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은 [게임 뉴스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8/26 00:32:39
Name 캐리건을사랑
Subject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고&최악의 캐쉬템이 등장했습니다
*이 글에는 캐쉬템 및 아이템 현금화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채용하고 있는 강한 무기를 얻는 공식이 있습니다
렙제,등급이 높은 무기를 얻거나, 무기를 강화하는 방법
보통 렙제와 등급이 높은 무기는 비싸고 무기를 강화하는 것은 일정 확률로 무기가 소멸(깨진다고 하지요)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게임의 밸런스, 시장경제(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넥슨이라 쓰고 돈슨이라 읽는 이 정신나간 회사가 정말 돈에 눈이 멀어 이 원칙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캐쉬템을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키리의 약속&믿음인데요
일반적으로 던파에서 강화하는 레어 유닉 아이템들은 강화에 실패하면 0은 무조건 성공, 1-6까지는 한단계 내려가고 7-9까지는 0으로 되며 10 이상부터는 깨지게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즉 11강부터 가격이 거진 두배 이상이 뛰게 되고 레어보단 유니크가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
하지만 약속&믿음이란 캐쉬템은 사용하면 강화에 실패해도 무기와 기존 강화수치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
.
.
.
1-10강화유지는 11700원 11-14는 36700원.. 즉 돈만 있으면 15강까지 무조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렙에 맞는 레어 12강은 빠르게 모든 일반 던전 솔플이 가능하고 13은 이계를 제외한 던전에서 평생무기, 유니크는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2강은 우습고 14,15강이 섭마다 수십개가 생겨날 판입니다
일반 던전에서 12강 끼고 파티갔는데 강퇴당하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질 지도;

현재 상황은
100만당 2000원에 가깝던 골드 가격이 1500까지 떨어졌고
그 이외의 템들도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다들 말도 안되는 캐쉬템의 등장에 분노하고 있으며 실제로 접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아바타의 가격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
캐쉬템을 돈주고 사서 그걸 골드로 비싸게 넘기고 그 골드를 다시 현금화, 다시 캐쉬템 사서 골드로 돈세탁...하는 사람들마저 생겨나는 등
이런 혼돈 속에서도 어떻게 실속을 차릴까 다들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두요)

문제는
이런 말도 안되는 템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에서 인기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하나가 한순간에 몰락의 길을 걸을 기미가 조금씩 보인다는 겁니다
던파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꼽아보자면
1. 코흘리개 애들 돈많은 명절날 큰몫 잡아보겠다고 떨이식으로 팔아제끼던 이벤아바타 때문에 일반 상급 아바타를 사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물량도 많음
2.동인 게임으로 시작했던지라 보안이 잘 안되는 단점 때문에 핵으로 인한 골드가 넘쳐남
3.원칙적으로 무료 게임이라 수익을 캐쉬템으로 창출해야 함
1번은 레어 아바타 합성 시스템, 엠블렘 변환, 점핑캐릭 등으로 해결하고 있고
2번은 보안강화, 강화대란, 자물쇠를 푸는 열쇠 등등으로 풀어 보려 노력중
3.문제는 이건데 점점 말도 안되는 캐쉬템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강화를 실패해도 무기가 깨지지 않는 캐쉬템을 팔았다가(강화수치는0) 이제는 게임을 망쳐버릴 정도의 캐쉬템을 파는 것이죠 마치 중독될수록 강한걸 찾게 되는 마약처럼요

개인적으로 흘러갈 양상을 생각해 봤는데
1.골드값은 싸지고 노강 유니크 무기는 비싸지는 양상을 거듭하다가 골드량이 줄면서 다시 무기 가격도 제자리를 찾는다
2.고강 유니크 무기는 싸지다가 캐쉬템 판매기간이 지난 이후로는 점점 가격이 올라갈 듯.
3.캐쉬템을 사재기 해놓으면 언젠간 가격이 두세배로 뛸 것이다 (약 일주일동안만 판매합니다)
4.돈슨이 곧 지금까지의 템보다 좋은 템들이 업데이트하여 고강쇼크를 최소화 시키려 할 것이다(그래도 어쨌든 고강든 사람이 유리하겠죠)

개인적으로 이번에 던파를 새로 시작하려고 월급 타자마자 골드를 좀 사려고 했었는데 월급타기 불과 며칠 전에 이런 충격적인 일이 터져서 고민 중입니다 (주식처럼 과연 언제 들어가야 하나)
이래저래 문제가 많다곤 해도 쉬운데다 키보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차는녹차
11/08/26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던파는 안하고 넥슨의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세공' 때문에 접다시피 했습니다.

무기 하나 강화하는데 최소 6-7만원에서 20만원까지도 들더군요.
아이유
11/08/26 00: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성공확률이 25.7% 이상이면 사실상 강화 성공이니 이런 아이템이 나온거겠죠.
레몬커피
11/08/26 00:40
수정 아이콘
이건 흠 넥슨 스스로 게임의 수명을 줄이는 행동 같은데...

이런 +1 +2 강화류 무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 저런식의 캐쉬템이 등장하면 그냥 게임 오버 아닌가요?
특히 이런류의 강화실패 깨짐 형식 무기업글에 몇백 몇천씩 가져다부은 사람도 즐비할텐데요
매출이야 더 늘 수도 있고 이후에도 그 매출이 유지될지 몰라도 실제 게임을 '즐기는' 인구와 라이트
유저들을 줄어들게 하는 전형적인 패치 같군요.

뭐 비슷한 사례가 마비노기에도 있었죠. 무료화 이후 갬블식의 랜덤상자 아이템과 최근 등장한
세공 아이템 등은 거의 공통적으로 게임의 골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
의 감소와 헤비 유저의 증가 그리고 그 고착화로 점점 게임 상-하위 격차가 커지고 그에 따라 신규
유저의 유입이 점점 줄어드는...형태로 흐릅니다.

던파도 비슷한 길을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실상 우리나라 온라인RPG게임들의 형태가 다들
비슷비슷하더군요. 결국 회사가 저런 컨텐츠에 손을 대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내차는녹차
11/08/26 00:41
수정 아이콘
게임사에서 성공확률 25.7% 이벤트 하면 좋겠네요,

