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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5 17:53:15
Name kimbilly
Subject 2011 Global StarCraft II Leauge Oct. - Code S, 조 지명식
Code S, 조 지명식
중계 : 이현주 캐스터, 채정원 해설

* 조 지명식 진행 과정
- 조 지명권 행사 하는 선수들은 각 A ~ H조에 해당하여 첫 상대 지명.
- 1위부터 8위까지 차례대로 자신에 조에 원하는 상대를 지명하며, 거부권은 없음.
- 지명된 선수는 역순으로 자신에 조에 뽑을 선수를 선택. ('ㄹ' 형태로 지명)

* 조 지명 결과
A조 : 정종현 [T] -> 김상철 [T] -> 한규종 [T] -> 채도준 [T]
B조 : 김동원 [T] -> 이정훈 [T] -> 김상준 [P] -> 최지성 [T]
C조 : 황규석 [T] -> 이윤열 [T] -> 문성원 [T] -> 임재덕 [Z]
D조 : 크리스 [T] -> 박준용 [T] -> 이대진 [T] -> 최정민 [Z]
E조 : 박성준 [Z] -> 안홍욱 [P] -> 김동주 [T] -> 황강호 [Z]
F조 : 정민수 [P] -> 안호진 [T] -> 이동녕 [Z] -> 정지훈 [T]
G조 : 최성훈 [T] -> 신상호 [P] -> 박수호 [Z] -> 윤영서 [T]
H조 : 김정훈 [T] -> 최종환 [Z] -> 김영진 [T] -> 한이석 [T]

* 조 지명 행사 하는 선수들
정종현 김정훈 박성준 최성훈 크리스 김동원 정민수 황규석

* 종족별 분포
T : 김동원 김동주 김상철 김영진 김정훈 문성원 박준용 안호진 윤영서 이대진
   이윤열 이정훈 정종현 정지훈 채도준 최성훈 최지성 한규종 한이석 황규석
Z : 박성준 박수호 이동녕 임재덕 최정민 최종환 황강호
P : 김상준 신상호 안홍욱 정민수 크리스

(목동 곰TV 스튜디오 현장에서 직접 중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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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5 17:59
수정 아이콘
오늘 조지명식 하나요? 플엑에서 보니 정전때문에 연기 될수도 있다는 관계자 트위터글을 본거 같아서요
하늘의왕자
11/09/15 18:13
수정 아이콘
1~2개월에 한번씩 대회가 진행되는것 같은데
GSL Oct면 올해 몇번째 대회인가요??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너무 자주하는것같아서 정신이 없는 느낌이네요 흐
하심군
11/09/15 18:17
수정 아이콘
절망의 20테란이긴한데 저그랑 플토도 필요한 선수만 모아놨네요. 1.4패치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가 변수 같습니다. [m]
kimbilly
11/09/15 18:22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종현 선수가 등장 합니다. 추석 연휴에 잘 보냈다고 하는데요, 2명 중 고민 된다고 합니다. 신상호 선수가 자기 뽑으면 죽이겠다고...
kimbilly
11/09/15 18:23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는 지난 시즌 결승전 인터뷰 당시 테란을 줄이기 위해 테란을 고를 것이라고 했는데요. 정종현 선수의 선택은? 김상철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9/15 18:24
수정 아이콘
김상철 선수를 뽑은 이유에 대해 쉬워 보여서 뽑은거냐고 물어보는데요. 원래 두명중에 한명(이정훈 선수) 이었는데 코드A 결승전 보고 마음이 아파서...
kimbilly
11/09/15 18:25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와 황강호 선수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있습니다. 김상철 선수는 테란분중에 Code S 에 잔류하신 분이 몇분 계셔서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26
수정 아이콘
김상철 선수는 무섭다고 합니다. 좀... 나를 보면서 미안해 하는 표정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27
수정 아이콘
준우승을 한 김정훈 선수 입니다. 결승 이후 좋게 보내진 않은 것 같다고 하는데요. 주변 분들이 위로를 해 주시는 것으로 인해 힘들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29
수정 아이콘
결승전때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고 합니다. 테란을 보고 좋아는 하지만,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그전이 끌린다는데요. H조.
kimbilly
11/09/15 18:30
수정 아이콘
자신을 뽑지 말라고 하는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조인 만큼 순서를 생각해서 실리를 따르겠다고 합니다. 경기 내용 기억 안나는 저그.
