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20 20:21
아 정말 간만에 저그전 눈호강이네요
김근백 vs 박성준 네오기요틴때는 김근백(당시G.O)의 패배가 참으로 아쉬웠는데 흑흑... 신동원!!
11/07/20 20:21
김윤환의 로지컬이냐 전태양의 피지컬이냐
근데 김윤환 선수 경기는 기대 가지고 보면 안 되는게 기대하면 항상 손쉽게 이기거나 지더군요
11/07/20 20:22
초반판짜기에서 김윤환이 먹고들어가고 이후 전태양의 난전을 김윤환이 못따라가서 역전이 나오는 구도가 나오면두선수의 장단점을 정말 극명하게 보여주는 경기가 되겠네요;;
11/07/20 20:22
김택용에 이어서 정명훈도 개인리그 연습시간 좀 달라고 말했네요
T1이 타 팀에 비해서 연습시간을 적게 할당하나.. 주축 선수들의 성토가 계속 나오네요-_-
11/07/20 20:24
▶ 이번 주 월요일부터 프로리그 연습을 시작했다. 그것 때문에 약간 힘들기도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아마 이런 식으로만 한다면 무조건 우리가 우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만 개인리그 연습할 시간을 조금 더 주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약간 배려를 해주시기는 하는데 개인리그 연습 시간이 더 많아지면 둘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명훈 선수 인터뷰 중이군요. 개인리그가 예전 스타판 한참 잘나갈때 이벤트전 만도 못한 신세가 된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개인리그가 흥해야 스타판에 성장이 있는데 말이죠.
11/07/20 20:27
신동원선수도 이정도 경기 간간히 보여주면서
우승한번만 더해준다면 택뱅리쌍급의 인기를 끌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준수하고 말이죠
11/07/20 20:29
이영한 선수 저그전에서 자기가 유리하면, 드론찍고 방어하는 운영도 조금 해야할듯 하네요.
적어도 저저전은 방어하는 선수가 많이 유리하죠;
11/07/20 20:31
CJ 저그계보가 참 후덜덜 하네요.
박태민(이윤열 제 2전성기 대항마) 마XX 김정우(이영호를 결승전에서 역스윕한 사나이) 신동원(현 저그 원투펀치) 저그로 개인리그 도합 7회를 우승한 팀이군요. 후덜덜
11/07/20 20:37
오늘은 토스가 하나두 없군요..
금요일 나올 2토스가 1패씩이고.. 이러다 8강에 토스가 안보일수도 있을지두.. ..응..?..!.. 그러고 보니 난 삼칸팬이군..ㅜ,.ㅠ
11/07/20 20:50
음, 뮤탈 견제 더 해줬어야 좋았을듯 싶네요.
마린메딕이 거의 없었는데......이제는 베슬이 이레디 쓸 수 있으니 늦었겠네요.
11/07/20 20:52
베슬 죽었다고 3기지를 주는게 아니라 원래 3기지를 주는겁니다 김태형해설!
그리고 테란은 노배럭 더블인데 자원타격 별로 못준 저그가 유리해보이지 않는데 왜 자꾸 저그가 유리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첫베슬 잡은게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아 답답하네요.
11/07/20 20:59
일랑과 일보가 리쌍같은 느낌이면 전태양선수는 그 누구지 일보 후배.. 천재 아웃사이더 그런느낌이랄까..
쉴새없이 톡톡톡톡 엄청빠른공격..
11/07/20 21:00
디파일러 탔는데 일점사 당해서 죽었죠.
이거 저만 봤나요??? ... 탔는데 일점사 당해서 죽었고 분명히 디파일러 시체도 있었습니다. 왜 캐치를 못하나요. 예전에도 느끼지만 화면을 안보는것 같습니다.
11/07/20 21:03
뇌사저그... 아 김윤환 선수 피지컬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더 좋은 게임 나오는데 좀 그렇네요-_-
디파일러가 왜 없니 예전 이영호상대할때만큼의 피지컬만 나왔어도
11/07/20 21:05
아... 김윤환 선수 판짜기는 좋은데 ,, 피지컬이 왜이렇게 엉망인가요 ,,, 한계가 확실히 보이네요 ,, 이제동 김명운 신동원 급의 피지컬만 있다면 ...
11/07/20 21:05
이 경기를 보고 다시 한번 확신이 드네요. 김윤환선수는 그야말로 한계가 보입니다. 잘하긴 잘해요.. 노련하기도 하고.. 가끔 노림수도 기똥차요..
그런데 정작 바쁜상황이 연출되면 머리가 생각하는걸 손이 못따라가요. 대체 스컬지를 왜 뽑은것인가;;
11/07/20 21:06
역시 전태양 피지컬측면은 가히 최강입니다.
