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8/05 18:43:23
Name 마빠이
Subject aos 장르의 e스포츠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726116&board=&category=102&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얼마전에 올라온 이번달 오픈하는 도타2에 우승상금 10억이 걸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lol이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면서 시장을 먼저 선점했기에, 벨브에서 프로모션차 엄청난 상금을 걸었다고 볼수 있지만
그 상금이 어마어마 하기에(5인기준 잡아도 최소2억) aos 장르를 만드는 회사에서도 리그나 e스포츠의 중요함이나, 최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lol은 지금 북미는 물론 유럽, 중국까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동접 140~150만까지 찍는등 그야말로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에 현재 전세계 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는 rts가 아니라 fps, aos 장르라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면만 보더라도 "어려워서 하는사람만 알수있겠다라는 문제점을" 하는사람이 엄청나게 많음으로써 이러한 문제점
을 돌파할수 있는것이지요!!


게다가 애초에 전략시뮬의 유즈맵에서 파생한 장르인 만큼 최소한!! 최소한 하는사람은 아주 제대로 잘 파악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aos라는 장르는 우리나라 에서도 상당히 인기 장르로서 피씨방 순위를 보면 아직도 워3가 5~6위권에 왔다갔다 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래더로 인해 이정도 순위가 유지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유즈맵인 카오스+파오캐+@ 때문인데 카오스의 힘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다는것을 알수가 있고, 초중고+대학생+직장인 가리지
않고 인기가 있고 또한 매니아층 또한 상당히 두텁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lol이나 도타2등 기타 aos장르가 국내에서도 상당히 통할 가망성이 높고 또한 착한 부분유료화 라는것도 한몫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카오스가 e스포츠가 되기 힘들었던건 바로 유즈맵 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누군가 투자를 해야하고 주체를 해야하지만 유즈맵의 특성상 그러기가 힘들었던 것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와 인테넷방송국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카오스 리그가 진행된다는건 굉장히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오스와 지금의 aos와 틀린건 lol이나 도타2는 유즈맵이 아니라 큰기업이 만들었고 그만한 투자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위에 도타2 10억 상금대회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이미 카오스와는 차원이 틀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수 있다는 것이죠!!

즉 한국에서 만약 lol이나 도타2가 상금1억의 대회를 주기적으로 연다면? (회사차원에서 1억을 광고비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온겜과 라이엇게임즈 한국지사와 손잡고 리그를 런칭한다면?
만약 lol이 한국에서 동접 20~30만 정도로 끌어올릴수 있다면 충분히 또하나의 e스포츠로
가능성을 보여 줄수 있다 생각합니다.

비록 저레벨 뉴비지만 한국에 정식으로 나오기만한다면 최소한 동접 10만은 찍을거 같습니다.
물론 디3, 블앤소, 아키에이지 등 초대작 게임들이 올연말 출시 예정이지만 중요한건 부분유료화 이기에(그것도 밸런스하고 상관없는)
디3하면서(제가 그럴예정 ㅠㅠ) 또는 기타게임을 하면서 충분히 lol도 할수 있다는 것이죠

이미 해외에서는 lol 리그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고 wcg정식 종목이 되는등 그 가능성을 입증했고 도타2는 이미 시작부터
엄청난 상금을 걸면서 e스포츠로써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오히려 fps보다 aos가 국내 e스포츠 종목으로써 더 가능성이 있다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05 18:58
수정 아이콘
게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해설자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네요.