kimbilly
11/09/15 18:32
수정 아이콘
김정훈 선수의 선택은 최종환 선수 입니다. 토스전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실리를 잘 선택 하실 것 같아서 선택 했다고 합니다. 저그전 잘하는 것 같다고.
kimbilly
11/09/15 18:3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떨어지실 것 같다는 최종환 선수. 김정훈 선수는 개인적으로 3번째 선수로 어느 종족을 뽑아도 좋으니, 못하시는 분 뽑아주셨으면 좋겠답니다.
kimbilly
11/09/15 18:36
수정 아이콘
최근 팀을 나온 최성훈 선수 입니다. 원하는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팀을 나왔다고 합니다. 테란이 많은데, 종족빨인 선수를 떨어트려야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38
수정 아이콘
G조를 선택 한 최성훈 선수. 김정훈 선수를 의식 한 것은 아니고, 최대한 늦게 32강 경기를 하고 싶어서 조를 선택 했다고 합니다. 테란 아닌 다른 종족.
kimbilly
11/09/15 18:39
수정 아이콘
자신이 제일 잘 하는 종족(프로토스) 를 선택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신상호 선수와 안홍욱 선수 고개를 가로 젓는데요. 결국은 신상호 선수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9/15 18:4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전 첫 패배를 안겨드리기도 했고, 지난번에 뽑아주신 것을 갚고자(?) 뽑았다고 합니다. 안좋긴 한데 따뜻한 시선을 받아서 예상 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42
수정 아이콘
재미 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고, 뒤끝이 심하신 것 같다고 합니다. 최성훈 선수는 싫어하는 사람 안뽑는다며 잘 봐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kimbilly
11/09/15 18:43
수정 아이콘
착한 스타일이라 말을 하진 않았지만, 2패 안겨드리겠다고 합니다. 박성준 선수는 추석 당일 하루정도 쉰 것 같다고 합니다.
람파드
11/09/15 18:44
수정 아이콘
테란때문에 빡쳐서라도 이번엔 저그나 프로토토스가 4강 다 해먹었으면.. 아오 벨런스때문에 속터지기도 하고


아무튼 진짜 저그, 프로토스는 이번에 정예들만 모였네요..
kimbilly
11/09/15 18:45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를 뽑으려고 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원래 찍으려는 선수를 뽑고, 이번 시즌 성적 좋다면 팬들이 원하는 선수를...
kimbilly
11/09/15 18:46
수정 아이콘
뽑아주겠다고 하면서 박성준 선수가 E조의 안홍욱 선수를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문성원 선수를 찍고 싶었지만 다른 선수를 선택 한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지명을 하셔서 선택권이 생겨서 감사하답니다. 요즘 프로토스전 안지는데 잘 되었다는 멘트. 박성준 선수는 벨시르에서 하고 싶어 합니다.
kimbilly
11/09/15 18:48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 말을 바로 가로막고 벨시르 해안 맵 패치되면 절대 안진다고 엄포를 합니다. 경기력으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박성준 선수.
하심군
11/09/15 18:48
수정 아이콘
으아니 하필이면 많은 테란 놔두고 안홍찐빵을?! [m]
kimbilly
11/09/15 18:49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도 좋다고 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공격적인 저그를 막으면, 내가 방어적인 프로토스가 될 것 같아서 기대 된다고 합니다.
람파드
11/09/15 18:49
수정 아이콘
안홍욱선수 패왕색 패기 시전~ 덜덜하네요

박성준 여유있는 모습 '발전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kimbilly
11/09/15 18:51
수정 아이콘
크리스 선수가 지명을 해야 하지만, 외국 대회 출전으로 인해 조나단 선수가 대신 지명을 한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8:56
수정 아이콘
크리스 선수는 김영진 선수를 선택 합니다. 승강전이 확정 된 상태에서 A로 떨어질 것 같고, 올라오면 내가 찍을거라고 이야기 하며 알고 있었답니다.
kimbilly
11/09/15 18:59
수정 아이콘
장난으로 김영진 선수를 선택 했다고 하는데, 바꾸는게 규정상 안되는데요. 크리스 선수가 김영진 선수 찍고 반응을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9:00
수정 아이콘
아무도 자신이나 크리스 선수에게 이런 룰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자신의 선택권이 아닌 상황이라 이번 한번만 예외로 해 주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9:03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는 좋다 말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정정된 선택에서는 박준용 선수 입니다. 크리스의 명단에 테란 6명이 있었고, 그 중에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9/15 19:04
수정 아이콘
박준용 선수는 놀라긴 했으나 이해 하고, 상관 없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토스전 하고 싶어서 토스에게 뽑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9:07
수정 아이콘
크리스 선수에게는 경기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이어서 김동원 선수가 등장 합니다. 지난번 조 지명식 보다 팀원들이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9:08
수정 아이콘
문성원 선수와 라이벌 의식 관계는 없지만 높은 곳에서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B조로 이동 합니다. 수요일에 병원을 가야 되어서 부득이하게...
