'이 사라지는 게 머리로는 납득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에결엔 누가 나올까하고 가슴졸이며 보는 재미가 없어져서 그렇네요.
그리고 그랜드파이널을 안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시간대도 5전제인데 예전과 다른 시간대에 하고;
11/11/17 14:28
음 5세트라..
3경기만에 끝나는 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특정 에이스 소수에게만 의지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선수풀이 작아질텐데 에결을 없애서 보완한다고 해도 그리 보완되지도 않을 거 같고, 에결 또한 나름 흥미거리인데.. 왜 굳이 5세트로 줄였는지 모르겠네요. 하위권팀들이 반발을 했으려나..
11/11/17 14:33
요약하면 이거네요.
제4일제 화수토일 (토일요일 더블헤더) / 에결 폐지 / 맵 물갈이 / 전기후기 방식 회귀 그런데 어째 방송시간이 ... 방학 때문에 그런가요. 4시는 좀 그렇지 않나요?
11/11/17 14:34
무엇보다 스2와 합병한다는 카더라가 사실이 아니라 다행이군요.
주4일제이긴 하지만 온겜 독점 중계이기 때문에 중계 부분은 어떻게 구성될지도 참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박용욱 해설도 빠지고 박태민 해설도 아직도 안정화 됬다고 보기엔 일러서 김동준 해설을 영입해서 프로리그와 LOL을 함께 중계하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어쨋든 오래 기다린 만큼 11-12 시즌도 멋진 리그 기대해 봅니다.
11/11/17 14:41
제 생각인데..
저도 황금시간대에 다른 종목을 배치한다고 생각하고요.. 월요일은 서든하고 화요일은 다른 게임리그(이때 철권했으면 좋겠네요^^0 수,금요일 스타리그 목요일은 LOL 주말은 프로리그를 할것같네요.. 온게임넷에서.. 스타2를 중계할지는 모르겠네요..
11/11/17 14:47
에결폐지가 뼈아프네요
그래도 엔트리예고제가 아니니 그럭저럭 넘어갈수 있을듯한데 플레이오프에선 꼭 볼수있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5전제여서 전경기 챙겨볼수 있을것같긴 해서 좋네요
11/11/17 14:49
정리해보면..
토->프로/SF2 일->프로/SF마스터즈 월->서든어택 화->프로/SF2 수->프로/스타리그(예정) 목->? 금->스타리그(예정) 이렇게 되겠네요. 목요일에 철권하나 끼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엠겜에서 검증된거잖아요..
11/11/17 15:16
예전처럼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그랜드파이널은 없나 보네요.
에결이랑 위너스리그가 없는것은 아쉽지만 다음주 개막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11/11/17 15:25
약간 아쉽네요
전기는 프로리그 후기는 위너스 리그 한다음에 그랜드파이널로 프로리그에서 강한팀과 위너스리그에서 강한팀이 붙는것도 재밌을거 같았는데........... 방송시간대도 그렇고 온겜이 다른 게임들로 발을 넓히려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쉽기도 하네요
11/11/17 15:58
위너스리그는 판의 규모 자체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이벤트리그가 아닌 이상 정규리그에 적용하는 건 어렵다고 봤는데, 역시 빠졌군요.
아무튼, 아쉬운 점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시즌이 시작된다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11/11/17 16:02
1시즌 전기리그에 총 3라운드 붙으니깐
1라운드 기존방식 2라운드 위너스 3라운드 기존방식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위너스만의 매력이 있는데 T.T 에이스결정전 폐지도 너무 아쉽네요. 각팀 에이스들이 붙는 대결이라 항상 흥미있고 에결에 누가나오느냐 보는것도 재밌었는데..
11/11/17 16:05
음 결국 전기, 후기리그로 나뉘는데 그렇다면 예전 케스파컵처럼 승자연전방식으로 하는 단기 대회를 중간에 포함시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개최하는거죠. 후기리그가 끝나면 STX 마스터즈 컵이 있으니까요.
11/11/17 16:52
게임단이 줄어서 팀별로 나올 수 있는 에이스들이 조금은 더 증가하면서 누가 나올지 예상하는 재미도 더 높아지고
더 재미있는 매치도 만들어질거 같아서 기대 했는데 아쉽네요... 위너스도 마찬가지구요
11/11/17 18:04
그동안검증된 7전4선승제를 왜 버린건지... 이해가안되네요
아무리 주말2경기 연속한다고해도아쉽네요 에결도없애고 위너스리그도없앤걸보니... 협회는 앞으로 선수를 더 아껴서 몇년더 유지할생각인가봅니다
11/11/17 20:29
재미보다는 선수층을 위한 안정적인 유지를 선택하였군요. 이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두고봐야알겠지만 팬들의 입장에서
재미가 반감될것이고 시청율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텐데 이것이 옳은판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1/11/19 09:12
에결폐지및 경기수 축소는최악의 수를 두었군요.
왜이랗게 운영을 못할까요 지금 재미를 좇아야 그나마 떨어진 위상을 끌어올릴수있을텐데 재미를 버리고 선수사이좋게 출전시키기하나요? 이건 마치 농구가 출저 선수가 적다고 일곱명으로 늘리고. 축구로 치면 하프타임만 경기하고 주 사일로 늘리고 야구로치면 선발 에이스가 완투하는건 다른 투수 출전권을 제한하니 에이스라도 3이닝 이상은 못던지게 하는 최악의 수와도 같습니다. 흥행시킬 맘이 더이상 없다라고 보이네요 시청률 저하를 이유로 해체시키려는 음모로도 보이기까지하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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