이제 팀에서도 에이스로 급부상 했고 이제 개인리그에서만 좀더 해주면 확실하게 눈도장 찍을수있죠
11/07/20 21:06
김윤환선수가 조금 아쉽긴했지만 1경기에비해 2,3경기는 오랜만에 스타리그다운 재밌는경기들이었습니다. 이어지는 4경기도 기대되네요 [m]
11/07/20 21:06
김윤환 선수의 실수가 너무 두드러져서 전태양 선수의 경기력이 상대적으로 묻히네요.
김윤환 선수는 참 잘하는데, 왜 이렇게 판은 잘 짜놓고 결정적 순간에 뭔가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11/07/20 21:06
이러면 허영무 선수에게 가능성이 생기는데요. 최근 저그전이 안 좋지만 박준오 선수만 이기면 전태양 선수와 라만차 경기 이기 때문에 송병구 선수보다는 8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음 경기 지면 자력 진출은 불가능 해지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11/07/20 21:10
저저전 신동원 김명운한테 저저전 2연패 하고 불안해지는게 사실.. 그래도 김현우 전의 포스를 기대합니다. 오늘만 이기면 안정권인데.
11/07/20 21:11
병력을 뽑았으면 그 병력으로 뭘 해야하는데.....이번 경기에서 김윤환 선수는 주도권을 전혀 못가져갔네요.
베슬도 잡았고 벌처 수비도 좋았는데 상대적으로 부유한 자원과 병력을 가지고 아무 것도 못했다는 건 그렇게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11/07/20 21:16
진짜 이제동 우승할 적합한 시기인 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테란전. 플토전은 걱정 안하는데 저그전이 불안하네요. 신동원을 비롯한 저그군단만 다시 한번 즈려 밟으면 스타리그 4회우승 할 것 같아요.
11/07/20 21:21
박재혁 선수가 저그대 저그를 미칠듯한 난전 컨트롤 그런 건 아니더라도 맥을 집을 줄 아는 선수거든요.
큰 흐름을 안 놓치는 선수죠. 아마 이제동 선수와 좋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11/07/20 21:30
박재혁이 잡네요. 진짜 개인리그 하위 라운드에서는 진짜 기막히게 이기네요.
이제동 선수는 10연승이 여기서 끊기네요. 이러다가 다음주에 신대근 선수에게 어이없게 지면 탈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1/07/20 21:32
박재혁 선수가 빌드에서 앞서갔고 그걸 굳혔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역전 못할정도의 빌드차는 아니었습니다. 박재혁 선수 역시 잘하네요.
11/07/20 21:34
오늘 해설 3,4경기만 봤는데 너무 모릅니다. 드론숫자가 이제동선수가 앞선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본진 미네랄 캐는 드론 5기에 앞마당에선 가스에서 4기가 캐고있는데도 한참 있다가 언급해주고.. 그것도 옵저버가 체크해 주고 나서야 말했죠. 저그대 저그에서 드론숫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뭐... 박태민 서경종 해설의 무당 저저전 해설을 보다 보니까 정말 하나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김태형 해설은 드론을 기가 막히게 충원했다고 하지 않나... 인구수는 언급이 단 한번도 되지 않았고 말이죠. 이제동선수가 유리한적은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언컨데 박재혁 선수가 저글링러쉬 가고 막혔을때 조차도 이제동선수가 유리하지 않았죠. 해설은 전혀 그런걸 못느꼈나 봅니다
11/07/20 21:36
금요일에 16강 최대의 빅매치 이영호 vs 송병구가 있네요.
이영호 선수야 져도 다음주 수요일에 이영한 선수만 이기면 그만이지만 송병구 선수는 이겨도 다음주 금요일에 패스파인더에서 신동원 선수를 무조건 이겨야 8강 진출하죠.
11/07/20 21:36
이제동선수가 아직 타저그선수들보다 컨트롤에서 우위인건 이젠 저글링 스커지라 생각했는데..
빌드차이와 뮤탈이 애초에 너무 차이가 나서 스커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11/07/20 21:38
저글링 러쉬는 실패한게 아니라 테크가 빠르고 빠르게 뮤탈 확보하려고 인구수 확보하기위해 바꿔준거 아니었나요?
어차피 링 숫자도 많으니 성큰 무시하고 반반싸움만 나도 이득인데 해설은 안짚어주더군요.
11/07/20 21:38
이제동이 유리했던 순간은 한번도 없습니다. 딱히 이제동 저저전에 문제가 생겼다기 보다, 빌드 우위를 역전하기 힘들게 박재혁이 깔끔히 플레이했던 것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