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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8 18:26
해병 2기만 있을 때 1광1추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 이득 없이 잡혀버렸네요.
그나마 정찰을 했으니 맘 편히 게임 풀어갈 수 있겠습니다.
11/09/28 18:32
아.. 환류가 아슬아슬하게 의료선이 살아버리네요. 반응도 약간 느렸구요. 대비 엄청했음에도 불구하고 2의료선에 피해 너무 많이 받습니다.
11/09/28 18:41
박수호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간 직후 산란못. 윤영서 선수 그 앞마당 부화장 앞에 벙커 건설. 일벌레 2기로 해병 밀어내주는 박수호 선수. 군수공장.
11/09/28 18:42
앞마당 무난하게 돌리는 박수호 선수. 3보급고로 입구 봉쇄하는 윤영서 선수. 저글링 진입 해 보려다가 실패 합니다. 군수공장에 반응로 달고 화염차 생산.
11/09/28 18:43
전투자극제업 하고 있습니다. 박수호 선수는 대사촉진진화업 하면서 저글링 계속 뽑아주고 있습니다. 4화염차 앞마당 난입 하는데 저글링으로 수비.
11/09/28 18:44
우주공항까지 올리면서 병영 추가. 그 동시에 앞마당 사령부 내리는 윤영서 선수. 4추출장 동시에 올라가는 박수호 선수 입니다. 맹독충 둥지 가네요.
11/09/28 18:45
전투자극제업된 2의료선 드랍도 좀 무서울 수 있어요. 맹독충 두세기를 미리 뽑아놓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화염차는 무빙샷을 해주는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11/09/28 18:45
윤영서 선수 전투방패업 하면서 본진으로 2의료선 드랍 시도. 맹독충 달려들지만 방어하는 윤영서 선수. 자원 채취 중단. 의료선에 태우고 도망 갑니다.
11/09/28 18:46
3번째 병영까지 올라가는 윤영서 선수 의료선 복귀. 감시군주로 본진과 앞마당 정찰 해 주는 박수호 선수는 둥지탑 완성 됩니다. 그러면서 12시 멀티 시도.
11/09/28 18:48
박수호 선수 6뮤탈로 앞마당 멀티 견제를 가는데, 윤영서 선수는 어느정도 해병 공성전차 병력을 데리고 중앙으로 나오는데 점막 위에서 달려드는 상황.
11/09/28 18:49
전진했던 윤영서 선수의 병력 다 잡히고, 의료선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1업 된 저글링들. 6시의 2번째 멀티 사령부 내리면서 돌리는 윤영서 선수죠.
11/09/28 18:49
박수호 선수는 11시 꿀멀티까지 가지고 갑니다. 현재 윤영서 선수는 7병영 무기고 공학연구소까지 건설. 병력 나가지도 못하고 의료선 하나 잡힙니다.
11/09/28 18:50
앞마당으로 오면서 공성전차 하나 잡고 건설로봇도 잡아주는 박수호 선수. 그 동시에 6시 멀티에 저글링 맹독충 난입 시도 합니다. 사령부 파괴 성공.
11/09/28 18:51
저글링 이제 2/1업. 해병은 1/1업인 상황에서 맵 중앙으로 의료선 공성전차와 나옵니다. 6시 사령부 다시 건설중이고, 뮤탈로 병력 규모 확인 하면서 견제.
11/09/28 18:52
해병 다수 공성전차와 함께 전진하는 타이밍에 박수호 선수 저글링 맹독충 달려들죠. 해병 다수를 어느정도 제거 하는데 성공 합니다. 병력 빼는 테란.
11/09/28 18:52
앞마당까지 몰아치는 맹독충 다수와 뮤탈 병력. 해병 어느정도와 토르 한기만 있는 상황에서 공격 해 보는데 일단 6시로 소수 저글링 돌려서 견제 합니다.
