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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13:55
허영무선수도 기본기가 튼튼해서 올인전략에 당하는 수가 한두경기에 그칠거니 다전제가면 정말 높은곳 갈 선수입니다.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11/07/30 14:00
최하승률의 우승의 대업. 영웅토스 박정석의 계보처럼..
아니면 대한항공떄의 메시아 불사조 김정우처럼... ㅠ_ㅠ 허영무가 이루어낸다면 이런 스토리가 없을텐데.. 현실은 재앙2명에 저그1이라니..
11/07/30 14:00
msl은 세팅이 한참 걸리네요..
진영화 선수가 손 놓고 기다리는 걸 봐서는 마우스 소프트웨어 설치라든지 그런 문제 같네요..,,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네요.
11/07/30 14:01
스토리가 너무 극적이어서 이번에 허영무 선수가 우승하면 스타리그 프로토스의 아이콘이 송병구 선수에서 허영무 선수로 넘어갈 수 있을지도....
11/07/30 14:03
온게임넷은 8강이 정해지면 4강은 좀 예측이 쉽네요. 허영무 대 이영호는 정말 무조건 허영무 응원해야겠습니다.
다행히 저그들은 알아서 자기들끼리 떨궈(?)주는군요
11/07/30 14:04
항상 느끼지만 온겜은 매번 8강추첨할때마다 대진은 최악으로 짜여지는거 같아요..
몇안되는 경우의수로 뽑히는 팀킬에 리쌍에 로얄로더의 광탈이라던가...
11/07/30 14:04
A조 - 야 정명훈 왜 넌 나만....
B조 - 진정한 저저전의 1인자는? C조 - 로얄로더 vs 최고의기세 D조 - 말이 필요없는 우주대전쟁
11/07/30 14:04
앞쪽은 정명훈vs신동원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고 뒤쪽은 만약 허영무 선수가 이긴다면
어윤수 선수나 박준오 선수가 결승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이영호 선수가 이기면 이영호 선수가 결승갈 것 같고요.
11/07/30 14:05
저번에 전태양대 송영진 경기도 컴퓨터 중간에 더위먹고 맛이 가서 한참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msl은 이런면에서 많이 미숙하네요. 고작 그 일 있은지 며칠 지났다고,, 또 기계문제라니;;
11/07/30 14:05
갠적으로 박준오선수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크크
이번 스타리그는 본진 허영무 앞마당 신동원 삼룡이 박준오로 하렵니다 크크
11/07/30 14:06
신동원대 김현우는 5:5승부일거 같네요. 저번에 김현우 선수가 조별리그에서 신동원선수를 16강에서 몰아내고 4강까지 같죠.
김현우 선수가 잘 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11/07/30 14:06
김현우 선수는 저그 만나서 좋긴 한데, 왜 하필 신동원이야 이렇게 생각할듯 -_-;
신동원 선수도 다른 저그들이 차라리 나을텐데라고 생각하겠네요.
11/07/30 14:09
제가 볼때에는 허영무 선수가 대진이 좋지 않아보이는 것이 맵 데이터와 상관없는 이영호 선수와 8강에서 붙고 이겨도 저그와 5전제를 해야 하고, 그에 반면 이영호 선수는 허영무 선수만 이기면 4강은 저그이기 대문에 4강만 진출하면 결승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11/07/30 14:11
정명훈 신동원 박준오 이영호 이렇게 4강 예상해봅니다.
4강쯤 되야 재밌을것 같네요. 근데 패스파인더맵은 정말 다음시즌엔 안봤으면 좋겠네요...
11/07/30 14:12
이영호 선수에게는 좋은 기회군요 최초 4회 우승 타이틀인데 쉽게 가져가는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 말 없게 확실히 토스를 꺾고 결승에선 신동원이나 정명훈을 이기고 우승한다면 정말 최초 4회 우승 및 최고의 커리어 동시달성을 하는데 좋은 조미료가 되겠군요
11/07/30 14:20
8강 대진만 봤을때 왼쪽라인은 지난시즌 8강과 비슷하네요. 정명훈,박재혁 선수의 팀킬에 MSL 우승자 출신 신동원 선수가 있고 C조는 이번 시즌 스타리그 기대주 끼리 대결이고 D조는이번 시즌 제일 빅 매치이기도 하구요.
11/07/30 14:21
11/07/30 14:24
테란이 앞마당에 일꾼이 별로 없었던 걸 봤을 때, 아까 그 조이기에 올인한 듯한데; 반반 싸움이 나버리면서 손해가 극심해졌네요;
11/07/30 14:27
진영화선수 올라갑시다~
슬럼프에 빠지지 않은것 같아보여서 다행입니다. 이영호선수의 죽음의 대진은 아무래도 08바카스만한게 없죠. 리-택-뱅을 잡고 우승했던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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