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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25 20:18:03
Name 언데드맨
File #1 1111.JPG (51.6 KB), Download : 17
Subject 차기 프로리그에 바라는점 입니다.




1. 주 4일제

현재 프로리그는 토,일,월,화,수 이렇게 주 5일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리그 수요일 오후 1시 생방송은 학생, 직장인들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조차 없는 시간대입니다.
저만 해도 수요일 프로리그 생방으로 본적은 거의 없네요.
그러니 다음 시즌부터는 토,일,월,화 이렇게 주 4일제로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팀 수도 줄어드니까 주 4일제로 해도 일정상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색다른 맵

반섬맵이나 빠른무한 등등의 공식맵이 등장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원순철씨의 wjoiner에서 개설된 방 수를 보면 빠른무한이 헌터에 이어 2위입니다. (맨 위 사진자료)
그만큼 빠른무한이 인기있다는 증거겠죠.
그런 빠른무한을 프로게이머끼리 한다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요?

(본문 수정합니다. 빠른'무한'이 아니라 미네랄이 한곳에 겹쳐져있어 자원수급이 일반맵보다 스피디한 빠른'유한' 맵을 제안해봅니다.)

현재 공식맵은 너무 정석화되서 옛날 할루시네이션 리콜같은 감동은 느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단이 정석맵이 아니면 싫어하니까 시행 안한다는 소리는 지금 상태에선 배부른 소리 아닐까요?



3. 색다른 방식의 팀플레이 부활

팀플레이의 장점은 개인전에서 나올수 없는 400vs400싸움이나 다양한 유닛조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전 프로리그 팀플레이 방식은 기본유닛 싸움만 계속 나오고 선수들이 팀플 때문에 희생된다는 주장에 결국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본진이 팀원끼리 같은 곳에 있는 방식의 팀플레이가 생긴다면 색다른 재미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링크: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238

여기서 선수들이 팀플레이에 희생된다는 주장을 없애기 위해 개선책을 제시해봤습니다.

1) 프로리그는 4세트, 위너스리그는 1세트에 위 링크와 같은 방식의 팀플레이를 치른다.
2) 프로리그 팀플레이에 출전 가능한 선수는 오늘과 바로 지난번 프로리그에서 개인전에 출전했던 선수로 한정한다.
예시) 1월 1일에 kt vs stx 에서 김대엽,이영호,고강민,박재영이 출전했다고 한다면, 1월 4일에 kt vs 웅진 에서 kt는 4세트 팀플레이에 출전 가능한 선수는 1월 1일에 개인전에 출전했던 선수와 1월 4일에 1~3세트 개인전에 출전했던 선수까지로 한정한다.
이유는 팀플레이가 선수를 희생시킨다는 주장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3) 위너스리그 팀플레이 같은 경우는 1세트에서 승리한 팀플선수중 1명이 2세트 개인전에 이어서 출전한다.
위너스리그 같은 경우 아무런 제약없이 로스터에 올라와 있는 모든 선수가 팀플레이에 출전 가능하다.




이제는 뭐라도 확 바뀔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로 프로리그가 이렇게 바뀌길 원한다 라는 생각을 마음껏 적어주세요~ 다른 팬분들의 제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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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빠이
11/08/25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하나만 더 바래 보자면
스1 프로리그 시간대를 밤 7:30분으로 이동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망해가니 너마져 이러냐? 이런게 아니라 공생을 하고 방송사가 튼튼 해야
스타1도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다 생각이 들기에 이시간대로 옴겨야 할거 같습니다.

