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7/30 11:13:07
Name dsfsdfdsf
Subject 철권에 대한 나의 이야기
철권이 이렇게 뜰지도 몰랐고 나름 10년 넘은 철권 유저인데 한번도 철권 관련 글을 쓰지  않아서

이렇게 한번 올릴려고 합니다. 자게에 어떤 운영자 분 때문에 아이디가 레벨업 되어서 글을 못썻지만

(사실 그 운영자한테 쪽지를 보냇는데 씹어줘서.....) 지금이라도 한번 쓰려고 합니다. 철권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 그리고 철권3 부터에서 시작되는  10년 넘은 경험담

(신림동에 오락실에서 하는데 나름 재미있는 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체감하고


느낀 3부터 br까지의 캐릭터 이야기와 밸런스....... 초풍부터 웨이브 까지 자유 자제로 시도하는 여자 유저

한테 깨진 이야기 등등 10년이 넘었으니 재미 있는 이야기가 아주 많겠군요  스타도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도

여러 알피지 콘솔게임 등을 즐겼지만  저에게 철권이라는 게임은  중학생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즐기는  게임중에

유일합니다. 그만큼 긴장감

물고 물리는 심리전 그리고 도발하고 소위 말하는 재수 없게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 대한 목표심  오프라인 이기에

조금만 무섭게 생긴 사람을 이기면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하는 빠른 순발력 까지.. 재미 있습니다.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어떤 캐릭터가 추가 되었을까 어떤 캐릭터들이 또 밸런스를 붕괴 시킬까(철권은 소위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한 두개씩 존재 하였습니다. BR이 신기하게 가장 많은 캐릭수를 보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잘맞습니다.)





지금은 잘 안하지만 20살 초기만 해도 모든 캐릭터들에 기술 데이터를 뽑아서 알바 중에 틈틈히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을 본 사장님이 넌 뭐 국정원에 기밀 문서 처리 하는 놈 같다는 소리 까지 들었습니다. 모든 데이터 용지에다가

필기 도구로 뺵뺵히 메모를 하였고  분석하는 모습이 어떤 여자에는 암호 해석 하는 사람 같다는(그 만큼 멋있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철권 이라는 게임 진입 장벽 높습니다.  버튼을 막 누르고 방향키 아무대나 조정하는 플레이 말고

움직임 부터 시작하여 기술 이해를 하면 할수록 난관에 부딪칩니다. BUT  이 게임은 하잖은 플레이어라도 텍크에 나오는 사람들을

이길수도 있고 텍크에 나오는 사람들이 5연패 10연패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마추어에서 2군 플레이 실력이 넘사벽인 또 그 2군에서

이영호같은 플레이어의 실력이 넘사벽인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초보 부터 중수 까지 실력을 끌어 올리는게 어렵지 중수 부터는 실력이

차근 차근 올라갑니다. 어떻게 보면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할수도 있고 실력차가 그리 크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통달 하는데는 8년이 걸렸습니다.(8년 동안 배운게 이거랑 축 대쉬 보정 입니다. 내가 그렇게

머리가 나빳나?)   아무튼 오늘 부터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철권

상식(틀릴수도 있습니다. 틀린건 텍센에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경험담 그리고 대전 에피소드를  올릴까 합니다. 반응 안좋으면

뭐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올릴수도 있겠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30 11:34
수정 아이콘
br이 정말 밸런스가 좋지요...히히 저에겐 철권이 가장재밌는 게임방송인데 엠비씨 없어지면 이제어뜩하냥 ㅠㅠ
Frostbite.
11/07/30 11:43
수정 아이콘
오 신림동 유저 반갑습니다! 저도 태그때부터 철권해온 1人입니다.

신림동이면 동방에서 겜하시겠군요. 전 21세기 가는데 여기는 잘하시는 분이 영 없네요...동방은 올라가기가 귀찮더라구요 쩝
the hive
11/07/30 11:53
수정 아이콘
캐릭터 하나하나가 재밌는 게임이기도 하죠
4대 막장가문 미시마집안
인기담당 리리,알리사
철권계의 전상욱 드라그노프(아예 대사가:...)
국민개그캐러 폴 피닉스

무엇보다 재밌는건 어느나라말을 해도 캐릭터들간에 대화가 통한다는겁니다(저..저거!)
초식남 카운슬러
11/07/30 11:55
수정 아이콘
나름 초창기 때 부터 철권을 즐긴 유저입니다.

