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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9 18:32
오늘이었군요.
어윤수 선수에겐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말이긴 합니다만, 현재 가라앉다 못해 버로우 하는 스타판의 흥행을 위해서 허영무 선수가 결승에 오르길 희망합니다.
11/09/09 18:54
pgr 전략게시판에 있는 신더블을 허영무가 갈고 닦아서 나왔으면 해요..
두경기는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전략전술이라고 보이거든요.
11/09/09 19:17
음 일단 어윤수선수가 아직 스타리그4강실력도 안되는것 같고, 8강에서도 운이 따라줬죠
3경기를 이긴것자체는 실력이라 뭐라고할맘도없고 2경기의 박준오선수의 실수역시 실수도 실력이라고 볼수있겠지만 기세를 보나 경기력으로보나 어윤수선수가 운이좋았다는걸 부정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허영무선수는 유일한 플토 + 갓을 이기고 올라왔으니 당연히 더 올라가길 바라는맘도 많겠죠 다른걸 다 떠나서 결정적으로 같은팀, 게다가 티원끼리의 결승은 정말로 재미없을것같아서(티원끼리의 경기가 재미있었던적이 없네요) 무조건 허영무선수를 응원합니다 이번엔!
11/09/09 19:26
그나이에 아직도 게임 좋아하냐며 직장동료들에게 철딱서니 없단 소리 들으며 온겜 틀었슴돠
다른데 돌릴까 리모컨 철벽수비하며 응원하니 제발 허영무 이겨랏!!!!!!!
11/09/09 19:32
근데 4강 택뱅록 정명훈대이제동 김현우대송병구때의 관중만큼은 안되네요 거기까지 기대했는데..
관중이 가득차서 카메라를 이동시킬정도로.. 씁쓸하네요
11/09/09 19:40
허영무의 대 테란전..그러니까 이영호전 할때 보면 올드스타일의 프로토스에게 영감을 받은듯한 플레이를 한것으로 보였거든요.
과연 이번 어윤수전에도 올드들의 플레이에서 보고 배워가지고 온게 있을지요.
11/09/09 19:43
오늘은 지난주보다는 확실히 흥하네요. 허영무 선수 1세트는 꼭 잡읍시다. 지면 2,3세트 토스가 저그에게 크게 밀리는 맵이라
암울해져요
11/09/09 19:45
첫번째 맵부터 쉽지가 않네요 ~ 힘내길 바랍니다 허느님 ~~
어윤수 선수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결승에서 t1팀전을 보고 싶진 않아요
11/09/09 19:47
허영무 선수가 이기면 온게임넷과 스타판이 덩실덩실이고 어윤수 선수가 이기면 T1 집안 축제인 분위기라 어윤수 선수가 위축되지 않고 좋은 경기 나왔으면 합니다.
11/09/09 20:07
지금 허영무 선수가 원하는 구도인 것이, 수비가 참 좋다보니 6시 멀티만 승부가 나고 있고 6시 멀티만 막으면 토스가 이깁니다. 그런데 이렇게 집중적인 승부는 토스가 좋거든요?
11/09/09 20:07
가스는 말라도 계속 2씩 충전이 되지만 미네랄은 맵자원이 떨어지면 끝이거든요.
초 장기전을 생각한다면 미네랄을 아껴야합니다.
11/09/09 20:12
저그는 원래 인구수가 좀 떨어져도 집중한 토스랑 대전을 치르면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데..
개판을 만들어야 하는데 허영무가 다른 생각을 못하게 계속 6시로 집중한게 결과적으로 허영무에게 이득이되었네요.
11/09/09 20:14
대박이요~~~~~~~~~~~~~~~~~~~~~~~~~~~~~~~~~~~~~~~~~~~~~~~
10년은 돌아다닐 짤방 스톰견재~~~~~~~~~~~~~~~~~~~
11/09/09 20:14
와 진짜 허영무 스톰 대박이네요 6시 밀리고 저그가 거의다잡았다고 쓴 리플이 무색할정도의 교전능력입니다. 딱 마지막 러쉬 한타이밍밖에 없었을꺼같은데 그 타이밍을 잡아서 밀어버리네요..
11/09/09 20:15
와..!!!!!!!!!!!!!!허느님!!!!!!!!!!!!!!!!허느님!!!!!!!!!!!!!!!!!!!!!!!!!!가을 냄새가 지금 이순간부터 나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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