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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11 20:51:40
Name kimbilly
Subject GSL 1st Anniversary Special Match & PEPSI GSL Aug. 결승전 <현장 스케치>

▲ 전세계 팬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발된 10명의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진행중 입니다.


▲ 펜이 안나오자 임요환 선수가 자신의 물통에 실험을 하는 중이네요.


▲ 올스타전의 중계는 이인환 캐스터와 황영재-이주영 해설위원 입니다.


▲ 황영재 해설 옆에 위치한 스타2 유닛 모형들이네요.


▲ 이현주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올스타전. 오늘 채정원-안준영 해설위원은 감독으로 활약 합니다.


▲ '금'요일에 GSTL 을 진행하는 채정원 감독이 이끄는 금요일의 남자 팀.
  좌측부터 임재덕, 문성원, 박성준, 장민철, 조나단 선수.


▲ '목' 요일에 GSTL 을 진행하는 안준영 감독이 이끄는 목요일의 남자 팀.
  좌측부터 김원기, 황강호, 이정훈, 크리스, 임요환 선수.


▲ 금요일의 남자 팀이 화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 목요일의 남자 팀도 화이팅을 하는데, 아래로 화이팅 하네요.


▲ 맨 앞줄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양 팀의 올스타전 선수들.


▲ '금요일의 남자' 팀의 첫번째 주자는 조나단 선수.


▲ '목요일의 남자' 팀의 첫번째 주자는 작년 오픈 시즌1 의 첫 우승자인 김원기 선수.


▲ 1경기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등장한 장민철 선수. 저그로 경기를 펼칩니다.


▲ 황강호 선수는 저그 대신 테란을 선택하고 경기를 합니다.


▲ 박성준 선수의 등판을 이용해서 티셔츠에 사인을 하고 있는 조나단 선수.


▲ 스타1 에서 보던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는 박성준 선수.


▲ 박성준 선수의 상대는 황제 임요환 선수.


▲ 임요환 선수와 같은 팀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반대편에서 경기에 임하는 문성원 선수.


▲ 이정훈 선수는 테란이 아닌 프로토스 종족으로 경기를 합니다.


▲ 저그의 신. 5점을 베팅하면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임재덕 선수.


▲ 그의 상대는 GSL 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 선수 입니다.


▲ 크리스 선수가 승리를 거두면서 '목요일의 남자' 팀이 승리를 거두고, 눈을 맞으며 축하 받습니다.


▲ 이날 프로토스로 경기에 임하면서 문성원 선수의 테란을 잡은 이정훈 선수가 기자단 투표에 의해 MVP 에 선정 되었습니다.


▲ 임재덕, 황강호, 임요환 선수가 이정훈 선수가 받은 물건들을 하나씩 챙겨주고 있습니다.


★ 현장 스케치 영상 관전 포인트
 - 2경기를 입장하는 황강호-장민철 선수의 목 긋기 선 퍼포먼스.
 - 황강호-장민철 선수의 절대간판이 등장하고 서로 맞디스하는 두 감독.
 - 장민철 선수의 절대간판을 날라차기로 격파 해 보려는 황강호 선수.
 - 너덜너덜해진 장민철 선수의 절대간판을 들고 조롱하는 이정훈 선수.
 - 3경기에서 승리한 임요환 선수를 목마 태우는 하체 부실한(?) 안준영 감독.
 - 4경기에서 승리한 이정훈 선수와 안준영 감독의 더블 콩댄스.
 - 이현주 캐스터의 진행으로 무대 위에서 한번 더 펼치는 더블 콩댄스.
 - MVP 시상을 받은 이정훈 선수의 스타2 레이저 3종 장비를 대신 챙기는 임요환 선수.
  관객석이 빵 터진 이유는 그걸 황강호, 크리스 선수에게 나눠주고 크리스 선수 도주 시도!
 - 생방송을 지켜보는 홍진호 선수에게 바치는 이정훈 선수의 영상 편지.


▲ GSL Aug. 결승전에 처음 진출한 김정훈 선수.


▲ 이미 2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테란 최초 3회 우승을 노리는 정종현 선수.


▲ PEPSI GSL Aug. 의 치어 걸그룹으로 선정된 에이핑크의 '몰라요' 직캠


▲ PEPSI GSL Aug. 의 치어 걸그룹으로 선정된 에이핑크의 '인터뷰 + It Girl' 직캠


▲ 정종현 선수가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김정훈 선수가 oGs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무대 위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GSL 의 중계진. 이현주 캐스터와 안준영-채정원 해설위원이 돌아왔습니다.


▲ 글로벌 중계진도 반대편에서 동시에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 크기만 1,000인치. 가격만 무려 50억의 초대형 화면에 압도되어 결승전을 보는 관중들.


▲ 정종현 선수가 4:1 로 우승을 차지 하면서 헤드셋을 벗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 IM 팀의 축하를 받고 있는 정종현 선수.


▲ IM 팀의 선수단에게 헹가레를 받고 있는 정종현 선수.


▲ 하지만 반대편에 김정훈 선수는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승자 정종현 선수에게 수상 소감을 듣는 장면. 여자친구가 여기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 아쉽게 패배했지만 멋진 경기를 선보인 김정훈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중인 이현주 캐스터.


▲ 준우승을 차지한 김정훈 선수.


▲ 우승을 차지한 정종현 선수.


▲ 이제는 너무 익숙한 세리머니!


▲ 젤나가의 유물을 들고 환호하는 정종현 선수로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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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11/09/12 13:47
수정 아이콘
원래 팀명이 목요일의남자 와 금요일의 남자가 아니였나요?
김원기 선수 사진엔 토요일의 남자 팀으로 적혀 있네요.

저도 올스타전은 재미나게 잘 봤지만 결승전을 안봤죠.. 테테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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