군문제와 이런 저런 이유로 태그 이후 한동안 게임을 접었다가
작년 겨울부터 뒤늦게 비알을 즐긴터라 따라잡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흑흑.

게다가 올해는 직장 문제로 타지로 넘어오고 나서부턴 오락실이 너무 멀어진데다 아는 사람도 없으니
간간히 집에서 콘솔이나 하면서 놀고 있네요.

앞으로 올라올 글이 기대가 됩니다.

Ps. 전주 유저분 혹시 없으신가요? 사부 한 분 구해봅니다 -_-
초식남 카운슬러
11/07/30 12:00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확실히 철권이란 게임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커맨드 입력 자체가 쉽지 않을 뿐더러
혼자서 연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럴테죠.

게다가 비알도 이제 발매가 된지 꽤 지난지라 어느 정도 다들 내공은 있는터라
연습은 커녕 돈부터 퍼부어 가며 속으로 육두문자를 뱉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진입하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11/07/30 12:02
수정 아이콘
저는 태그때부터 풍신류만 파고있습니다.... BR들어 데빌진이 칼질을 많이 당했고 카즈야는 카레기라 불리고 있지만...
황신강림
11/07/30 12:18
수정 아이콘
철권 3, 태그, 5DR까지 종종 하다가 군대 갔다와서 6BR을 psp로 본격적으로 콤보 연습도 하면서 했었죠.
psp로 대충 감 익힌 담에 직접 오락실 가서 했었는데 역시 많이 다르더군요. 요즘에는 종종 이기기도 하는데
일단 횡신 횡보 치는게 많이 달라서 그냥 상,중단에 비해 하단 비중늘리면서 게임하니깐 조금 나은거 같네요.
그냥 모르고 볼때는 엄청 재밌어 보이고 폴 붕권같은 기술만 날려주면 다 이길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아보면 또
엄청나게 알아야 될께 많더군요. 거리재기 캐릭터간 횡신방향 왼/오른잡기 풀기 등등..
캐릭터는 풍신류는 어려워서 못하겠고 BR사기캐라는 라스를 하고 있는데 홀맨처럼은 정말 안되네요 ㅠ
11/07/30 12:20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 올려주세요 ^^
11/07/30 12:27
수정 아이콘
철권 3-> 태그토너먼트 테크 탔습니다

카자마진+카즈야 , 카자마진 + 헤이하치 , 카자마진 + 킹 조합으로 많이 한거같네요

태그토너먼트 초풍치고 쨉 7방 연타던가.. 해볼라고 얼마나 용을 썻던지...

거짓말안보태고..100원씩 한게 수십만원어치는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다다닥
11/07/30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학부시절에 학교 앞 오락실에서 DR 죽어라 많이 했습니다.
(돈 없는 가난한 학생 시절이라 BR은 기냥기냥 텍크 보고 한번 따라해보고 그러는 수준에 그쳤구요)

저랑 대전을 항상 펼쳤던 스티브 유저가 있었고 전 반쪽 웨이브류라 2p에서는 뎁진, 1p에서는 줄리아를 사용했습니다.
정말 그 분이랑 저랑 전공수업 시간이 같았는지 오락실에서 일주일이면 3일은 부딪혔습니다.
서로 실력이 엇비슷해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2학기였나요? 한 교양 수업에서 조원으로 만났습니다 --;;
수업 끝나면 철권 무지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성분이 아니라서 아쉽.... 은 아니고 요즘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11/07/30 12:39
수정 아이콘
전 중학교때부터 철권2와 3를 꽤 즐겼습니다.

철권2할때는 데빌 카즈야 폴 백두산을 위주로 했는데 그 당시에는 저에게 풍신,뇌신이나 나락커맨드가 정말 안되더라구요 크크크크

그때는 십단콤보만 잘 넣어도 이기던 시기라 십단 위주로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3는...붕신 폴이 너무 캐사기였고 그 외에 킹 진 트루오거를 많이 했습니다. 백두산 -> 화랑은 기술이 어려워서 손을 못대고 포기!!

킹은 잡기 콤보만 죽자사자 연습해서 그걸로만 했고 이번에도 진은 그나마 쓸줄아는게 나살문이고 그 외의 커맨드나 10단 조차도 어려워 했었습니다. 트루오거는 필살콤보가 있어서 그냥 그것만 했는데 뭘 하나 제대로 파놓은게 없다보니...아직도 철권을 그렇게 못하나 봅니다 ㅠㅠ

테그가 나올 시점에 동네 오락실이 다 망해서 할 곳이 없다보니 제대로 못해봤고

4,5는 가지고 있던 플스2로 즐겼고 6는 psp로 돌렸는데 실력은 잘 안늘더라고요 특히 psp용 6는 커맨드가 좀 더 쉽다고 하시던데...