성공확률 80% 개조템은 3000원에 팔고 90% 개조템은 4000원에 팔고
25.7% 개조템은 8000원에 팔면 대박 날듯. 25.7%면 사실상 성공이니..
11/08/26 00:42
수정 아이콘
한번쓰고 마는 아이템인가요? 진짜 엄청 비싸네요 말도 안되게; 36700원이라니 직장인한테도 이런거 몇개 사는건 부담될텐데,
진짜 명절 이용해서 애들 코묻은 돈 뺏기도 아니고
11/08/26 00:42
수정 아이콘
이번 패치가 아쉽긴 아쉽습니다. 길드에 15강이 넘쳐나네요.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할 사람은 한다라고 말하고싶네요. 던파는 정말 쉽게 망하지 않을 정도로 기틀을 잡아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즈마 서버라서 다른 서버 시세는 잘 모르겠는데 패치전에도 100만당 1500원 정도 였습니다. 현금시세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떨어지더라도 큰폭으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아요.
11/08/26 00: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5강을 성공하면 기본으로 몇백만 정도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하는 것 이겠지요.
이 이벤트는 애들 코묻은 돈 뺏기가 목적이 아니라 대학생 혹은 그 이상 직장인들의 월급을 노리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파쿠만사
11/08/26 00:44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니 마구마구가 생각나네요.. 진짜 현질유도 최고의게임이죠...
하이점프캐치라는 말도안되는 잠재력만들어서 게임 밸런스를 망치고 용병 시스템으로 모든덱에 약점을 없에도..(뭐 그래도 후진덱은 계속 후지지만...) 이제는 레전드 카드라는걸 만들어서...쩝... 이제는 패키지에 이것저것 다담아서 팔고 엘리트 거래권만들고.. 이제는 3렙점프권까지..후아..;;
진짜 넥슨이나 마구마구나 어쩜 저렇게 사람의 심리를 잘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차라리 저럴거면 그냥 사용화된 온라인겜하는게..;;

여튼뭐 가끔 이런 회사들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레몬커피
11/08/26 00:46
수정 아이콘
댓글 좀 더 달아보자면 제가 국내 온라인RPG게임을 엄청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게임은 꽤 많은 금전과 시간을 써가며 즐겼었는데, 게임들의 최종화
테크가 다들 비슷비슷하더군요

처음에는 아무리 참신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일지라도 뒤로 가면 던파나, 마비노기
같은 식의 패치가 이루어지거나 캐쉬템이 추가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게임내 골드
가치의 하락, 상-하위 격차의 증가, 신규 유입 유저의 감소, 라이트 유저의 감소,
작업장화, 이렇게 가더군요. 물론 이건 모든 온라인RPG게임에 일어나는 일이긴 합니
다만 문제는 게임회사측에서 이번 던파나 마비노기 같은 식의 패치를 통해 이 과정을
가속화시킨다는거죠.

이렇게 갈수록 게임은 죽어갑니다. 그런데 다른 면으로 보면 온라인RPG게임은 결국
시간이 감에 따라 죽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결국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 게임으로 돈을 뽑아먹는 회사의 전략인데, 참 애매합니다. 전 잘 모르겠네요.
Lainworks
11/08/26 00:48
수정 아이콘
팟플을 안하고 혼자 헬 돌고 고던 돌고 길원 쩔해주고...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고강이 뭐지 싶네요(.....)
장난감
11/08/26 00:5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고&최악의 캐쉬템이 맞습니다.
다른 게임회사들이 이런 캐쉬템을 몰라서 안 만든게 아니죠.

암묵적으로 당연한 듯이 지켜지던 금기를 깨버린거나 마찬가집니다.. 그야말로 캐쉬템의 끝장을 보네요;;

지금까지 이러쿵저러쿵 해도 저도 던파가 쉽게 망하지 않을 정도로 기틀을 잡아놓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캐쉬템은 그야말로 게임자체를 뒤틀어버릴 겁니다. 사냥밸런스따윈 그냥 엿먹어라 수준이죠.
그야말로 그냥 단시간에 단물만 쥐어짜놓고 게임을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캐쉬템은 절대로 나오면 안됩니다.

p.s.
1주일만 판다구요? 사용 안하고 캐쉬템을 몇달만 묵혀놓으면 가격이 몇배는 뛰어오르겠군요;
혼돈에카오스
11/08/26 00:54
수정 아이콘
이와 유사한 강화깨짐 방지 캐시템은 이미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건 던파 강화 성공확률이 지극히 낮은데 비해서 강화깨짐 방지가 상당히 높은 강화까지 이르기 때문인거 같네요.
왕은아발론섬에..
11/08/26 00:56
수정 아이콘
창천이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창천 제련 가지고 투정 부리는 건 애교 수준이네요.
Francesc Fabregas
11/08/26 00:58
수정 아이콘
잘하면 본섭에 20금간지템 나오겠네요
11/08/26 01:01
수정 아이콘
제목 : 강화해라. 두번해라.

내용 : 이벤트 기간 내 강화 성공율 25.7% 상승!
썸네일 문구 : 이정도면 사실상 시도하면 성공한다는 뜻이죠? 여러분들 달리세요!

관련업계 일하고 있어서 이벤트 기안 한번 올려볼까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파워 반려 되겠죠? 아마 안될거야.
비비안
11/08/26 01:09
수정 아이콘
넥슨에서 던파 운영하기 싫나보네요..
꿈꾸는꿈
11/08/26 01: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계정당 1회구입만 되더라도 그러려니..넘어가겠는데.. 점검후 공지보고 충격이 컸습니다.
어제 한정파티로 잠시 파티했던 분들중에서도 몇분께서 기간제가 아니면 미리 사둬 나중에 배로 팔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상담을 하시더라구요. 벌써부터 사재기가 나올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전에 흥미를 가졌던 게임에서 불균형한 직업간 밸런스+정액+부분캐쉬라는 3중부담으로 던파에서 어벤저 투입했다길래
3년만에 다시 하고 있습니다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시련(?)이 다가왔네요.

최고 강화치를 현재보다 더 올릴 것인지.. 던전 난이도의 상향을 시킬 것인지.. 둘다 충족되야 ..
앞으로 넘쳐날 가능성 높은 고강무기들이 빛을 볼텐데 .. 라는 생각도 들구요..
11/08/26 01:1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서민경제 살리기 + 마케팅 으로 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벤트 터트린 타이밍이 예술이네요.
차사마
11/08/26 01:19
수정 아이콘
게임 하나더 만들 생각인가 보네요. 요즘 온라인 게임 시장도 포화상태죠. 이것은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꾸준히 수익은 들어오지만, 주식투자자들한테 더 이상 매력없는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수는 줄이고 대신 그만큼 수익은 유지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고 할 수 있죠..
어진나라
11/08/26 01:20
수정 아이콘
옆동네 마영전과 비슷한 절차를 밟는군요.
마영전은 예전부터 10강까지만 캐시템으로 강화 실패 효과를 막을 수 있었는데, 이번 달에 11강 이상 무기의 보너스가 대폭 증가한 걸 보고 접었습니다. -_-

째호 고마워요. 덕분에 다시 스2하고 있어요.
자연사랑
11/08/26 01:21
수정 아이콘
넥슨에서 2년쯤 일했었는데 보통 이런 건 안하는데...

한시적인 드랍률 x2 경험치 x2 같은 이벤트도 정말 신중을 기하는데 이건 거의 미친거라고 보면 됩니다.
11/08/26 01:24
수정 아이콘
온라인 역사상 최고&최악이라고 표현할 게 있나요?

이런 식의 캐쉬아이템은 다른 넥슨게임에 5년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 이후로 넥슨은 이런 류 아이템(강화 시 아이템 보존) 의 파괴력을 확인했고, 이를 이용해 코묻은 돈 엄청 뺏었죠.