파르티아
11/09/15 19:08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 모습이 안보이네요. 외국나갔나;;
kimbilly
11/09/15 19:10
수정 아이콘
본인 경기 스타일이 재미가 없어서, 재미있게 해 줄 테란 선수를 뽑겠다고 합니다. 이정훈 선수를 선택 하게 됩니다.
kimbilly
11/09/15 19:11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는 바이오닉을 고집 하는지라 재미있을 것 같다고는 합니다. 승강전에서도 만나서 해봤는데 잘하고 단단한 테란이라고는 합니다.
kimbilly
11/09/15 19:12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이정훈 선수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니다. 갑자기 당황하는 김동원 선수. 팀킬 주의보죠.
kimbilly
11/09/15 19:12
수정 아이콘
자기가 생각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맞다면, 아까 말했던 그 선수를 찍어달라고 합니다. 아니면 김상준 선수도 좋다고 합니다. 과연 팀킬이 성사 될지?
kimbilly
11/09/15 19:15
수정 아이콘
정민수 선수가 등장 합니다. 프로토스 팬들에게 한마디를 하는데 "토스 때려 치시기 바랍니다" 라는데요. 연습을 해도 안된답니다. 엉엉엉ㅠㅠ
언데드네버다��
11/09/15 19:16
수정 아이콘
으앜
kimbilly
11/09/15 19:16
수정 아이콘
(금속 도시) 길바닥에 수정탑을 꼽고 시작을 하겠다고 합니다. 운영이 가면 답이 없어서 빠르게 가겠다는 의미 같습니다. F조를 선택 합니다.
언데드네버다��
11/09/15 19:17
수정 아이콘
토쓰 때리 치시기 바랍니다!
kimbilly
11/09/15 19:18
수정 아이콘
김상준 선수는 친한 인맥중에 한명이라 뽑기 싫다고 합니다. 가장 만만해보인다는 박준용 선수. 한숨 쉬는데 선택은 불가능한 상황 입니다.
kimbilly
11/09/15 19:20
수정 아이콘
박준용 선수가 크리스 선수에게 뽑힐줄 몰랐다고 합니다. 정민수 선수는 안호진 선수를 선택 합니다. 가장 약해보이는 선수를 뽑았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19:2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선수가 뽑아주셔서 감사하고, 첫 경기에 테테전을 피할 수 있게 되어서 반갑다고 합니다. 오히려 타종족이 감사해야 된다고 말하는 정민수 선수.
kimbilly
11/09/15 19: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황규석 선수 입니다. 맨 마지막에 박수호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는데요. 테란이 많아서 테란중에 한명 뽑겠답니다. 실리도 없다네요.
무지개곰
11/09/15 19:24
수정 아이콘
정민수 선수 대박이네요 크크크크
kimbilly
11/09/15 19:26
수정 아이콘
황규석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선택 합니다. 이윤열 선수와 같은 조에 있으면 운이 좋아서 뽑았다고 합니다. 약간 졸린듯한 이윤열 선수. 기쁘답니다.
kimbilly
11/09/15 19:27
수정 아이콘
자신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할 것 같다고 하는 황규석 선수 입니다. 일차적인 조 지명이 끝이 났습니다.
kimbilly
11/09/15 19:37
수정 아이콘
2부는 역순으로 진행 됩니다. 최종환 선수 입니다. 테란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요. 토스를 뽑으려는데 인기상품이라 테란 김영진 선수.
kimbilly
11/09/15 19:39
수정 아이콘
같은 팀킬이 생겨서 마음이 안좋다는 김영진 선수. 테란전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 있다고 합니다. 테란을 다 잡고 올라 가겠다는 최종환 선수.
kimbilly
11/09/15 19:41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 입니다. 뽑고 싶은 선수가 있는데, 감독님은 실리를 챙기자고 합니다. 최성훈 선수가 테란 뽑아달라는데, 자신은 테란 싫다는 신상호 선수.
