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31 01:01
그런데 제가 워3소식을 요새 잘 안접해서 그러는데 워3선수들도 차츰 스2로 이동하는거보면요
세계적으로 스1보다 훨씬 인기있다는 워3의 인기도 슬슬 사그러지고 있나봐요? 워3도 수명이 다되가고있나 아니면 시대적추세가 변하고 있나요 워3소식을 워낙 접할수없어요
11/07/31 01:03
우와... 그리운 이름들이 가득하네요. 인피와 영삼이를 꺾고 결승에 올라가다니, 그것도 언데드가? 오랜만에 야언의 혼(...)이 불타오르는데 혹시 리플레이말고 영상 구할 수 있는곳 없나요? 워3를 지운지가 좀 되는지라 리플레이를 못봅니다 ㅠㅠ
11/07/31 01:03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빌리브 선수의 경기를 놓쳤는데 이런 대박을 놓쳤네요
아악 vod 보고싶어요 빌리브 선수 린 선수랑 연습할려나요
11/07/31 01:05
말로만 들어도 정말 대단하군요. 어디서 다시보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글을 보니 한때 언데드를 했던 사람으로서 꼭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11/07/31 01:05
영상은 http://www.playxp.com/war3/newbie/list.php에서 선수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링크 걸린 글이 뜹니다~
11/07/31 01:05
이슈빌립시절부터 좋아했던 언데드인데 대단한 쾌거네요
그나저나 영삼이도 부종을 주종급으로 잘하는선수인데 오크로 안한건의외네요 워낙 언데전에 자신감이 넘치긴하지만...
11/07/31 01:14
유럽과 미국에서 행해졌던 워3대회가 지난 서브프라임 사태와 이로인한 세계경기 침체로 인해 씨가 마르고 새로 생겨나지 못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스2나옴과 동시에 세계 e-sports가 이쪽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워3 대회는 중국에서만 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스1과 같이요.
워3도 아직 선수들이 남아있고, (대부분 스2로 전향했지만, 워3 대회가 열린다면 다시 명함을 내밀 선수들이 꽤 되죠.) 이를 보고싶어하는 시청자가 남아있지만, 정작 리그가 없습니다. 안타까울 뿐이죠.
11/07/31 01:24
올해들어 바빠져서 워3에 관심을 못뒀는데 유원석님 올라가셨군요 대단합니다 ㅠㅠ 포커스선수와 awt에서 터틀락에서의 혈전이 생각나네요 투비스 와이번인데 점사당하는 핀드 버로우하고 점사풀리면 다시 올라오고 웹치고 개인적으로 정교함에 있어서는 빌립님이 아마 언데 최강이 아닐까 생각햇는데 정말 기대가 큽니다
ps. 경기 vod볼수있는방법은 없나요.. 쥬팬더님도 요즘 방송을 안하시는거같은데..
11/07/31 01:51
Lucifer.. 노재욱 선수 인가요? 전역했다고는 들었는데 워크래프트3로 다시 복귀하셨나보네요.
MyOnlyStar 최원일 선수랑 같이 오리지널 때부터 좋아했던 선수인데.. 아직도 건재하신 모양이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재호+박준+노재욱 퓨전!
11/07/31 01:59
엉엉엉 빌신ㅠ 내가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다니ㅠㅠ
마지막 경기는 정말 저도모르게 소리치며 봤네요. 빌리브님 결승에서 비록 오크를 만나지만 그래도 이 기세 이어서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07/31 02:05
클마로 있지만 맨날 생롸한다고 자주 못 보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는군요
다음 클랜 정모가 기대되네요 휴먼유저로서 영삼이 탈락은 슬프지만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11/07/31 03:11
이분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시는거 한번 본 적 있는데, 진짜 잘하시고 보는게 재밌더라고요. 그 때 아마츄어인데도, 저렇게 잘하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