제가 언급한 게임의 경우, 넥슨이 이 아이템의 수익성(이라고 쓰고 막장성이라고 읽는다)을 안 다음에

직접적으로 팔지 않고 1000원짜리 캐쉬아이템(선물상자)을 구입하여 상자를 열면 낮은 확률로 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까지 했습니다. (다른 아이템도 획득 가능. 거의 '꽝'급 아이템도 존재)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방법은 던파의 경우(직접 판매)보다 훨씬 악랄합니다.

나올 때까지 얼마나 질러야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확천금을 노리고 한푼 두푼씩 해보는 사람도 엄청 많구요.


다른건 몰라도, 코묻은 돈 뺏기 + 울며겨자먹기로 캐쉬지르게 만들기는 넥슨이 진정 최고입니다.

그리고 앞선 사례를 통해서 말하는데, 이런식의 캐쉬아이템 등장은 게임수명 감소 + 유저 감소 + 남은 유저 골수 까지 뽑아먹기로 이어집니다.
11/08/26 01:30
수정 아이콘
5년 전에도 이 아이템이 넥슨사 게임에 있었고, 이보다 더한 막장짓도 엄청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11/08/26 01:33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되는게 현존 최고가 무기인 15강 흉터박이, 더러운 피의 쾌 가격은 대략 현금으로 3천만원 이상이었습니다. 마찬가지의 최고가 무기인 17강 가이스타드는 중형 세단하고도 안바꾼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무기를 현금으로 4~500만원 정도 투자하면 만들 수 있게 된거죠. 유효 계정 10개 이상 동원해서 천만원 단위 캐시질하는 사람들 분명히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서비스 초기에 중/고생이었던 유저들이 지금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되면서 2~300만원 짜리 무기도 거리낌 없이 질러대는 것이 현재 던파입니다. 국내 MO, MMORPG 모두 합쳐서 동접자 2위가 유지되기 때문에 그거 믿고 다시 환금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헤비유저들이 겁없이 현질을 하죠.

리니지의 현질전설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던파도 만만치 않은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제껏 캐쉬로 악명높던건 마비노기였는데, 이번에 던파가 캐쉬한 들고 왕위를 계승하게 되겠네요.
11/08/26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얼마나 막장짓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이런 엄청난 막장짓이 5년 전에도 이미 '넥슨'게임에 존재했다는 것과,

그 게임을 통해 이 아이템의 파괴력을 '테스트'해 본 넥슨이 이제는 '던파 헤비유저'의 골수를 뽑아먹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는 겁니다.

갈수록 점점 더한 막장아이템과 함께 상하위 격차가 심화되며 던파가 내리막길을 걸을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환전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지겠지만, 유저수가 줄어들수록 환전하기 어려울겁니다. 가격하락은 피할 수 없는 길이고...
11/08/26 01:37
수정 아이콘
사실 넥슨만 그런 것이 아니죠.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결국은 캐쉬템을 이용해
돈을 벌어들이죠. 잘하고 있는 게임, 좀 더 발전시킬
생각보다는 남은 단물 다 빨아먹는게 좀 ... 휴
혼돈에카오스
11/08/26 01:37
수정 아이콘
유저는 줄어들지만 수익은 늘어나니까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11/08/26 01:39
수정 아이콘
유저수는 줄고, 1유저당 수익금은 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던파 전체의 수익이 감소할 겁니다.

1인당 소비량은 점점 더한 막장템으로 증가해가겠지만, 결국 신규유저 진입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캐쉬템에 염증을 느낀 유저들이 이탈하기 시작하거든요.

넥슨도 위 사실을 분명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이 전략을 사용하는 이유는, 던파가 망하기 전에 최대한 골수까지 뽑아먹겠다는 의도죠.

언젠가 끝날 걸 가정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미래에 더 발전할 것을 보고 시행하는 전략은 아닙니다.


위 댓글에서 제가 언급한 게임도 똑같은 테크를 거쳐 지금은 거의 고인(...)되셨죠... 애도를
11/08/26 01: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이번 기회에 저도 확실히 던파를 접을 생각입니다. 마영전이나 좀 해보다가 여기서도 돈슨질 하면 (지금 캐쉬정도는 서비스 유지를 위한 애교라고 봅니다) 넥슨 계정탈퇴를 해야 되겠네요.
장난감
11/08/26 01: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현재 던파의 현질규모나 액수는 엔씨의 니네집시리즈 다음으로 큽니다.
그런 게임에서 저런 막장 캐쉬템을 판다는 거죠.. 지금까지의 다른 게임들과는 파급력이 다릅니다;
혼돈에카오스
11/08/26 01:4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초창기 유저들이 계속 감소하면 감소했지 신규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그러니 최대한 남은 골수 유저들 골수 빨아먹는데 치중할 수 밖에없습니다. 패키지 게임은 DLC로 유저 후려치고 온라인 게임은 막장 캐시템으로 유저 빨아먹는거죠.
11/08/26 01:44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모 넥슨게임의 굉장한 헤비 유저였습니다.

그 게임이 본문의 던파와 비슷한 길을 가기 시작했음에도 애정으로 상당한 시간 게임을 헤비유저로 플레이했죠.

결국 넥슨 하는 짓에 염증이 나서 게임을 접고 난 후 드는 생각은, 그 때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게임을 계속했을까... 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넥슨'게임은 '절대' 안하기로 결심했습죠.
11/08/26 01:44
수정 아이콘
80렙제 풀리고 70이상 무기 뜰때 된건가...
11/08/26 01:46
수정 아이콘
크크 그건 좀 나중 이야기일겁니다. 지금은 잘 팔리거든요.

이런 판매 여러번 더하고,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음을 체감하고나서야 렙제풀고 신무기를 풀겠죠.

넥슨은 아마추어가 아니죠... 유저돈 뽑아먹기에 있어선 업계최고의 프로페셔널일겁니다.
11/08/26 01:54
수정 아이콘
렙제 안풀고 15강이 흔해지면 최소한 몇달?은 밸런스 시망이겠네요...

맘먹고 방무뎀 하향 같은거 안하는 이상, 이걸 어떻게 잡을지 궁금하네요...
05년 부터 던파했지만 15강 떼거지라...
화잇밀크러버
11/08/26 01:59
수정 아이콘
몇달전까지 던파를 했던 유저로써 다른 게임의 아이템 등도 많이 보고 비슷한 캐쉬템도 많았지만
이건 정말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고&최악의 캐쉬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몇가지 게임 시스템은 타 게임들이 벤치마킹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이 잘만든 게임을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게임운영류 갑이네요.

한달전에 레어아바타 싹 다 정리하고 게임에 작별인사를 건냈는데 이렇게 한방에 훅가는군요. 크크.
신의 타이밍으로 팔았네요. 흐...

넥슨이 던파를 넷마블에 팔기로 해놓고 이런 짓을 한다느니 별의 별 소문이 다 날정도이니 참 대단한 이벤트입니다.
캐리건을사랑
11/08/26 02:00
수정 아이콘
강화보호권30장+흉터박이+1000만 해서 15강 띄우면 나름 나쁘지는 않긴 하죠...130만원이면 던파 no.1무기를 가질 수 있으니

다른 게임은 어떤가요
뭘해야지
11/08/26 02: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캐쉬아이템은 정말 개같더군요.
조만간 추석다가올텐데 추석때 이벤셋 안팔려고 이러는건지..