kimbilly
11/09/15 19:4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정신병자 취급을 하지만, 자신이 생각 하기에는 실리라고 합니다. 박수호-문성원 이름표를 드는데요. 쉽게 꽁으로 올라온 선수.
kimbilly
11/09/15 19:45
수정 아이콘
두 선수중에 오늘 선택은 박수호 선수 입니다. 두 선수 감독님의 심리전이 귀에 들려서 박수호 선수를 선택 합니다. 사실 선택권이 딱히 없죠.
kimbilly
11/09/15 19:46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가 해외 대회 출전으로 감독님께서 대신 인터뷰 하십니다. 예선을 4번 떨어지고 애써 올라온 선수를 쉽게 떨어졌다니 안타깝답니다.
kimbilly
11/09/15 19:48
수정 아이콘
조는 만족스러운데 2명 중 1명을 선택 해야 합니다. 박수호 선수가 적어준 대부분의 테란이 명단에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토스 한명은 크리스 선수라네요.
kimbilly
11/09/15 19:50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는 주변에 문성원 선수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좋고 친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3번째로 안호진 선수가 등장 합니다. 종족은 테란 아니랍니다.
언데드네버다��
11/09/15 19:52
수정 아이콘
A B C 4테란조 하고 나머지 종족이 섞여들어가면 괜찮겠네요.
kimbilly
11/09/15 19:53
수정 아이콘
안호진 선수는 이동녕 선수를 선택 합니다. 최병현 선수가 복수를 해 달라고 하네요. 이동녕 선수는 조가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어렵지 않은 상대라네요.
kimbilly
11/09/15 19:54
수정 아이콘
WCG 예선에서 무난하게 이겼던 적이 있어서 걱정 안된다는 안호진 선수. 이동녕 선수는 자신과 같이 32강 승자전에서 만나봤으면 좋겠답니다.
kimbilly
11/09/15 19:57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가 등장 합니다. 이동녕 선수를 뽑아서 같은 라인 잡으려고 했지만 이미 뽑힌 상황이고, oGs / IM 감독님과 친해서 남은 저그 못 고른다네요.
kimbilly
11/09/15 19:58
수정 아이콘
안홍욱 선수의 선택은 김동주 선수 입니다. 조별 리그를 하면서 Code A 우승과 준우승자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맞춰봤다고 이야기 합니다.
kimbilly
11/09/15 19:59
수정 아이콘
자기 자신에게 화가나서 이어폰을 집어던진 적이 있었는데, 혹시나 감정 상해서 선택하신거라면 죄송하다고 하는데 아니라는 안홍욱 선수.
kimbilly
11/09/15 20:00
수정 아이콘
테란이 적어서 경기 하기에도 좋고, 다음에 토스들이 싫어하는 선수를 찍어서 피곤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잘 들었다는 안홍욱 선수.
kimbilly
11/09/15 20:01
수정 아이콘
이어폰 집어 던진건 몰랐다고 하고, 아무나 뽑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어서 박준용 선수 입니다. 정민수 선수 선택때 손들려고 했는데 안타깝답니다.
kimbilly
11/09/15 20:03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 둘 다 살아남게 되면 붙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선택 할 종족은 테란. 이대진 선수를 선택 합니다. 친한 형인데 뽑아달라고 해서 뽑았답니다.
kimbilly
11/09/15 20:04
수정 아이콘
자신도 지명을 하고 싶어서 뽑아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대진 선수는 자신의 조에 프로토스 한명이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0: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등장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휴학을 고려중이라는데요. 황규석 선수는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문성원 선수를 선택 합니다.
kimbilly
11/09/15 20:08
수정 아이콘
연습을 안하고 많이 쉬고 있는 상황이라 자신에게 채찍질 하고 싶고, 우승 경력도 있는 선수라 연습을 열심히 하게 될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워3팬..
