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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7 02:53
이미 상해에서 치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국내에서 결승전이 열린다는 기사가 포모스에 있더라고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9886&db=issue
11/08/07 02:53
일단 한국으로 와서 하겠다고 언론기사는 이미 났습니다. 무마하려면 연기된 결승전 경기력이 흥해야겠죠.
또한 협회와 행사를 주관했던 온게임넷의 사과가 필요합니다. 협회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아직도 프로리그 이벤트입니다.
11/08/07 02:55
시간을 많이 두고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상해에서 결승에 새로운 도전이고 좋게 보였습니다. 실제 이제동 선수나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에도 상해의 열기를 느낀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 하지만 여러 장비, 시스템 방송 여력 등에서 시간이 지체되면 이루지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 결국 재정비해서 한국에서 하게 될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스포츠 팬들이네요.
11/08/07 03:04
전 상당히 성공할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죽이 되어버린다면 안하느니만 못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겠죠
11/08/07 03:05
돈도 문제지만, 만약 중국에서 개최하려고 해도 그 사이에 선수들이 중국에만 묶여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잖습니까. 그 사이에 다른 대회도 있는데, 그 대회에 영향을 주면서까지 중국에서 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명분은 아직 없는거죠.
솔직히 중국에서 이 모든 사태에 대해서 KeSPA탓을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그쪽은 중국 공안을 욕하면 욕했지, 우리나라측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지금 상해는 태풍이 오지않은 상황이라고 하니까 말이죠...
11/08/07 03:15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208
전용준 캐스터님의 저런 모습 보니까 정말 짠하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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