내가 사장이라면 이번강화캐쉬 추석 아바타로 돈 좀더 벌고 할텐데 말이죠.

던파 유저수도 줄어드는게 보였는데 신이계 정말 재밌는 던전될줄 알았는데
쓸대없이 쩔하는사람 막는다고 신이계도 정말 재미없게 만들어놨는데 쩔하는사람들 못막은것도 아니고..
혁신이라는 유저수 늘어나는데 도움안되는 쓸대없는 패치도 하고..

이젠 정말 끝인거 같네요.
생각이없다
11/08/26 02:11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12강부터 벌어지는 고뎀캐와 퍼뎀캐의 차이는 이번 이벤트로 돌이킬 수 없는 밸런스 파괴를 가져올 겁니다.
9,10월에 캐릭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어 있지만 뭔가 획기적인 수치적 보완이 없을 경우 던파 진지하게 하실 분들은 고뎀캐 절대 하지마세요. 아, 그 전에 게임이 망하겠군요.
넥슨이 이런 막장이벤트를 하는데 그래도 뭔가 생각이 있을 거 같긴합니다.
1. 일던에서 이런 캐쉬템이 나와 꽤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지금 보니 괜찮은 상황?
2. 조만간 만랩을 75까지 풀고 70제 무기를? 화끈하게 만랩을 80까지 풀고 75제 무기까지 푼다면?
Paloalto
11/08/26 02:14
수정 아이콘
nc를 좋아하진않지만
mmorpg류는 넥슨보다 NC가 정책방향이 훨씬 나은것같네요 -_-;
그래도 리니지류와 아이온쪽 정액제가 캐쉬템보다 게임성면에서 훨씬 좋은듯해요..
생각이없다
11/08/26 02:19
수정 아이콘
오베때 부터 해왔지만 이번에 진지하게 접을까 생각 중 입니다.
이번 캐쉬템 판매는 정말 아닌게 유저들 뒤통수 때리는 거에요.
SnowHoLic
11/08/26 02:33
수정 아이콘
던파는 많이 안해봐서 모르지만, 11~12강정도도 엄청 높은 강화 아닌가요? 고강인게 맞다면 각 강화마다 확률이 아무리 높아봐야 한자리수(5%도 안될 가능성도 커보이구요)일텐데.. 운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 고작 30장으로 11->15강까지 가는건 엄청 어렵지 않을까요.
양정인
11/08/26 02:35
수정 아이콘
NC도 리니지1 에서 각종스텟을 1 올려주는 티셔츠로 한번 대박을 터뜨렸었죠.
그때... 전서버에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9까지 띄우려고 많이 쓴 사람은 몇백만 이상을 썼다는 사람도 나오고...
뭐 그이후로 그런 막장류의 캐쉬템은 안파는 것 같지만... 이미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언제 또 할지 모르죠.
프리머스
11/08/26 02:3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유져들이 작업장에 돈 바치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게임회사에서 돈을 버는게 좋을것같네요..
11/08/26 03:14
수정 아이콘
돈을 안 내고 게임하려는 유저들이 지금의 넥슨을 만든거죠. 요즘은 외국에서 넥슨의 부분 유료화 모델을 배워야 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더군요.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어중간한 국내 중소규모 소프트웨어 회사보다 넥슨 개발직으로 가는게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하더라고요...
라됴헤드
11/08/26 03:4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게임을 잘만들면 알아서 유저들이 결제해줍니다. 와우가 아직도 세계 1위를 수성하는 이유에 대해선 전혀 생각안해보셨나 보네요. 유저가 돈을 안내서 넥슨이 이런 어거지 과금 정책을 사용한다? 진짜 아전인수네요. 합당한 유료화라면 이해합니다만 1강에 36700원? 이런 어이없는 과금정책이 어딨습니까.
대청마루
11/08/26 04:19
수정 아이콘
질답란에도 썼던 얘기인데, 지금 던파가 이런 캐쉬템을 푼 것에 대한 설이 2가지가 돕니다.

첫번째 썰은 던파가 넥슨에서 넷마블로 넘어간다는 소문(퍼블리싱업체 넷마블로 변경)이 돌면서 유력하게 나온 설이 서든어택이 넷마블에서 넥슨으로 넘어갈때 넷마블이 진상으로 굴어서(유저계정정보 안넘겨줌) 넥슨이 신규유저 영입에 어려움 겪었는데, 이번 패치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화끈하게 망하게 한 담에 넘기는거다 라는 설이 있죠. 한마디로 팔기전에 크게 한탕하고 팔아제끼기...

그리고 또 다른 썰은, 9월부턴 사행성 아이템 판매금지라서 그전에 크고 아름답게 한탕 하려는 단순한 의도다 라는 설도 있죠. (돌아가는꼴을 보니 이미 반년치 매출은 어림잡아 뽑았을지싶은-_-;) 던파 시스템상 이런 사행성캐쉬템 아니면 크게 수익이 날 구조가 아니라서 이 이벤트로 화끈하게 뽕 뽑고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면 그만큼 서버비용이 줄어드니 그때까지 남아있는 유저들은 진짜 헤비유저라 볼수있는만큼(다른말로 호...) 적당히 손해 안볼 정도만 운영이 가능해지겠죠.

유저들간에 이런 소문이 돌 정도면 쿰도 희망도 없는거 다 느끼는거죠.
그래서 결론은 디아3 나오기전까진 문명을 하려고요.........

던파를 했던, 넥슨의 게임에 손을 댔던 이여 그대들은 정말 가엾고 딱한 자로다. (나도 포함 ㅠ.ㅠ)
11/08/26 04:24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최상급 아이템이 3개월 정도 주기로 등급이 떨어지고 2.5년 주기로 모든게 리셋되며, 귀속 시스템의 와우는
말 그대로 게임인거 같습니다. 팔아도 돈도 안되고, 잠깐만 접으면 무조건 뒤쳐지지만 따라잡기도 쉽고.
샤르미에티미
11/08/26 05:31
수정 아이콘
제가 동생이 던파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캐쉬와 현금거래가 완벽하게 조장된 게임을 못봤다.'라고 했습니다.
대놓고 캐쉬 결제하게 유도하게 하는 아이템과 (강제와 다름 없다고 봅니다.)리니지1의 성공요인인 강화 시스템과
도박요소까지...게임 자체도 괜찮게 만들었으니 그리고 무료여서, 늪에 빠진다는 표현은 애매하고...하여튼 현금을
많이 쓰게 되는거죠. 이런 거 법으로 어느 정도 규제해야한다고 봐요. 셧다운제 같은 거나 하지 말고...