남들 다 하는 3연초도 안되고 크동팔님의 특기 기원초풍은 엄두도 못내고 웨이브요? 먹는 건가요?
루크레티아
11/07/30 12:44
수정 아이콘
태그만 죽어라 팠던 사람으로서 4가 처음 나왔을 때에 1인 플레이에 2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왠지 아까워서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4는 사실상의 망필이었고 그 때 당시에만 하더라도 태그는 아직도 쌩쌩한 현역이었죠. 덕분에 그 이후에 철권에서 멀어졌는데, 지금은 정말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카리스마 만땅의 노멀 오우거가 더 이상 안 나오는 이유도 있지만 말이죠..;;
11/07/30 12:47
수정 아이콘
철권 태그까지 했네요 저는
녹두에서 저랑 게임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몇년간 돈 들이부은 후론 100원에 가장 오래 즐길수 있었던 게임이었죠
고등학생때 100원만 하고 간다고 구경하라고 친구하나 데리고
8시에 들어갔다가 10시에 주인아저씨한테 100원 다시 받고 나왔을때 친구의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크크
the hive
11/07/30 12:56
수정 아이콘
철권 태그2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저는 흐흐
the hive
11/07/30 12:58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철권뿐 아니라 규제로 문방구 오락실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스노우 브로스와 봄버맨,킹오브파이터즈와 메탈슬러그,테트리스,갈스패닉(응?),대만회사의 삼국지,던전앤 드래곤 등등 많은 인기작들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마리오와 소닉은 아케이드와는 거리가 멀었군요
스타카토
11/07/30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철권2의 폴부터 시작해서 태그의 줄리아 미쉘까지 오는데 참 많은 용돈이 들어갔네요...
태그의 인연이어서 그런지..6에 와서도 줄리아만 죽자고 파고있는데 참 어렵네요~~~~~
한창 태그할때엔 대구지역에서 나름 50연승으로 꽤 이름을 날렸었는데......지금은 동네 꼬마유져에게도 처참하게 깨지니..ㅠ.ㅠ
과거에는 철권의 시작은 무조건 폴이었는데..
요즘 철권의 시작도 폴일까 궁금하네요~~~폴이 꽤 오려워진것 같기도하던데요~~~
태그2가 나오면 다시 줄리아 미쉘로 도전해봐야죠~~~
11/07/30 13:17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좋네요 철권 가끔 하면 재미있긴한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그나마 줄리아 콤보 몇개 알아서 그거로 먹고사는데
통천포랑 호신주 두개밖에 쓸줄 모르니.. 커맨드도 외어야 하고 ㅜㅠ
11/07/30 13:43
수정 아이콘
아...저도 철권에 대한 얘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을 거 같아요.
뭐 계급은 버서커 워리어 수준이지만. 2부터 BR때까지 계속 했거든요.
글쓰기 버튼이 워낙 무겁기도 하고, 게으르기도 하고. 철권에 대해 논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앞으로는 아는 한도내에서 말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신림동이면 21세기, 동방 정도가 있겠네요. 지금은 없어진 태영도 있지만. 저도 자주 갔어요.

철권은 진짜 상대방 화나게, 꼭지돌게 하는데 1분이면 충분하죠.
잡기 백대쉬 도발 등등으로... 역시 오프라인 게임이다 보니까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_-;

심리전도 설명하면 끝이 없죠 정말. 기술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게 과장은 아닙니다.
텍크에서 어떤 분이 드라 양잡 맞은 다음에 아마 기상킥을 쓴 것 같은데, 4rp 드산고를 확정으로 맞더군요.
전 저렙 초보니까 이해를 못하죠. 저걸 왜 맞음? 확실히 심리의 역심리의 역심리가 있나봅니다.
알리사가 3lp rk를 씁니다. 고수들은 움직임으로 승부를 보니까 1타 막고 2타를 계속 맞죠.
저는 또 저걸 왜 맞음? 합니다. 엄청 많아요 이런 거.
우스개소리로 로우 투투너클꽝 딜레이 걸면 챔피언에서 푸진까지는 안 맞아주고 푸진부터 맞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심리가 역으로 역으로 계속 들어가니까 이해 못하는 장면이 좀 나옵니다. 스타랑 어찌보면 비슷하죠.