한국에서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냥이풀
11/08/05 18:59
수정 아이콘
전에 쌓아놓은 팬덤 같은게 없는 상태에서 국내 이스포츠의 주력 컨텐츠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전성기 스1의 반에 달하는 인기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lol이 카오스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그 정도로 흡수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생각보다 우리나라 게임 유저들은 보수적인면이 상당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스1의 팬덤을 상당수 끌어들일수 있는 스타2 정도밖에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트리버
11/08/05 19:02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온게임넷 아발론리그를 했을때(그 게임이 뜨지 못했다는건 둘째로 치더라도,) 게임을 보며 즐기는데 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LOL도 직접 플레이하며 대회방송을 봤지만 직관성이 떨어지는 문제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영웅 머리위에 떠있는 체력바의 색깔 자체가 진영의 색으로 맞춰져있어서 누가 어디편인지 햇갈리는 경우도 없고 스킬도 직관적이구요.
LOL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됬지만 게임을 보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충분히 밀어줘봄직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스1의 대체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보완재 정도만 되어줘도 됩니다. e스포츠는 하나의 게임만이 만들어가는게 아니니까요.
Lainworks
11/08/05 19:02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해당 게임 잘 안해본 입장에서 방송을 본다고 하면, 방송 적합성은 격겜>>>RTS>>AOS>>>>>>>>FPS 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유저가 많아져야겠지요. 그게 가장 중요한거죠. 전 그래서 사이퍼즈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글로벌적인 면모가 거의 없는게 문제지만;;;
anytimeTG
11/08/05 19:03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대박쳤다고 한국에서까지 대박 칠수 있는건 아니죠. 변수가 많습니다. 일단 서비스 시작하고 봐야 알듯 합니다.
11/08/05 19:05
수정 아이콘
도타2 하앍하앍
원래 도타를 하고 있어서 LOL보단 도타2가 기대되네요.

그런데 이런 류 방송이 좀 힘든 이유가... 겜알못들은 보기도 힘들고, 옵저빙도 힘들고, 10명의 플레이를 해설해야 하는 해설가도 힘들고.. 등등. 정말 스타1만큼은 아니더라도 왠만한 사람들이 다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지면 충분히 가능해질거 같기도 해요.
지아냥
11/08/05 19:05
수정 아이콘
카오스... 예전에 뭣도모르고 그냥 무작정 해봤는데.. 아주 욕만 얻어먹어서 그만뒀습니다. 이런 장르는 진입장벽이 은근히 높은것 같아요..
거북거북
11/08/05 19:08
수정 아이콘
우승 상금 10억. 허허허. ;;
Lainworks
11/08/05 19:11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그게 있네요. 1:1이 아니라 다대다 매치고 해서 RTS보다 보는게 좀 더 힘들지도.... 왜 그 생각을 못했지?;

그리고 저 총상금 10억인줄 알고 올....하고 있었는데
우승상금이네요? 이 무슨
lionheart
11/08/05 19:15
수정 아이콘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단점이긴 한데
일단 이스포츠로서의 성공가능성은 보는게 재미있어야하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됩니다.
The xian
11/08/05 19:26
수정 아이콘
장르 다변화를 위해 어떤 콘텐츠든 발굴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기존에 카오스나 아발론 대회를 연 사례도 있기 때문에 LOL 같은 AOS 장르는 분명히 가능성이 충분하지요. RTS, FPS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충분한 콘텐츠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해도, 몇몇 e스포츠 소식을 다루는 곳에서는 갑자기 얼마 전부터 AOS 게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들을 단순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서 마치 몇달 전쯤에 던파 바라보듯이 너무 장미빛으로 바라보고 있더군요. 저는 그런 급조된 듯한 이야기들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라 봅니다.