뭐 던파만이 아니고 NC게임이나 예전에 전성기를 누렸던 라그나로크 같은 게임들이나 여러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유저가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없는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간당간당하게 레벨에 맞는 돈을 갖게 되죠.
보통은 게임내내 가난하게 살아서 현금 거래를 유도하게 됩니다. 현금 거래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게임 내에서 일부러 유도하는 건 문제가 된다고 보는데...이게 반대로 성공요인이 되니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석본좌
11/08/26 06:37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볼수록 게임사는 블리자드가 진리 입니다...
왜자꾸시비네
11/08/26 08:33
수정 아이콘
이런 게임 왜하시는거죠? 술수가 뻔한 돈벌이 시스템의 무한반복입니다. 상향했다가 하향했다가 자기 맘대로 바꾸면서 캐쉬템 유도하고 본래의 재미는 어디간데 없고 그 노력을 보안에는 신경쓰지 않고 해킹당하면 보호정지나 시키고 이번에는 그야말로 뽕뽑기작전이네요. 게이머들도 게임다운 게임을 선택할 권리를 찾아야합니다.
티아메스
11/08/26 08:40
수정 아이콘
지난 주까지 또 티셔츠 팔았습니다. 경치 올려주는 드래곤상자도 대박이고 각종 반지들도 있죠
리니지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엔씨의 노예가 됩니다 ㅜㅠ
제일앞선
11/08/26 08:51
수정 아이콘
던파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타게임 해보면 이 캐쉬아이템이 강화를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거나
강화수치가 내려가진 않는다라고 되어있는것 같고 캐쉬템은 그순간 소모되는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것은 높은 강화를 하려면 확률이 적을텐데 캐쉬템만 소모되고 강화가 계속 안되면
돈만 날리는것 아닌가요? 던파는 강화가 잘되나요? 글을 보니15강까진 무조건 강화가 가능하다라고 되있어서 그점이 궁금하군요
11/08/26 08:52
수정 아이콘
말되죠. 와우1위가 캐쉬템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이번 디아3 정책을 보면 제대로 배운것 같은데요.
기존 국내 제작사+아이템 매니아 식으로 말이죠.
11/08/26 09:13
수정 아이콘
옆동네 마비노기 유저인데 던파의 현실을 보면 볼수록 피가 마릅니다
안그래도 키트의 무한도입과 세공때문에 열이 바짝오르고 있고 접는 사람 마구 늘어나고 있는데
강호보호포션 나올까봐 전전긍긍중입니다
루키알
11/08/26 09:14
수정 아이콘
던파하면서 감탄했던것이, 강화의 +로 증가하는 무기의 스팩이 +가 높아질수록 체증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확률이 낮고, 그냥 강화가 날아가거나 아이템이 파괴되는 것만 단순히 막아주는데 36700원씩 날린다고해도 그걸 감안하고 계속 36700원(...)을 들여서 시도를 하고도 남을 정도의 메리트에요. +1당 고정된 수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12강부터는 +1 올라갈때마다 거의 x2수준의 체감 공격력 증가랄까, 그래서 고강무기를 들 수록 +1강에 대한 욕구가 장난이 아닙니다.;;;
11/08/26 09:14
수정 아이콘
넥슨은 이미 초심을 잃은지 오래...
11/08/26 09:15
수정 아이콘
15강까지 가는 동안 실패하면 강화수치는 유지되고 캐쉬템만 소모되는게 맞습니다.

물론 15강가는게 절대 쉽지는 않죠.

문제는 15강까지 안전빵으로 간다니까 그 유혹을 못참아서 15가 될때까지 캐쉬템을 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루키알
11/08/26 09:18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와 영웅전 둘 다 굉장히 재밌게 즐겨왔고, 캐쉬템에 꾸준히 정액제 이상의 요금을 내면서 불만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키트-_-부터는 이게 뭔가 싶더니 요즘 세공이라던가, 마영전에도 키트-_-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부턴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던파 소식을 듣게 되니 기가 막혔습니다. 맙소사. 왜 이런 건 여성부에서 제재를 하지 않는걸까요. ;
루키알
11/08/26 09:2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더 악랄한거 같습니다. 넥슨의 다른 게임에 팔고 있는 이른바 현금 즉석 복권-_-인 키트템도 그렇고,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는 던파의 강화권 이상의 악랄함을 가지는 세공킷도 그렇고, 엄청난 사행생 현금 아이템을 대놓고 팔고 있는데 참 그렇습니다.
이건 또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나 일반인의 평균 이상의 자제심을 가진 분들 입장에서 안사면 되지 않느냐-라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 물건이란 점에서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레몬커피
11/08/26 09:43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도 세공때문에 꽤 많은 유저들이 떠나간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그냥 무료화 전 방식이 가장 좋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환생주기 감소시키고 무료화 후 키트 도입하면서부터 슬슬 산으로 갔죠. 특히 마비노기는
그 특성상 게임내 각종 치장아이템의 가치가 매우 높고 재산의 아이템 현물화도 많이 진행된 게임
인데 그 현물화시킨 재산들까지 키트로 마구 풀지를 않나;;
무한의 질럿
11/08/26 09:47
수정 아이콘
최근 넥슨 게임들이 한꺼번에 사행성 모드로 돌아섰는데 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넥슨 이사진에 누군가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실적을 올리려고 저러는가 싶기도 하고 사업을 접기 전에 한탕 크게 해먹으려고 저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사행성 아이템 규제 이전에 뽕을 뽑으려는건지.... 참고로 사행성 게임 규제는 이미 실행중이지만 씨도 안먹히는 상황이라죠.
그리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마비노기에 어제 캐쉬템이 추가되었는데 무려 npc의 생일을 축하하는 캐쉬템입니다. 1200원짜리 키트를 사서 그 npc에게 선물하면 아이템이 들어오는건데...... 너무 참신한 캐쉬템이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designerJ
11/08/26 09:47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란 게임은 이미 옜날부터 존재했...네요 (눈물)
근데 이게 던파만 그런게아니고
우리나라 rpg게임중에
보통 좀 오래된게임이 이런 절차를 밟는것같아요 꼭 (리니지제외;)
던파나 제가 말한 라그 뿐이 아닌 다른 올드한 게임들도 꼭 저런게임 다 있습니다
근데 던파는 딱히 올드한 게임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직도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넥슨답네요
뒷짐진강아지
11/08/26 09:58
수정 아이콘
그라나도도 소실 방지제라고 위와 같은 캐쉬템이 있어왔었는데...
게임 자체가 마이너가 되다보니... 화재거리도 안되는군요...크크
(시스템적으로는 악날한건 그라나도가 더 악날합니다...
강화수치별/아이템등급별 각각 캐쉬템이 다름... / 사용 갯수에 따라서 효과가 다름... -_-)
위의 반응들을 보면 던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가 있네요...

