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466.8점으로 18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이영호가 박상우-송병구-조병세에게 승리하며 점수차를 더욱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4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44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469.8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22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85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69.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6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109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344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대엽은 김명운-신동원-정우용을 꺾고 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임정현-이영호에게 승리하며 15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성대는 진영화-이경민을 꺾고 26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염보성에게 승리하며 2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김현우를 물리치고 37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현우는 강현우-윤용태-신대근을 꺾고 46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주는 윤용태-장윤철-한두열에게 승리하며 58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김명운이 2위를 지켰습니다.
김대엽이 7위로 무려 14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31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STX SOUL이 화승 OZ를 제치고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신상문(162.2점 상승, 프로리그에서 임정현-이영호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랭킹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
최용주(12계단 상승, 프로리그에서 윤용태-장윤철-한두열에게 승리)

Best Team(TTWP가 가장 많이 오른 팀)
KT Rolster(394.3점 상승, 준플레이오프 3차전-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