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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17:59
지난 게임에서 삼성 엔트리로 많이 실망을 해서,
오늘은 양팀이 어떤 엔트리를 낼지 궁금합니다. 제발 엠겜이 원하는 매치를 만들어 주세요!!
11/08/04 18:10
위너스리그 방식에서 '선봉'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해주는 두 선수(구성훈, 이재호)의 대결을 예상했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았네요~
11/08/04 18:20
마린 메딕을 안 잃어서 나쁠 건 없다고 말하려는 찰나 11시를 아주 쉽게 밀어버렸어요..
그저 양으로 3러커 수비된 언덕을 뚫고 깨버리다니;
11/08/04 18:20
언덕 럴커 뚫는 컨트롤이 개발된다면 완전한 테란의 시대가 올 거라는 망상을 해봤는데...그것과 부합하진 않지만 놀라운 장면이네요.
11/08/04 18:20
위치 보니까 뚫릴것 같더니 뚫렸네요.
김민철 선수경기는 이런 경기가 상당히 많죠. 위치와 타이밍을 잘못잡아 허무하게 털리는. 그것만 고치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낼 선수일텐데 말이죠.
11/08/04 18:22
결국 11시 다시 살렸고, 상대 병력 다 싸먹었고, 11시 앞마당까지 시도 중인 김민철 선수가 더 유리해보이는..군요.
이미 디파일러 테크도 다 탄 상황이고~
11/08/04 18:29
다음 맵은 신 태양의 제국인데 테란을 내보내는게 최선이나 화승은 이제 테란 카드가;;
손주흥선수 정도밖에 없는데요..... 저저전 나오나요
11/08/04 18:42
저번에 차명환 선수가 당했던 게 이해가 가는군요.
연습 때 안 당해봤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요.. 대단하네요. 김유진 선수~
11/08/04 18:58
여담인데 태풍 무이바가 진로를 상해쪽으로 향하고 있네요.
이번 프로리그 결승전 괜찮으려나요. (그러게 누가 광안리를 버리라고 했냐고!)
11/08/04 19:07
'너 나와' 방식 흥미롭겠네요.
지는 팀에서는 매 경기마다 네 장의 카드를 꺼내놓고, 상대팀의 승자는 그 중의 하나를 지명하는 방식이라면..
11/08/04 19:11
이 와중에 이영호 선수의 의미심장한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이번 결승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고, 남다른 의미도 있다. 이번 결승이 내 프로게이머 인생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남다른 의미에 대해서는 결승 직후에 말씀 드리겠다. 꼭 잘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 대체 뭘까요? 설마 은퇴는 아니겠죠?
11/08/04 19:25
과연 이제동이 먼저 나올지 박준오가 먼저 나올지요~
이제동선수가 써킷에서 강하기때문에 벨트웨이에서 김명운을 잡고 이재호랑의 승부를 노리나요
11/08/04 19:26
한 수 제대로 가르쳐주네요; 잘 모아뒀던 커세어가 오버로드 잡으러 간 사이에 적정수의 뮤탈로 하템 점사해버리고 히드라로 입구 돌파. 와우..
11/08/04 19:32
화승은 박준오 선수가 꼭 이겨야 합니다. 이제동 선수가 있어도 이재호 선수가 남았기 대문에 박준오 선수는 최소 1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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