//일반적으로 게임상에서 무기들이 등급이 올라간게 나오게 되면, 그에 맞는 상위 던전이 나와야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새로운 상위 클래스의 무기가 나와서 무기 등급들이 점차 올라가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같은 경우는 템은 그대로 인데 템의 강화수치가 전반적으로 올라가 등급이 올라 버리니 미묘해지겠네요...
Kristiano Honaldo
11/08/26 10:00
수정 아이콘
리니지만 봐도 정말 오랜기간 골수유저들로 채워져있는데(신규유저는 없다고 보면됨 사실상...)
엔씨에서 신규유저 유입이 끊겼고 어떻게 해도 신규유저 늘리긴 힘들다고 느낀 그 순간부터
미친듯이 캐쉬템을 팔기 시작했죠 오히려 계정비를 깎아줘도 모자랄판에
제일앞선
11/08/26 10:06
수정 아이콘
고로 직장인같은 경우엔 수중에 돈이 있기때문에라도 계속 지를수밖에 없다는 말이 되는군요
음 생각해보니 무섭내요
11/08/26 10:06
수정 아이콘
역시 돈슨...
친구중에 한명이 던파하고 있는데
저 소식들이니 계속 할지 망설이더군요.

돈슨게임은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지금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더심한게 나올듯..
꿀호떡a
11/08/26 10:06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될거까지야 없죠. 마비노기가 결국 부분 유료화 모델로 전환한 이유를 생각해보면요.
확실히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 그런 면이 있습니다. 유저가 돈을 안 내서 그렇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시장에 더 잘 먹히는 모델을 잘 판단한거죠 넥슨이.
designerJ
11/08/26 10:13
수정 아이콘
넥슨뿐만아니라 좀 올드해졌다 싶은 게임은 전부다 저러니
좀 늙은게임은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괜히 최근에 라그나로크 했다가 돈만 무진장쓰고 접었어요 흑
yangjyess
11/08/26 10:32
수정 아이콘
제작사의 저러한 행태는 전적으로 그런 수익구조 아니면 게임제작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든 유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jagddoga
11/08/26 10:40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패키지로 게임을 내면 안팔리고
불법 다운 로드 받고 그러는데 비해
캐시템은 잘 팔립니다.

신기합니다.
루키알
11/08/26 10:47
수정 아이콘
캐쉬템에도 어느 정도 자제 수위가 필요한데, 요즘은 그 선을 넘는 무분별한 마케팅을 시도하는 듯 합니다. 사실 키트나 세공, 현재의 강화권 같은게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다른 온라인 게임의 1.5~2배 가량의 캐쉬를 쓰면서도 큰 악감정은 들지 않았었는데.. 오히려 대단한 마케팅이라고 은근히 감탄하기도 했었고요.
패키지 시장까지 합치면 불법을 자행한 유저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 다음으로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게임 업계 자체에 거품이 많아서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을 드랍된 다수의 프로젝트 분까지 전부 성공한 하나의 게임에서 아예 사골을 우려내는 수익구조 같은 느낌을 받네요.
다레니안
11/08/26 11:04
수정 아이콘
캐쉬템으로 한방에 훅 간 라그나로크가 떠오르네요 -_-;
뭐 먼저 총대 매준 덕분에 다른게임들은 캐쉬템도입이 수월했던 걸 생각하면 이번에 던파가 총대 매줬으니 타게임들도 분명 움직임이 있을겁니다
11/08/26 11:1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진리~!! 디아3의 경우는 유저들간의 현거래를 게임내에서 관리해주는거고 거기에 대한 일정수수료(그나마 적은액수)를 받는 시스템이지 캐쉬템을 파는게 아닙니다. 와우같은경우도 현금으로 템을 살수있긴 합니다만 그 템이라는게 전투에 영향이 없는 펫이나 탈것이죠.-_-;돈슨과 엔씨 게임은 않하는게 상책.
RedDragon
11/08/26 11:49
수정 아이콘
스타1-디아2-워3-스2 테크를 탄 저는 캐쉬는 몰라요~ ... 응?
벙어리
11/08/26 11:54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보기엔
넥슨이 이전까지 유료화했던 게임들을 부분유료화로 돌린거 보면...
그리고 그 와우에서도 부분유료화 떡밥이 나돌고 있는걸 보면 말이 되는 소리죠.
벙어리
11/08/26 11:57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이 만족을 못시키니까 합니다.
게임은 많이 나오는데 유저들의 입맛에 안맞으니 실패하고 망하는거죠.
벙어리
11/08/26 11:57
수정 아이콘
던파라면 25.7% 떡밥을 안놓치긴 할텐데...
11/08/26 12:43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다른게임과 동일선상에 놓고 보면 안되죠.

일단 기존 유저들이 계정비 낮추는걸 원치 않고, 캐쉬템도 더 내라고 난리죠. 어차피 현질은 기본인데 안전하고 좀더 이득인 캐쉬템을 하죠
그렇구만
11/08/26 13:03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올라오면 꼭 블리자드랑 엔씨가 언급이 되네요.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 [m]
11/08/26 13:36
수정 아이콘
캐쉬템 없이 수익이 나는회사=블리자드/ 캐쉬템+현질의 대명사 돈슨+nc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11/08/26 13:41
수정 아이콘
님같은 분들껜 무조건 블리자드가 진리죠. 와우 캐쉬템도 게임에 영향이 적어서 ok. 게임내에서 현거래를 조장해줘도 블리자드가 관리해주니까 ok.

일반적인 캐쉬템이나 이벤트 아이템이 결국엔 현거래 가능하게 골드 거래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렇구만
11/08/26 13:49
수정 아이콘
Celty님// 현질의 대명사가 무슨 상관이죠 유저가 현질하면 회사가 이득 먹나요 [m]
11/08/26 13:50
수정 아이콘
Celty 님//
'캐쉬템이 없이 수익이 나는회사=블리자드' 바로 위의 님의 댓글에도 있지만 와우에도 캐쉬템 존재합니다. 월적액+캐쉬템이죠. 서버 이전들도 전부 캐쉬템인겁니다.

와우의 펫이나 탈것. ==> 이부분도 랜덤 획득아닌가요? 사행성 조작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현질의 경우는 더더욱이 할말 없죠. 디아3는 대놓고 게임상에서 현질 조장합니다. 그로인한 찬,반이 나눠지겠지만 엔씨나 넥슨이 유저들 현질로 직접적으로 수익을 내진 않습니다. 블리자드는 대놓고 유저들의 현질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게임 발매 예정이고요.