11/09/28 18:53
박수호 선수 3시 멀티까지 추가를 해 주면서 감염 구덩이 본진에서 올립니다. 본진으로 뮤탈 난입 하면서 보급고 제거하는 박수호 선수. 그리고 6시 견제!
11/09/28 18:55
의료선 2기 뽑아주던 우주공항 파괴. 윤영서 선수 앞마당으로 교전 들어 오는데 저글링 뮤탈 맹독충으로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토르 삭제되고 병력 삭제.
11/09/28 18:59
승자전이랑 패자전이 둘다 변수가 있는 경기네요...자기 컨디션을 못보여주고 있는 불곰학과 교수의 테테전과 앞으로 테저전만 깔린 테저전 스페셜리스트의 저프전..(덤으로 패치로 인한 프저전 밸런스)
11/09/28 18:59
테란들이 두 경기 다 출발이 많이 안좋았어요. 두번다 어떻게 보면 완전 상성빌드에 잡아먹혔거든요. 윤영서는 그이후로는 나름 잘 이끌어 갔지만, 3번째 사령부를 일찍가져갔으니 행요가 될 수 없는건 이해하더라도, 심시티나 벙커등을 통해서 방어라인을 구축했어야되는데, 무주공산 상태에 둔데다, 저글링이 사령부 깨려면 세월인데 그짓을 두번이나 당한것도 상당히 아쉬운 경기력이었구요.
11/09/28 19:00
정말 신기하게 잘하네요 -_-;;
저그가 최적의 라바펌핑과 점막 회전력이 이루어지는 날이오면 타종족으로는 막다막다 끝날듯;;
11/09/28 19:00
가장 원하는 스토리는 신상호 선수가 올라가주고 박수호 선수가 테란 잡고 가는건데... 신상호 선수가 지면 결국 1테는 살아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1/09/28 19:07
신상호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간 직후 제련소 관문 입니다. 박수호 선수는 산란못에서 저글링을 뽑아준 직후 앞마당 부화장을 가지고 갑니다. 대사촉진진화.
11/09/28 19:08
저글링 25기를 뽑아 준 직후에 돌파를 시도하는 박수호 선수. 앞마당 광자포 하나 제거 했지만 수정탑 지어주면서 수비중. 수정탑 다 깨질 위기입니다.
11/09/28 19:21
공성모드 업이 됐으니 더이상의 압박은 없겠지요. 최성훈은 제2멀티가 빠르고, 윤영서는 6공성전차 타이밍쯤에 언덕타고 싸워볼만할것같아요.
11/09/28 19:29
근데 최성훈 선수 플레이를 보니 이런 플레이는 많이 당해본듯하네요.
최성훈 선수 스타일 자체가 공성전차는 늦게 추가하고, 우선은 해병업그레이부터 충실히하는 스타일이라 아까 밀릴때, 바이킹 추가하면서 버틴게 주효한듯
11/09/28 19:30
거의 밀린 상황에서 바이킹2기를 뽑아낸 용기가 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금속도시 저쪽 장악하면 보통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의료선의 저격으로 해병의 화력과 언덕의 시야확보가 깨지는 조그만 틈을 생각할 시간없이 쭉 밀었어요.
11/09/28 19:33
아이옵스배의 재림일 것인가......
여기서 신상호 선수가 만에 하나 우승이라도 하면 김원기를 능가하는 스토리가 나올텐데 현실은 20테......
11/09/28 19:46
아! 이변이네요! 2테란이 다 떨어질 줄이야. 2테란 이름값에 비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특히 최성훈대 신상호에서 최성훈 경기력은 두경기 다 그야말로 지옥!
11/09/28 19:47
g조 테란들은 리그 밸런스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경기력이 모든 경기에서 안 좋네요 뭐 덕분에 토스1 저그1 올라가서 만세이긴 합니다만
11/09/28 19:48
최성훈도 컨디션이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신상호 선수가 불곰 나오기 전 타이밍 잘 찔려서, 연습과 연구를 잘한거 같습니다.
불곰학과 인데.. 불곰 한마리도 못 나왔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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