7시30분 부터는 스타를 하고 그리고 5~7시 까지는 타 게임 리그를 돌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비록 스타를 보기에 저또한 불편한 시간이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석본좌
11/08/25 20:22
수정 아이콘
잘 읽다가 빠른무한이 공식맵이라..... 그거 보고 스크롤 내렸네요
11/08/25 20:2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개인리그든 프로리그든 둘중에 하나 폐지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경기가 너무 많아요....
양산화되면 사람들이 외면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는걸 많은 예시들이 증명하고 있죠....
다양화 이전에 경기의 질을 높일 필요가있다고보네요

애초에 개인리그와 팀단위 대항전이 동시에 있는 스포츠는 전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듭니다...
지금 스타판은 그 파이의 크기에 비해 너무 쓸데없이 경기수가 많다고 생각해요...
11/08/25 20:25
수정 아이콘
팀플이라...
글쎄요 저같은경우 팀플 정말 재미없었거든요 팀플선수들의 피해도 그렇고
5분 노러쉬도 아니고 400대400 싸움은 프로사이에서 절대 안나오죠
팀플에 의해 팀 승패가 왔다갔다하는것도 별로였고
zephyrus
11/08/25 20:25
수정 아이콘
빠른무한은 (아마도) 밸런스 문제가 생길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밸런스 자체가 현재의 자원 수급 속도에 맞춰져있는데, 빠른 무한의 경우 그게 심각하게 달라지게 되고
이에 따라 프로선수들 수준에서 좁힐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hyperpotential
11/08/25 20:30
수정 아이콘
개선책에 의문이 드는게 팀플레이를 받아드린다손 치더라도 저런 제한까지 받아드릴 구단이 있을까요?
물론 연습은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무조건 승리가 중요한 프로스포츠에서 개인전에 출전하는 선수를 팀플레이에 쪼개서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한 팀의 출전 가능한 자원은 제한적인데, 결국 나오던 선수만 나오게 되는건 똑같습니다.
11/08/25 20:36
수정 아이콘
빠무와 팀플을 지금에 와서 프로 수준으로 다시 조정하고 그러는 작업 자체가 영....
어차피 팀도 6~8로 준다고 하니 프로리그 주3회나 주2회정도로 줄이고 다른 날에는 LOL리그를 좀 키워보면 좋겠네요
어차피 스2는 권리관계때문에 쉽지않을듯하고
11/08/25 20:38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각자 좋겠다 생각하는 의견들 툭툭 던지다 보면 '어? 괜찮네?' 싶은 것은 참고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다행히 해체 위기의 팀들이 새로 스폰서를 구하고 양대 방송사가 무사한 행복한 상황이 되더라도 주 5일제에서 4일제로든, 3일제로든 줄이는 건 꼭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지금의 주 5일제는 너무 무리해서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왕은아발론섬에..
11/08/25 20:40
수정 아이콘
1. 주4일제는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맵에 관해선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특히 개인리그에 미네랄 10덩이 맵을 넣어서 토스한테 힘 좀 실어줬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중원맵의 경우 미네랄이 10덩이 에다가 프러브로 장난 치기가 너무 좋아서 토스가 극도로 강세를 보여 실패했지만, 맵 형태를 적당하게 바꿔주면 토스가 약간 유리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네랄 10덩이 맵의 고민인 테저전의 경우는 요즘 저그들이 뮤짤이 워낙 발달해서 롱기누스 시절처럼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 같고요. 혹시나 저그가 좀 힘들다쳐도 그동안 저그는 많이 해먹었기 때문에 좀 죽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다레니안
11/08/25 20:55
수정 아이콘
지금 스1의 가장 인기있는게 3:3헌터와 빨무입니다
그리고 팀플은 저도 예전부터 주구장창 말해왔지만.. 최소 1주안에 개인전에 출전한 선수, 그리고 한달에 2회이상 출전금지를 걸면 팀플족쇄라는 말은 안나올 거 같습니다
물론 연습하기 힘들다 경기질 떨어진다 라는 말이 나오겟지만.. 일단 시청자들을 최대한 늘리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죠
11/08/25 21:02
수정 아이콘
빨무나 팀플은 별로 아닌거같은게 3:3 헌터나 빨무를 하는 유저와 스타리그를 보는 유저간에 상당한 괴리가 있지 않나요?
제 느낌에는 빨무나 팀플은 술먹고 당구치러 가는 느낌으로 하는 사람이 대다수지 리그 시청층과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은데..
미하라
11/08/25 21:12
수정 아이콘
이미 철저하게 망해서 사라진 팀플. 게이머들이 하나같이 모두 하기 싫어하는 팀플을 이제와서 프로리그 흥행의 목적으로 다시 부활시키자는건 굉장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도 팀플은 재미없을수밖에 없습니다. 유불리가 명확해진 시점에서는 유리한측과 불리한측의 유닛 물량차가 극명해서 교전이 정말 재미없거든요. 팀플 중계는 망할수밖에 없는 경기체제입니다. 가뜩이나 망한다, 망한다 난리인데 그 망하는것을 가속화 시킬 셈인지...
지상대행자
11/08/25 21:15
수정 아이콘
뭐든 해봐야하니까 예전에 인기 없었던 팀플을 넣자라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획기적인 기획이면 괜찮을텐데 팀플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전 양상이 나오는 팀플이라면 굳이 팀플을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여.
11/08/25 21:19
수정 아이콘
빨무요? 제 생각에도 너무 밸런스 안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빨무맵같은경우 템드랍에 털리면 끝인데...

