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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15 00:36:16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챌린지리그 음악을 찾아서....
  

챌린지리그 선수화면나올때 음악이 매번 틀리죠?
가장 최근에 등장했던 음악이 괜찮게 들려서 제목을 알아내고자 락이라는 분류에서 여러음악을 다운받아서 들어보다가 비슷한 음악만 찾았습니다.(지금 흐르는 BGM입니다.)
이 또한 저한테는 정체불명의 노래입니다.(아티스트 제목 아시는분 답글 달아주세요^^)

엠겜의 후아유란 프로그램은 선곡리스트를 게시판에 운영자분께서 올려놓더군요
온겜도 선곡리스트같은것을 공지비슷하게 올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락이 좋습니다.
특히 모던 , 이모코어같은 것도 좋지만 제일 좋아하는 락은 박경락입니다.(농담입니다. )

오늘 OSL를 본 소감입니다.
우선 벙키 나도현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변태준의 저그의 역습이 거세더군요  홍진호선수가 빠진 저그의 역습을 이끄는 POS의별 박성준선수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그의 역습에 최종난관들인 저그잡는 테란 삼종세트인 최연성 , 이윤열 , 서지훈선수와의 결전이 참 기대됩니다.
세선수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조진락을 상대로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했다는 전력입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변태준의 역습이 성공할무렵 ,, 최연성 , 이윤열 이 두 한방이당선수들의  공동작전에 저그의 역습은 실패로 돌아가고 최강NADA는 OSL에서도 최연성선수에게 3:2로 패배 사실상 최강의 테란 두명의 숨가쁜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엠겜에서 와신상담한 이윤열선수의 복수 우승 ,, 그리고 다시 찾은 최강 명판

그때 OSL의 문을 열고 우리앞에 나타난 선수가 있었으니
공공의적2 박경락선수였습니다.
박경락 '이제 진짜 저그의 역습이 시작 될 것이다.'
라는 스토리를 생각해봅니다.(생각해본 스토리중 하나입니다. 다른 스토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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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nferno [FAS]
04/05/15 00:5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원츄 -_-)b

삼종세트의 공통점은 모두 홍진호선수를 결승에서 꺾었다는 거군요 -_-;;
특히 이윤열 서지훈선수는 3:2로 이겼다는게 같은점이네요.
04/05/15 01:58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히 아는 것만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Coal Chamber 의 Loco, Something told me
ill nino의 when it cuts, what comes around
paparoach 의 last resort
alien ant farm의 wish
slipknot 의 My Plague
The Crystal Method 의 the name of the game
disturbed의 the game
pitchshifter 의 a better lie
crash의 Whirlwind Struggle
guns n' roses 의 locomotive
b'z의 devil, calling
judas priest의 painkiller
정도..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
들어는 봤는데 음원을 못찾아서 못적은것도 있네요;

korn이나 metalica,limpbizikit, linkin park등도 종종 쓰이구요.
scorpions의 huricane2000도 쓰였던것 같습니다.
(이번 엠게임 조지명식 시작할 때 나온 음악)
공공의마사지
04/05/15 10:32
수정 아이콘
b'z음악도 나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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