LOL을 국내 마니아들이 해외 서버에서 수만명이나 한다는 것은 분명히 고무적인 일이지만 국내에 온다고 해서 그런 마니아들이 국내에서 선도 역할을 하는 유저가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니아들의 성향상 해외에서 즐기는 사람은 계속 해외에서 즐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냉정하게 평가해 AOS는 통상적으로 RTS보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높았지 낮은 게임이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보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더 심하지요. 게다가 다른 신작 게임과는 달리 AOS 게임은 이미 그 전에 나온 유즈맵이나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로 인해 고수, 마니아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AOS 장르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려면, 키 포인트는 '진입장벽을 어떻게 무너뜨리느냐.' 입니다. 게임은 고수들의 양민학살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엄연히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만들어야 하는 상업 제품입니다. 굳이 AOS 장르가 아니라 해도. 저는 게임성이 좋다는 평가는 들었지만 신규 유저 유치에 실패해 겨우 명맥만 유지하거나 멸망한 게임들을 숱하게 봐 왔습니다. LOL을 비롯한 AOS 게임들 역시 아무리 게임성이 좋다 한들 초보가 제대로 유입되고 제대로 즐길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다면(시스템적으로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적으로도) 대중화는 절대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LOL이나 도타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이미 멸망한 AOS 게임이 있는 국내 시장이라면 더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정말 제대로 AOS 게임을 게임사와 게임 방송이 e스포츠 콘텐츠로 키우고 싶다면 한풀 꺾여 있는 RTS 게임유저들과 순수 AOS 팬들을 흡수하고, 일반인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면서 먼저 게임부터(그것이 LOL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국내에 체계적으로 런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폰서를 끌어들이거나 총 상금 얼마의 국내 대회를 만드는 것은 그 다음이지요. 선수들이나 마니아들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대회가 열려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에 제대로 퍼지지도 않은 게임을 성급하게 e스포츠화부터 한다면 라이트 유저들이나 시청자들이 보면 '이건 뭥미?'하기 딱 좋습니다. 그렇게 시작부터 갭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은 거의 없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1/08/05 19:34
수정 아이콘
전 AOS의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좋은 해설만 있다면 LOL리그는 지금 시작해도 충분한 시청인원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닌+정인호라는 흥겨운 조합으로 택켄 크래쉬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것처럼, AOS장르도 좋은 해설이 필수일것 같아요.....
샤르미에티미
11/08/05 19:48
수정 아이콘
카오스리그 방송을 봐서는 부정적이긴 한데 FPS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FPS는 도저히 보는 재미를 찾을 수가 없는데 하는 재미는
정말 좋아요. 격투 게임은 둘 다 괜찮고 RTS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aos장르에 보는 재미에 대한 포인트가 개인적으로는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발전시켜 E-Sports안에 포함하여 리그를 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aos게임이 나와야하겠고요.
다레니안
11/08/05 20:02
수정 아이콘
카오스리그인 CCB가 대흥하다가 인기선수들의 대리게임으로 인한 제명으로 시청자수와 인기가 대폭해버렸죠
결국 2시즌만에 나이스게임티비는 제명을 철회하고 대리게임선수들을 복권시켰고 그 선수들이 우승을 하며 다시 고인기를 누립니다
AOS도 게임이 재밌어야곘지만 그보다 얼마나 스타성 있는 선수, 혹은 팀이 존재하는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the hive
11/08/05 20:06
수정 아이콘
e스포츠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아나이스
11/08/05 20:07
수정 아이콘
AOS를 방송에 도입한다면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먼저 방송 입성 타이밍도 중요하고(한국 런칭 후 바로 폭발흥행한다 가정해도 최소 6개월 이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엠겜에서 카오스 4:4 중계할 때 영웅 하나에 대해 스킬 등을 가볍게 설명해주는 등의 시간이 있었는데, AOS를 중계한다면 이런 것들이 정말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라이트 유저에게 일단 저게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영웅인지 알게 해야죠. 아 쟤가 나오면 이러이러한 역할을 하겠구나. AOS장르의 진입장벽은 게임 플레이 측면도 측면이지만 관전자 면에서 일단 캐릭이 뭐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에겐 저게 뭐하는 영웅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정말 초보자 위주의 해설이 필요하죠.
Summerlight
11/08/05 20:1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 동접 20~30만은 거의 국민 게임 수준입니다. 메이플, 던파도 업데이트+이벤트+여름방학 버프로 58만, 29만 나왔는걸요. 전 lol이 한국 동접 5만만 넘겨도 거의 기적이라고 봅니다만...
문앞의늑대
11/08/05 20:42
수정 아이콘
AOS 게임의 인기가 많아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으로 제작하고 보는 재미도 줄 수 있는 장르라고 보거든요.
하지만 게임의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시청한다면 전혀 재미없는 종류라서 게임의 흥행이 무엇보다 우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fps는 정말 방송용으로는 부적합해요. 이건 즐기는 사람도 방송으로는 큰 재미를 느끼기 힘들정도라고 봅니다. 그나마 방송의 질을 높이고 보는 재미를 주려면 10명의 게이머화면 모두 녹화해서 흐름에 맞게 편집한다면 해당 fps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거 같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fps는 시청하기 보다는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오크로우
11/08/05 22:48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게임 진행에 대한 중계및 시청은 나름 직관적이라 괜찮을만 하지만
최고 하일라이트인 라인 한방 밀기 등에서 과연 그 섬세한 컨트롤과 팀호흡및 적절한 스킬 난사를 제대로 중계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하던 유저들이야 대충 이펙트만 보면 알지만 그것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는 많이 어렵겠죠.