던파 캐쉬템이 본문의 주된 내용인데 괜히 '블자 찬양 넥슨엔씨 경멸' 식의 댓글은 좀 자제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스치파이
11/08/26 14:16
수정 아이콘
Celty/ 디아블로3 현거래 시스템은 뭘로 실드 치시나요?
라됴헤드
11/08/26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pawn님의 첫번째 문장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있습니다만.
캐쉬템이든 정액결제든 게임을 그만큼 결제하고싶게 만들면 된다는 말이고 이브님의 말대로 캐쉬템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잘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정액요금제건 부분 유료화건 돈만벌면 상관없습니다. 예, 아무상관없지요. 어떤 방식이 되었든 유저가 납득할 수 있을만한 수준이어야 한다는 거고 납득 불가능한 수준이니 이정도로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요.
포프의대모험
11/08/26 14:5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빠시는분들은 지금 디아3가 무슨 시스템 준비하고 있는지 캄캄하신 분들인가보네요;;

빡쳐서 떠나는 유저를 빼고 생각해보자면, 이번 강화권은 기한 한정판매고 시간 지나면 없어집니다. 이처럼 양산되는건 딱 한번 뿐인 것이죠. 강화권 가격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실제로 15강 이상까지 가는 초고강무기는 실제로 그렇게 많지 않을거고 장사꾼들이 쥐고있는 보통고강무기가 많이 풀리고 나면 말씀처럼 13강 이하 강퇴요^^같은 상황까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던파 키리사태는 넥슨을 욕하기에 앞서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일이죠
게임 개발엔 베테랑들이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운영해야아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유저수 떨어진다고 무리한 이벤트 강행하다 풍비박살 난 게임들이 공공의적 표현을 빌리자면 4열 종대로 연병장 두바퀴가 넘는데 한게임에서 망해가던 던파 인수해서 대인기게임으로 끌어올린 넥슨이(그리고 메이플이라는 아성 또한 쌓았죠)무슨 궁리로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 궁리해봐야죠

기획팀이 유저들의 반발을 과연 계산하지 못했을 것인가, 정말로 네오플에 문제가 생겨 급전이 필요했기 때문인가, 다른회사에 팔기 위해 매출액을 짜내기 위해 한 행사인가, 9월에 생길 사행성규제 이전에 한번 강하게 털어보려고 이러는것인가, 하는 의문들이 해소되야 할 거 같습니다

진짜 '유저도 주는데 뽕좀 뽑아볼까'하는 의도로 만든 것이라면 기간제로 하지도 않았을거같네요.
다레니안
11/08/26 15:5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13강 이하 죄송 파티제목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_-;;

이제 국민강화는 13강이 되겟군요
11/08/26 15:57
수정 아이콘
에휴 예전에 라그가 책팔아서 베스트셀러 만들고 캐시템에 유료게임 거기다 신섭까지 열면서 뽕이란 뽕은 다 뽑고 망한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캐시템은 리니지 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면 만원짜리아이템이지만 7짤 두개만드려고 오백이상 쓰신분들도 많죠 사놓기만 하면 얼마후 가격이 몇배로 뛰는 마법의 아이템인지라 오만 계정 다 동원해서 제한까지 다 산다고 하죠
11/08/26 16:21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워낙 극강 현질러들이 많아서 별말이 없나봅니다.

이번 2분기때 아이온 매출을 넘어서 역대 1위 매출액인걸 보고 깜놀했습니다. 그게 다 캐쉬템의 힘이니까요. 아마도 블리자드의 경매장 시스템이 성공해서 엔씨나 넥슨이 동일한 시스템을 차용한다면 아마 두회사의 날개에 제트엔진 달아주는 격이 될듯싶네요.
배두나
11/08/26 16:5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넥슨 이외의 게임에서도 수 없이 하던 캐시 아이템을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고&최악이라 평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_-; 답답하네요.
낭만토스
11/08/26 17:31
수정 아이콘

던파를 안해봣 모르겠지만
게임 벨런스나 시장을 요동치게 하는 캐쉬라 그런 것 같네요.
낭만토스
11/08/26 17:33
수정 아이콘
패키지는 한번 깨면 땡, 패키지 구매 금액은 중고로 팔아도 얼마 못하니까요.

온라인게임 현질은 비록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그걸 밑천으로 해서 잘만 불리면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디어트
11/08/26 17:5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사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중에 골드시세를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국가적으로 규제를 하진 않겟지만 던파내에선 무조건 불법입니다. 이걸 근거로 시세가 떨어지니 망하니 돈 다 날렷니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은 애초에 게임을 즐기는것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그런 이야기는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할때 뺏으면 좋겟습니다 [m]
이디어트
11/08/26 17:52
수정 아이콘
물조라 윗댓글 수정하는 법을 모르겟네요;;
혹시나 오해를 살까봐 적는말인데
위에서 말하는 골드시세는 매니아같은 중계사이트의 시세입니다. 저런 중계사이트를 이용하는 현질은 엄연히 불법이고 이번 이야기의 근거가 될순 없다 라는 뜻입니다 [m]
겨울나기
11/08/26 18:51
수정 아이콘
잘 모르면 말을 안 꺼내는 게 낫다 봅니다.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계정 유지비 외에 현금 서비스 중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건 서버 내 진영 인구 밸런스(...) 외에는 없습니다.
실상 넥슨 퍼블리싱 게임이 까이는 가장 큰 이유가 값의 터무니없음을 떠나서 계정 유지비 외에 쓰이는 현금이 게임 밸런스를 크게 해치기 때문인데요. 블리자드 스토어에 그런 거 있나요?
게다가 몹에서 드랍되는 펫이나 라이딩 아이템 보상의 랜덤 획득을 문제삼는다면, 몹에서 아이템을 드랍하는 시스템 자체가 사행성 조장이 됩니다. MMORPG는 물론이거니와 패키지 게임도 19금 때릴까요?

ps. 나오지도 않은 게임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겨울나기
11/08/26 18:56
수정 아이콘
일단 4번에 한표 던집니다.
9월 1일이면 이 짓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다음주 목요일이 9월 1일이니 유저가 주는지 안 주는지는 몰라도 일단 뽕좀 뽑자는 의도인 것은 명백하구요.
겨울나기
11/08/26 18:57
수정 아이콘
이번 게 가격이 좀 많이 쎕니다.

대충 시스템 비슷한 엘소드를 비춰봤을 때에도 강화수치를 보호해주는 플루+강화 실패시 아이템을 복원해주는 복줌 값 합쳐 봐도 만원이 안 넘어갔거든요.
근데 이번 아이템 값은 좀 과하게 비싼 감이 있죠.
11/08/26 19:06
수정 아이콘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던 안주던 캐쉬템 판매 하죠? 그부분을 지적한겁니다. 분명 캐쉬템 팔고 수익내잖아요.

그리고 현재 던파의 캐쉬템이 게임내 밸런스를 비롯해 악영향이 많아서 까는거 누가 모릅니까? 항상 캐쉬템이나 현질 얘기 나오면 블리자드가 진리가 되고 애꿎은 엔씨는 왜 나옵니까?

