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30 15:00
정명훈 선수 이번 대진은 아주 좋은것 같네요.
만약 박재혁-김현우-어윤수 대진이 나오면 진정한 팀킬왕의 진면목이 나오겠네요. 박재혁 선수는 이게 왠 난리 ㅠㅠ
11/07/30 15:20
허영무 선수 차라리 저그를 만났으면 4강 갈 확률이 더 높았을텐데요..
만날수 있는 선수들이 정명훈 김현우 이영호였는데 김현우 선수는 토막이다보니 저그더라도 오히려 승산이 높았을텐데..
11/07/30 15:29
예선부터 농으로 밀던 꿈의대전 박재혁 vs 어윤수의 결승도 가능한 조편성이네요..
듀얼 돌파 할때 부터 농처럼 밀엇던 매치인데 8강 까지 두선수가 진출하고 보니 농으로 끝나지 앉을수도 있겟네요.. 박재혁이 정명훈을 못잡을것도 없고.. 허영무가 이영호만 잡아준다면 어윤수도 결승 진출이 꿈이 아니네요..
11/07/30 15:33
허영무 선수 입장에서는 최종 목표가 우승이라면 대진이 괜찮아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어차피 만날 이영호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3전으로 만나는게 좋고 4강에서 만날 C조 선수들은 둘 다 5전제 경험은 전무하고요 신동원 선수에게 김현우 선수가 매치된것도 허영무 입장에선 호재라면 호재겠네요
11/07/30 15:35
이영호 선수 팬으로써 이번 결승 희망 대진
1순위 이영호 vs 신동원 2순위 이영호 vs 정명훈 3순위 허영무 vs 정명훈 인데 이 셋 중에 하나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명훈 대 허영무는 스토리도 흥하겠네요. 최후의 콩라인과 콩라인 배신자의 대결, 콩라인 동기들간의 대결 등등 정명훈 선수와 허영무 선수 동시에 스타리그와 msl 연속 준우승하면서 같이 가입했는데 둘의 대결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11/07/30 15:47
정명훈 vs 송병구에 이어 정명훈 vs 허영무의 "콩콩" 매치 나왔으면 좋겟네요..
허영무의 우승으로 전설의 콩라인 전원 탈출이 가능 할 것인지.. 허영무의 준우승으로 천하제"2" 콩 등극이 가능할지.. 이매치가 나왔으면 정말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