어차피 답은.. lol이나 도타2,카오스 온라인등이 국내 서비스 하면서 많은 유저를 흡수하면 해결되겠죠.
스타1 만큼은 아니지만 카오스 유저들이 꽤나 많으니 약간의 가능성을 점쳐봅니다.
11/08/06 01:04
수정 아이콘
CCB 를 1시즌 부터 본방사수하며 느낀건데 AoS가 중계용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의 인기만 좀 받쳐준다면..
11/08/06 01:19
수정 아이콘
제 체감상으로는 스타2보다도 더 인기있는 거 같습니다.
마늘향기
11/08/06 08:25
수정 아이콘
저는 카오스 온라인에 기대를 겁니다.

홀스 캐스터님께서 카오스 온라인에 대해 나이스게임티비공지에 올린 글 링크입니다.
http://nicegametv.ongamenet.com/bbs/view.php?id=ngtv_news_hols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no=130
the hive
11/08/06 10:52
수정 아이콘
이해도만 높으면 문명깔고 집에서 안나온다는 소문이(머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185 끝이 아닌 시작을 말하여 봅시다. [10] 백대건7288 11/08/05 7288 0
45184 aos 장르의 e스포츠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40] 마빠이7561 11/08/05 7561 0
45183 LG 시네마 3D & 옵티머스 3D Summer Festival - 종족 대결전 [62] kimbilly4551 11/08/05 4551 0
45182 엠비씨게임 온게임넷 얼마만큼 시청률이 떨어졌을까? [62] 로베르트26771 11/08/05 26771 0
45181 GSL Aug. 대진표 및 하반기 일정 [2] 좋아가는거야5231 11/08/05 5231 0
45180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새로운 모드가 나옵니다(영상추가!) [24] 낭만토스6750 11/08/05 6750 0
45178 MBC 게임에서 프로리그 결승을 중계 안한다고 하네요. [30] Alan_Baxter11474 11/08/04 11474 1
45177 [스타2] 간단한 팀플레이 팁들 (3) [20] kkong6947 11/08/04 6947 0
45176 위메이드 폭스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한다고 하네요 [38] nothing10904 11/08/04 10904 0
45175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2회차 웅진 Stars VS 화승 OZ(2) [98] SKY925543 11/08/04 5543 0
45174 스타2 협의회, TSL 게임단 제명 / TSL 게임단, 스타2 협의회 탈퇴 이유 발표 [49] kimbilly8561 11/08/04 8561 0
45173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2회차 웅진 Stars VS 화승 OZ [241] SKY925336 11/08/04 5336 0
45172 워3 넌 내가 잡는다! 워3 최강 영웅(조합)은? [95] probe11354 11/08/04 11354 0
45171 베타하기 직전에 디아블로3 간단정보 요약! [26] 마빠이7549 11/08/04 7549 0
45169 스타2 '스타터 킷' 시작! 결제를 하지 않아도 멀티 플레이 가능합니다. [12] 언데드네버다��6715 11/08/04 6715 0
45167 2011 GSL 시즌5 코드A 대진 - 내가 그런 농담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21] The xian6639 11/08/04 6639 0
45166 MSL 10주년 기념 자료 '티저', 좋은 MSL 역사 관련 글들 보내주셔요!! [1] Alan_Baxter5248 11/08/04 5248 2
45165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의 미래에 대해. [18] 하얀호랑이6006 11/08/04 6006 0
45163 MBC게임을 살릴 수 있는 더 확실한 대책입니다... [38] 마이다스8167 11/08/03 8167 5
45162 엠겜을 살리지 않고서 프로리그 개인리그를 살리는건 정말 힘들어보입니다. [9] 로베르트5093 11/08/03 5093 0
45161 Daum Tekken Crash Season 8 16강 C조 [167] SKY927825 11/08/03 7825 0
45160 스타를 보면서 아직까지 차마 못 본 장면이 있으신가요? [42] Jeremy Toulalan7406 11/08/03 7406 0
45158 댓글잠금 글 삭제 기준 및 절차에 대한 논의가 [금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1] OrBef4419 11/08/03 44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