아 미네랄 갯수 조정이라고 하면 미네랄 12덩어리로 하면 좋겠네요. 일꾼 한방에 뺄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토스 유리한점이 많이 상쇄되긴 하겠네요.
글로리
11/08/25 21:20
수정 아이콘
스타1이 망하고있는 이유는 신규유저 유입이 더이상없다는거죠. 아무리 팀플이나 새로운맵으로 변화를 시도해도 스타1 플레이하는사람이 더이상 늘지를 않는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기존에 재밋게 보던 골수유저들마저 떠나갈수도 있습니다.
11/08/25 21: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빨무나 헌터는 빼고 봐야 되지 않나요?

일단 헌터는 팀플맵이죠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기도 하구요
그러면 결국 팀플을 부활시키자는 소리인데(본문에도 있듯이) 이미 팀플레이는
방송경기에 적합하지 않고 인기가 너무 없어서 사장되었습니다.
특히 팀플 전담선수가 될 경우 개인리그에 집중할 시간이 없어서 사실살
그 선수는 거의 버려지는 선수거나 매우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빠른무한은... 이건 밀리에 지친 사람들이 재미로 하는겁니다.
사람들이 실력을 겨루기 위해 누가 빨무 1:1로 하자고 하나요? 그냥 이건
유즈맵의 일환으로 봐야 됩니다. 이걸 가지고 프로 게이머들에게 실력을 겨루라고
한다면 정말 재미없을것 같네요 밸런스 수정도 한참 해야 될거구요 또한 너무나
단순한 맵이기 때문에 1:1 시에 너무나 단조롭습니다. 차라리 파이썬을 다시
부활시키자고 하세요... 아니 생컨을 하자고 하는게 낫겠네요 ㅡㅡ;;

단 하나 동의하는것은 주 4일제 입니다. 일단 MBC게임의 채널변경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리그와 MSL같은 경우는 계속 이어간다고 합니다.(그나마 시한부 연장이겠죠)
이럴때 무리하게 주 5일로 강행하는것 보다는 주 4일로 줄이고 보다 게임의 질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질 향상을 위해서는 새로운 맵도 필요할 것이구요 다만 철저하게 사전 테스트가
진행되서 검증된 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2의 로템, 파이썬, 루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언데드맨
11/08/25 21:27
수정 아이콘
본문 수정합니다. 빠른'무한'이 아니라 미네랄이 한곳에 겹쳐져있어 자원수급이 일반맵보다 스피디한 빠른'유한' 맵을 제안해봅니다.
11/08/25 21:37
수정 아이콘
게임단이 정석맵이 아니면 싫어한다는 이유도 없지않겠지만 컨셉맵의 경우 밸런스 조율이 힘들어 팬들로부터 원성을 듣던 일이 많았습니다.
결국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함' 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인데,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졌어요;