나오지도 않은 게임이지만 시스템은 발표를 했고 그걸 논하는데 논할 가치가 왜 없습니까?? 대놓고 현거래 조장하는 시스템인데 논할 가치가 없다?? 최소한 엔씨나 넥슨이 현질하라고 조장합니까? 게임시스템 상으로 만들었나요?? 왜 국내 게임사가 현질의 대명사가 됩니까? 와우 디아2의 현질도 엄청납니다.
혼돈에카오스
11/08/26 19:10
수정 아이콘
저 지금은 와우 안해서 모르는데 펫, 탈것 뽑기 템도 나왔나요?
11/08/26 19:13
수정 아이콘
아뇨. 제가 의미 전달을 좀 잘못한듯 싶습니다. 아이템 랜덤 획득 부분 (다른 모든 게임도 마찬가지지만..)에 대해서 쓰는건데 좀 이상하게 썻네요.
마이너리티
11/08/26 19:32
수정 아이콘
뭐 일단 국내개발사는 쓰레기에 현거래개발사라는 생각과

블리자드는 무조건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개발사라는 도식이 머리에 꽉 박히신 분들이 많으니

댓글도 그리 놀랍지가 않네요.
11/08/26 19:35
수정 아이콘
광적인 수준같아요. 블리자드가 현거래 수수료 받아도 괜찮고, 캐쉬템도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안주니 괜찮고, 정액비는 와우가 기준이 되어 더 비싸면 욕먹죠.
11/08/26 19: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입니다. 와우도 나름 rvr 게임이고 rvr 게임은 인구 밸런스가 아주 중요합니다. 실제 아이템 밸런스 직업 밸런스 보다도 중요합니다. RVR 이라면 말이죠. RVR 안해보셨나요?

월정액이 아닌 부분유료화의 경우 캐쉬템이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사실 잘 안팔립니다. 그러니 나오는 캐쉬템의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게임 밸런스에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11/08/26 20:36
수정 아이콘
넥슨 뿐만이 아니라 여러 게임사들이 유저 돈을 뜯어먹기 위해 도박성이나 중독성에 기대는 수익 모델을 만든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많은 국내 게임들이 비도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고 유저들에게 지탄 받죠. 제가 말한 첫번째 문장의 의미는 이 제작사들이 정당하다는 뜻이 아니라, 이런 제작사들을 만든건 그동안 우리나라에 이어져 온 게임계의 흑역사 때문이라는 겁니다. 손노리, 소프트맥스 시절부터 시작해서.. (그 전에는 제가 어려서 게임계를 잘 몰랐습니다.) 손노리는 불법 복제를 경고하기 위해 게임 속에 P맨이었나? 하는 캐릭터를 집어 넣기도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고, 히트 게임을 연달아 내놓은 가람과 바람이 사람들이 와레즈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바람에 정작 패키지 판매량은 1/10도 안되서 망하기도 하고, 일본의 여러 게임사들이 한국 시장을 노리고 게임들을 로컬라이즈했지만 사람들이 사서 게임을 하지 않아서 번역을 포기하기도 하고, 초기 온라인 게임들이 무료로 서비스를 하다 유료로 전환하는 순간 사람들이 90% 이상 빠져나가기도 하고... 초기 자본금도 회수 못하고 게임들이 무너지는 상황속에 부분 유료화 같은 수익 모델들이 나온겁니다. 요즘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들은 "좋은" 게임을 만들기보다는 그럴듯한 게임을 만들고 정해진 메뉴얼을 통해 최대한의 수익을 뽑아먹는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동안 우리나라 게임들이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성공했었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들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1/08/26 23:01
수정 아이콘
광적인 블빠와 대화하면 아무말도 안통합니다.
그저 엔씨는 악의축, 블리자드는 최고의 게임사이고 블리자드드가 하면 로맨스, 엔씨가 하면 불륜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곳의 블자 쉴드는 애교입니다. 인벤이나 메카가면 답없는 블빠들 보시면 경악하실겁니다.
11/08/26 23:05
수정 아이콘
사실 와우의 RvR은 많이 무의미해졌습니다. 일단 레이드가 거의 주이고, RvR이라 해봤자 전장이고 전장은 동일한 인원수로 싸우게되죠.

투기장도 소수대 소수지만 마찬가지구요. 인구비율도 안맞고 날탈 등장하면서 필드쟁이 없어지고 더 이상 와우는 RvR이라 하기엔 민망.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1/08/27 02:34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이 되니까 애플빠랑 뭔가 비슷해보이네요 크크
11/08/27 07:22
수정 아이콘
이상하군...와우할때 엄청나게 현질햇었는데 골팟갈려고..-.-;;
와우가 현질게임이 아니라니...
11/08/27 10: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와우 사실상 RVR은 거의 없죠. RVR을 쓴 이유는 게임 밸런스를 논해서 그랬습니다.

잘모르면 말을 안 꺼내는게 낫다고 하면서 서버이전 캐쉬템이 밸런스 영향없다는게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액제 게임의 캐쉬템과 부분유료화 게임의 캐쉬템을 비교하면서 와우는 캐쉬템 비중이 작아서 괜찮다는데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인거죠.
아델라이데
11/08/27 11: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던파를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템하나에 중형차 한대 값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캐시템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의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고강템 가격이 하락할 테니까요.
전 오히려 이런 부류의 정책이 계속 나와서 템하나에 수백 수천씩 거래하는 무시무시한 현거래가 완전히 근절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842 여러분이 군단의 심장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36] RPG Launcher4028 11/11/17 4028 0
45841 스타 단체전에서 "에이스"의 의미. [39] ipa5644 11/11/17 5644 2
45840 스타1 관련 리그들의 데이터 엑셀 파일을 공유합니다. DavidVilla2804 11/11/17 2804 0
45839 안녕하세요 하드코어입니다 조촐한 LOL모임을 가지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30] 하드코어2996 11/11/17 2996 0
45838 [스타 크래프트] 올드 게이머들의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4] k`3676 11/11/17 3676 0
45837 프로리그가 시작한다 해서 관전 포인트 몇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0] 삼성전자홧팅3607 11/11/17 3607 0
45836 프로리그 드디어 26일 개막입니다! 온게임넷 단독 중계 [43] Alan_Baxter6272 11/11/17 6272 0
45835 "한국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테란을 하네요."?! [69] 이승엽10317 11/11/17 10317 1
45832 [2_JiHwan의 뜬구름잡기]타산지석(他山之石) [10] 2_JiHwan3305 11/11/16 3305 6
45831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2회차 [97] kimbilly3025 11/11/16 3025 0
45830 이종미선수의 oGs입단 소식입니다 [31] DJLORD8795 11/11/15 8795 0
45829 리그오브레전드 Fizz Patch Note [19] 마빠이5578 11/11/15 5578 0
45828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1회차 #2 [165] kimbilly3082 11/11/15 3082 0
45827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1회차 #1 [209] kimbilly3170 11/11/15 3170 0
45826 댓글잠금 스2에서 고의패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35] 베일13297 11/11/15 13297 1
45825 LOL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시작합니다. [84] 김동률3777 11/11/15 3777 0
45824 2011 GSL Nov. 코드A 48강 2일차 [184] 낭천3671 11/11/14 3671 0
45823 LoL 결승전을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네요 [44] 신과달6261 11/11/14 6261 1
45821 G-STAR 2011 현장 취재 - 4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8] kimbilly4941 11/11/13 4941 0
45820 WCG 한국대표 선발전을 보는 중인데, 심하네요... [37] 저퀴8605 11/11/13 8605 0
45819 일꾼 복제가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요? [33] RPG Launcher6582 11/11/12 6582 0
45818 G-STAR 2011 현장 취재 - 3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5] kimbilly5943 11/11/12 5943 1
45817 11-12 프로리그 판도 예상 [22] 본좌6142 11/11/12 614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