저도 프레임은 달달 외우는데 철권을 글로 배운 거라서 실전에 도움은 크게 안되는 거 같습니다ㅜㅜ
텍크 보면서 로우가 썸머 1타 2타 심리전 거는데 아 저거 설명하고 싶어 죽겠더라고요. 하하.

제가 봐도 철권이라는 게임 진입장벽 높은 편입니다.
대신, 고수분이 붙어서 과외해준다면 확실히 좀 수월합니다.
제 생각은 반대인게, 비기너부터 워리어까지 막 올라갑니다.
노랑단이 최고의 지옥인 거 같습니다. 별별 희한한 기술과 심리전이 쏟아지는 우주로 들어가는 거죠.
텍크에 안 나오는, 듣도보도 못한 장면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뭐 저딴 게 다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철권을 하다보면 주옥같은 명대사들을 내뱉게 됩니다.

아 풀었다고!
저기서 왜 저게 나와?
와 진짜 막 지르면서 하네
아 딜캐 제대로 눌렀는데?
아 프레임 상 이거 들어가는데 왜 안 닿음?
아 나 이거 안 썼는데..
내가 레버만 적응 했어도...
게임 참 더럽게 하네.

참 성질 버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지만.

어쨌든 철권에 대한 분석글도 많이 올라와서, 숨겨진 의미를 많은 분들이 아신다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애요.
그리고 고수들의 기술 심리전이나 움직임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도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아, 하나 더. 레인님이 블로그에 강의 올리신 거도 있는데 철권 하시는 분들은 그거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듯.
divingtosky
11/07/30 14:25
수정 아이콘
명대사하면... 그래도

아 막았는데...
아 앉았는데...
아 풀었는데...
아 흘렸는데...
가 제일 많이 하지 않을까요?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130 지난 5년 택뱅리쌍의 전적(수정본) [33] 칼라일218235 11/07/31 8235 3
45129 2011년 7월 다섯째주 종족최강 랭킹 (2011/7/31) [3] 언데드맨4617 11/07/31 4617 1
45128 MBC 게임 폐국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23] ArcanumToss6128 11/07/31 6128 0
45127 X드라 [86] 택신사랑9345 11/07/31 9345 1
45126 "엠겜무한도전, 화이팅!" [12] 리콜한방6650 11/07/31 6650 0
45124 [스포有]GSL July 결승전 직관 후기입니다. [9] 허느님맙소사5643 11/07/31 5643 0
45123 스페셜 포스2 : 오픈 리허설 즐기고 계신가요? [11] dokzu4970 11/07/31 4970 1
45122 한국의 아마추어 언데드 iS.Believe 유원석 선수가 Road to Stars War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2] 언데드네버다��7919 11/07/31 7919 0
45121 [리그 오브 레전드] 추천 캐릭터 2명. [60] andante_9678 11/07/30 9678 1
45120 이스포츠 최고의 간지 유니폼을 찾아라 [72] 케이윌11555 11/07/30 11555 0
45118 저그전에서 김택용 선수만한 선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45] 영웅과몽상가7310 11/07/30 7310 0
45117 이번 mbc게임에 대하여 팬분들에게 전할말이 있습니다. [45] 마빠이10676 11/07/30 10676 0
45116 Pepsi GSL July THE FINALS 결승전 <임재덕 대 황강호> #2 [166] 좋아가는거야106936 11/07/30 106936 0
45115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서바이버 토너먼트 9,10조(5) [312] SKY925011 11/07/30 5011 0
45113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서바이버 토너먼트 9,10조(4) [219] SKY924538 11/07/30 4538 0
45112 Pepsi GSL July THE FINALS 결승전 <임재덕 대 황강호> [232] 좋아가는거야106797 11/07/30 106797 0
45111 진에어 스타리그 8강 일정 및 맵순서 [20] SKY925497 11/07/30 5497 0
45110 대테란전 후반리버 사용가능성에 대해서. [17] 영웅과몽상가4499 11/07/30 4499 0
45109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서바이버 토너먼트 9,10조(3) [200] SKY924671 11/07/30 4671 0
45108 허영무 프로토스의 희망을 말하다. [33] 영웅과몽상가5308 11/07/30 5308 0
45107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서바이버 토너먼트 9,10조(2) [224] SKY924496 11/07/30 4496 0
45106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서바이버 토너먼트 9,10조 [440] SKY924840 11/07/30 4840 0
45105 철권에 대한 나의 이야기 [23] dsfsdfdsf4959 11/07/30 49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