11/09/15 20:09
수정 아이콘
테테테 밖에 안보이네요 흐흐
kimbilly
11/09/15 20:10
수정 아이콘
문성원 선수도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퇴장을 합니다. 이어서 이정훈 선수 입니다.
kimbilly
11/09/15 20:13
수정 아이콘
Code S 가 참 멋진 공간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정훈 선수. 승강전 다시는 하기 싫다고 합니다. 테란전 막장이라 하기는 싫다면서 김상준 선수 선택.
kimbilly
11/09/15 20:14
수정 아이콘
김동원 선수도 원하는 눈치였고, 다른 종족전 하기를 원해서 뽑았다고 합니다. 김상준 선수는 테란이 뽑아주셔서 감사하고 지명권 있어서 좋답니다.
kimbilly
11/09/15 20:16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김동원 선수에게 탈락 한 적도 있었고, WCG 도 같은 조인지라 기를 팍 눌러주겠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날빌을 극복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0:17
수정 아이콘
운영을 할 필요가 없어서 선택 했다고 하는 이정훈 선수. 김상준 선수는 착각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0:19
수정 아이콘
2부의 마지막. 김상철 선수 입니다. 팀원들과 탁구를 쳤는데 김정훈 선수와 박빙이어서 잠시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누가 더 못하냐는 탁구 병림픽!
kimbilly
11/09/15 20:21
수정 아이콘
김상철 선수는 정종현 선수와의 결승전 복수는 힘들 것 같고, 우회적으로 복수를 하겠다는데요. H조와는 다른 식의 복수라는데... 매너픽 한규종 선수.
kimbilly
11/09/15 20:23
수정 아이콘
Code S 공무원이라고 들었다는 김상철 선수. 한규종 선수는 뒷목 잡고 인터뷰 합니다. 정종현 선수와 만나서 ...너무 잘해서 정말 싫답니다.
kimbilly
11/09/15 20:24
수정 아이콘
한규종 선수는 정종현 선수에게 뽑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진짜 미치겠답니다. 정말 슬픈 표정의 한규종 선수ㅠㅠ
kimbilly
11/09/15 20:26
수정 아이콘
저그를 뽑겠다는 한규종 선수. 매너픽을 요청하는 김상철 선수. 3부에서 최종 8명의 자리가 결정 됩니다.
넨네론도
11/09/15 20:27
수정 아이콘
아 한규종선수 공무원 짤리나요...
kimbilly
11/09/15 20:38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와 대화 해서 어느정도 멘탈에서 회복된 한규종 선수. 저그는 패스하고 팀킬도 싫다고 하는데요. 채도준 선수가 선택 됩니다.
kimbilly
11/09/15 20:39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가 테란을 선택 하게 되면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채도준 선수는 개막전때 하고 쉬어서 힘들다고 합니다. 준비 철저히 해야겠답니다.
kimbilly
11/09/15 20:41
수정 아이콘
한달동안 쉬면서 테테전 하는것 많이 봤다고 합니다. 16강에서는 정종현 선수가 떨어지길 희망합니다. 한규종 선수와 같이 올라가고 싶답니다.
kimbilly
11/09/15 20:43
수정 아이콘
테테전을 정말 싫어하는 한규종 선수는 이번 기회에 극복을 해 보겠다고 합니다. 채도준 선수는 많이 이겨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kimbilly
11/09/15 20:45
수정 아이콘
김상준 선수는 늦게 뽑혔지만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결승전에서 김정훈 선수와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친한 형이라고 하네요. 한이석 선수는 제외.
kimbilly
11/09/15 20:47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가 선택 됩니다. 운영을 좋아하는 두 선수가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별로 맘에 안든다는 최지성 선수. 이정훈 선수 꺼린답니다.
kimbilly
11/09/15 20:48
수정 아이콘
최지성 선수 잘 한다고 인정 하는 김상준 선수. 1/1/1 해주겠다는데 당황하는 김상준 선수. 최지성 선수가 자주 쓰는 모습 못봤다는데요.
kimbilly
11/09/15 20:52
수정 아이콘
테란 3명이 각기 다른 스타일이라 힘들지만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합니다. 문성원 선수가 등장을 합니다. 김동원 선수가 유머사이트 자주 간다는군요.
밀가리
11/09/15 20:54
수정 아이콘
GTL이네요. 글로벌 테란리그 ㅠㅠ
kimbilly
11/09/15 20:54
수정 아이콘
문성원 선수는 저그를 선택 한다고 합니다. 임재덕 선수를 선택 하는데요. 반반 정도로 예상을 했고, 일찍 뽑히면 문성원 선수 뽑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0:55
수정 아이콘
테란전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고, 문성원 선수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문성원 선수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연습을 그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0:56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16강에서 패배 한 이후 테란전 연습을 꾸준히 해 와서 기대 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과 문성원 선수가 올라갈 것 같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01
수정 아이콘
이대진 선수가 등장 합니다. 저그 최정민 선수를 선택 하는데요. 지난번 지명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Code A 로 보내버리겠다는 최정민 선수.