'게임' 이라는 특성상 옛날 엽기대전 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기획하고 시도해봄직 한데
옛날처럼 주중 하루 개인리그 하고 나머지 시간 남을 때 선수들 모아서 저런 것 해보는 그런 시대가 아니게 되어버렸죠;
다들 연봉받고 직업으로 게임을 하고 정규리그인 프로리그를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 된 만큼 더이상 '장난질' 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팬들은 그 즐거운 장난질을 더 보고싶은데 말이죠... 진퇴양난입니다.
매콤한맛
11/08/25 21:41
수정 아이콘
팀플할꺼면 아예 헌터스같은 맵에서 4:4팀플을 하는게 어떨까싶네요
이겼을때 팀분위기가 극대화되고 정신없는 경기를 보여줄수있어서 한경기정도는 괜찮을듯 보이는데요
11/08/25 21:52
수정 아이콘
뭔가 지속적으로 생명력있게 이어갈 수 있는 컨텐츠 말고라도, 그냥 자유롭게 '보고싶은 거'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거 보고싶으세요?

저는 팬들의 인기투표 4대 명맵만으로 스타리그 한번 진행하는거 보고싶네요. 파이썬, 루나, 로템 정도가 있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비프로스트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11/08/25 22:10
수정 아이콘
근데 팀밀리는 재미가 없나요?
한 종족 가지고 여러 명이 플레이하는 거죠.
잘만 하면 생산과 컨트롤을 극한으로 보여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호흡도 척척 맞아야 되고 역할 분담도 잘 해야 되고, 꽤 괜찮을 거 같은데 안 하는 거 보면 이유가 있겠지요 뭐...
11/08/25 22:15
수정 아이콘
1. 한 팀에서 한 주에 치르는 프로리그 경기가 1경기가 되도록 프로리그를 대폭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개인리그의 하부리그들을 부활시키더라도 말이죠.
2. 색다른 맵이 어느정도선까지 색다른 맵이라고 보시는 지 모르겟지만..
예를 드신 빠른 무한 같은 경우에는 색다른 맵 정도가 아니라 유즈맵 플레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대합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컨셉맵은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팀플의 부활은 반대합니다.
여러 규제를 둔다고 하더라도 아예 팀플 세트는 버리는 경우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Han승연
11/08/25 22:20
수정 아이콘
주5일제서 주3일제로 바꾸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1/08/25 22:36
수정 아이콘
주 5일이 좀 힘들긴 하죠.
sHellfire
11/08/25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주4일제는 찬성합니다.
차사마
11/08/25 22:52
수정 아이콘
스타1을 주 3일제로 하고 다른 리그를 계속 찾아서 키워야 합니다. 스타1은 지금 그대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다른 방식으로 바꿔도 스1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거든요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
11/08/25 23:10
수정 아이콘
전 옛날부터 8인용 맵에서 Free for all 경기로 일일 생존왕 토너먼트 보고 싶었습니다.
언데드맨
11/08/25 23:35
수정 아이콘
반박도 좋지만 새로운 제안도 좀 올려주세요~
그냥 지금 프로리그 방식이 낫다 하시는분도 계신것 같은데 왜 그런지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무튼 제가 생각한 결론은 지금 뭔가 바꾸지 않으면 스타1판은 3년내로 망할 수 밖에 없다 입니다.
스타2확장팩에 신규게임들이 쏟아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존방식 그대로 하다간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11/08/26 00:1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줄이고 다시 슈퍼파이트의 부활도 기대해보지만 솔직히 그건 많이 힘들것 같고 ㅠㅠ

아 진짜 슈퍼파이트는 뭐 진행이나 해설이 안습이라 까여도 방식자체는 참 로망이었는데 말이죠.....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볼수가 있으니;;
차사마
11/08/26 01:26
수정 아이콘
근데 염려되는 것은 엠겜도 폐지되서 경기수도 줄어드는 마당에, 주5일제에 변화가 올 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경기수가 더 늘 수도 있지 않을까요?
파일롯토
11/08/26 08:52
수정 아이콘
오 빠른유한 재밌겠네요. 컴셋만해결되면 초강추합니다
이제 궁극의 컨트롤과 물량을볼수있는 팀밀리 개인전도 나올때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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