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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0 12:02
지금이야 정종왕으로 불리는 것 같지만,
스1은 연봉제인데 정종현 선수가 웅진 소속으로 뛸 때 단 한 시즌이라도 연봉 받을만큼 성적 냈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재호 선수는 ... 제발...
11/09/10 12:03
스1 스2 를 둘다 보는입장이지만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상 이영호 정명훈을 제외하면 최강 테란중 한명인데 전향이 사실이면 스1 이탈이 가속화 될것 같습니다
11/09/10 12:13
이재호 선수 전향은 객관적으로 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같은데요. 이번에 새로 웅진 주장에 임명된 선수고, 웅진 에이스인데 연봉
협상이 잘안되서 스2를 전향한다는 거는 말이안됩니다 얼마전에 인터뷰도 했었죠. 웅진팀 지원 좋은건 잘알려진 사실이고, 아무리 연봉협상이 안됐더라도 어찌될지모르는 스2를 선택한다는 것은 말이안되지요. 또 이드라는 그냥 게이머 중 한명일뿐이고 특히 외국게이머구요.
11/09/10 12:25
[댓글수정]아하 연봉을 주기로 했는데 안준게 아니라 원래 적었다는 이야기로군요...
정보부족으로 인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1/09/10 12:30
염보성 이제동 전향가능성이 있겠죠.영보성 이제동은 드림팀이 탄생되지 않는다면 설사 된다고 하더라도 종전과 같은 대우를 받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고 이 드림팀떡밥은 사실상 협회의 희망이라고 기사까지 나왔으니 말입니다.
팀들의 의향에 대해서 선수가 미리 조사해보고 계산을 해보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해서 가겠죠. 이재호의 경우엔 저 루머가 거짓일 확률이 높고 설령 저 문제가 사실이라면 이재호만 가는게 아니라 웅진 핵심 선수들까지 다 전향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즉 이재호뿐만 아니라 다른선수들에게도 지원금감소로 인해서 연봉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의미니까요. 그런데 웅진은 아직 지원의지가 더 있는팀 아닌가요?
11/09/10 12:32
오히려 뜬금없는 이재호이기에 더욱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카더라면 염보성 이제동이면 더욱 그럴싸 할텐데
뜬금없는 이재호이기에 루머가 루머로 보이지는 않네요.
11/09/10 14:10
참고로 외국 팀 지원 장난 아니게 좋더군요. EG팀 숙소에서 이호준선수 환영파티 열 때 보니까 연습도 자율이고 음식도 뷔페식으로 마음대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아무튼 열악한 한국 스2 팀들하곤 비교도 안 되더군요. 스1 대기업 팀들 보다도 좋아 보였습니다.
이재호선수는 본인이 밝혔듯이 루머인 듯 하지만 가장 궁금한 건 박지수선수입니다. KT팬이라서 이 선수가 돌연 은퇴할 때는 스2로 전향하려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현재 박지수선수가 그랜드마스터 10위권에 아이디를 3개나 갖고 있으면서도 예선에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는게 정말 의아하네요. 3개 아이디 모두 테란 1000승 딸 정도면 연습량이 장난 아닌데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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