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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4 18:25
프로리그를 기준으로 연봉을 책정한다고 가정했을때... 김택용선수는 이영호선수와 같은수준의 연봉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시즌에 말아먹은걸 생각하더라도 리쌍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T1에서 김택용선수가 차지하는 무게감도 만만치 않고요.
최소한 3억+@정도 찔러야하지 않을까요.. 스타성도 현역스1프로게이머중에 탑급이니
11/07/24 18:52
그 이영호도 순연봉 2억에 인센 다 합쳐서 3억인데
김택용 선수가 이영호 선수만큼 프로리그에서 해줬다고 하더라도 개인리그 성적차이가 너무 나서 2억 이상 받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억에 +a(인센) 붙는 수준에서 결정되겠죠. 이영호 선수 연봉계약을 언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영호 선수가 조금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11/07/24 18:58
글이랑 다르게 흘러가긴 하는데, 김택용 선수는 SKT처럼 팀리그 집중하는 팀이면 연봉도 많이 줘야죠. 무조건 이영호 선수 보다 더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대회 훈련을 거의 못하게 해놓고 선수를 납득시키려면 개인리그 성적 무시하고, 팀리그 성적만 놓고 줘야죠.
11/07/24 19:01
그런데, FA가 진짜 말도 안되는 룰이긴 하네요.
트레이드를 할 경우 3억 얘기가 나오는데, FA가 더 지불해야 되네요 -_-; 연봉 * 2 + 보상선수였나... 물론 선수가 다른 팀과 직접 계약이 가능하니까 선수가 유리하긴 한데, 연봉이 정말 낮은데 갑자기 포텐 터진 선수나 초특급 에이스가 아니면 (일반 주전정도면 보상선수도 생각해야하니) 나오지도 못할듯;
11/07/24 19:18
암튼 이영호선수 10-11 시즌은
양대우승에 이번 abc우승까지 ;; 프로리그도 2연속 kt가 우승한다면 이영호의 몸값은 또한번 오르겠네요 덜덜.... 2.5+@갈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11/07/24 19:32
포모스 기사중에 하난데요
[올해 FA는 처음 시행됐던 지난 2009년 FA와 많은 점이 달라졌다. FA 선수에게 많은 권한이 부여됐다. 원소속 게임단과 우선 협상이 결렬된 선수가 나오면 협회는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다. 원소속 게임단이 제시한 연봉과 조건을 프로게임단에게만 공개하고, 이를 받은 프로게임단은 입찰 의향서를 협회에 보내야 한다. 입찰 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연봉이다. 원소속 게임단이 협상하던 연봉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총금액' 개념이 사라지고, 순수하게 1년에 받는 '연봉'이 기준이 된다. 지난 2009년 FA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부분은 '총금액을 가장 많이 제시한 팀으로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올해 FA에서는 이 같은 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일단 '총금액' 개념이 사라졌고, 연봉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선수가 자신이 계약하고 싶은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입찰 의향서를 받은 협회는 선수에게 이를 모두 전달한다. 선수는 이 의향서를 모두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하나만 선택해서 협회에 알려주고 협상에 임하면 된다. FA 계약에 관한 선택권이 선수에게 있는 것이다. 금액이 낮더라도 가고 싶은 프로게임단을 선택할 수 있다.] FA에는 그냥 선수가 가고싶은 대 마음대로 갈수있네요 이적을 선택한팀이 FA선수 때문에 기존팀에 보상선수를 주거나 이적료를 줄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올해 FA 해당하는 선수가 누구일지 보니깐 2007년 데뷔한 선수가 FA될 차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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