kimbilly
11/09/15 21:06
수정 아이콘
김동주 선수 입니다. 지명하고 싶은 선수는 다 뽑힌 상황이고 임재덕 선수를 뽑으려고 했지만 이미 뽑힌 상황.
kimbilly
11/09/15 21:07
수정 아이콘
문성원 선수가 주목받으려는 대진 만드려는 것 같아 보기 안 좋아 보인다면서 황강호 선수를 지명 합니다. 저그에게 진짜 안진다는 안홍욱 선수 확인.
kimbilly
11/09/15 21:09
수정 아이콘
황강호 선수는 어떤 조에 들어가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같은 팀킬을 피하게 해 주셔서 한규종 선수에게 감사드리고, 다음 시즌때 뽑아 드리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10
수정 아이콘
경기를 해보면 어마어마한 안홍욱 선수의 저그전 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합니다. 프로토스를 구원 해 주실것이라고 믿는답니다.
kimbilly
11/09/15 21:14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는 팀원들과 가족들이 축하를 많이 해 주었다고 합니다. 정지훈 선수를 선택 합니다. 조 안에서 자신과 팀원들의 복수전을 꿈꾼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15
수정 아이콘
정지훈 선수는 지명권이 없기는 하지만 조의 편성은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중반쯤에 지명 당할 줄 알았는데 늦게 뽑히게 되어 심심했다고 하네요.
kimbilly
11/09/15 21:17
수정 아이콘
집에 간 직후에 레더에서 손풀려고 했더니 이동녕 선수를 만났는데, 울트라가 /춤 을 시전해서 복수 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18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도 1주일간 집에 있다가 왔더니 게임이 안끝나서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우승 하겠다는 정지훈 선수. 테란전 많이 이겨보겠다는 이동녕 선수.
kimbilly
11/09/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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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명입니다. 박수호 선수 대신 정민수 선수가 지명을 합니다. 박수호 선수는 리스트와 별개로 윤영서 선수를 뽑아달라고 연락 했다고 합니다.
미소년
11/09/15 21:23
수정 아이콘
오와 E조가 제일 빡세 보이네요 --;
kimbilly
11/09/15 21:26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는 oGs-SlayerS 구도를 만들기 위해 윤영서 선수를 원했지만 아쉽게 선택권이 없이 한이석 선수로 자동 결정 됩니다.
kimbilly
11/09/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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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석 선수는 Code A 때 패배했던 선수라 좀 그렇긴 하지만, 저그 한명의 선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29
수정 아이콘
한이석 선수는 이번 시즌이 잘 풀릴 것 같다고 합니다. 높게 올라 가겠다고 합니다. 김영진 선수는 팀킬은 아쉽지만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합니다.
kimbilly
11/09/15 21:31
수정 아이콘
* 32강 조 지명식 최종 결과 입니다.
A조 - 09월 20일 (화) : 정종현 [T] vs 김상철 [T] / 한규종 [T] vs 채도준 [T]
B조 - 09월 20일 (화) : 김동원 [T] vs 이정훈 [T] / 김상준 [P] vs 최지성 [T]
C조 - 09월 21일 (수) : 황규석 [T] vs 이윤열 [T] / 문성원 [T] vs 임재덕 [Z]
D조 - 09월 21일 (수) : 크리스 [T] vs 박준용 [T] / 이대진 [T] vs 최정민 [Z]
E조 - 09월 27일 (화) : 박성준 [Z] vs 안홍욱 [P] / 김동주 [T] vs 황강호 [Z]
F조 - 09월 27일 (화) : 정민수 [P] vs 안호진 [T] / 이동녕 [Z] vs 정지훈 [T]
G조 - 09월 28일 (수) : 최성훈 [T] vs 신상호 [P] / 박수호 [Z] vs 윤영서 [T]
H조 - 09월 28일 (수) : 김정훈 [T] vs 최종환 [Z] / 김영진 [T] vs 한이석 [T]
kimbilly
11/09/15 21:32
수정 아이콘
이상으로 조 지명식 문자 중계를 마칩니다.
11/09/15 22:38
수정 아이콘
9월20일 역대 최저 시청률 오프참가율 예상해봅니다 그나마 B조가 시청률은 좀 나오겠군요 7테 가운데 홀로 프.. 근데 하필 상대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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