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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5 21:02
아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믿을것은 진영화 택신 밖에 없네요.. 나머지 토스는 저그를 이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MSL 몬테크리스토여신을 믿어야 할듯
11/07/15 21:02
솔직히 계속 예선에서 미끄러지는 김택용선수를 보며
김택용선수가 본선 올라와도 별수 있겠어 라는 생각이 드는 토스들의 현실이네요...
11/07/15 21:05
전태양vs박준오 치고받는 재미있는 게임 기대합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4경기가 걱정되네요 ㅠㅠ 이제동선수 ㅠㅠ꼭이겼으면좋겠습니다 저저전 부진도 탈출하면서요
11/07/15 21:05
이런 경기 한번 보고나면 토스로 저그 어케 이기지 싶다가도
또 김택용 선수가 저그 잡는거보면 저런 토스 저그가 어떻게 이기지싶고-_-.. 팬은 아니지만 정말 택신의 클래스를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이렇게 프로토스가 저그에 죽어날때 올라왔으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말이죠...
11/07/15 21:06
이게 토스 선수들의 문제일까요? 솔직히 패치 말고는 정말 답이 없어보여요. 단순히 전적이나 능력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게임 양상이 너무 암울합니다.
11/07/15 21:06
어제 장윤철이 저 이영한을 라만차에서 이겼고 다음조에서는 이경민도 저그를 잡고 MSL진출 했었죠.
요즘 저그를 이끄는건 이제동과 웅진저그 토스를 이끄는건 김택용과 CJ토스 같네요. 테란은 이영호.
11/07/15 21:09
개인적으로는 김택용, 진영화 이름 나오는거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두 선수 모두 애초에 올라오질 못했죠.
더군다나 김택용선수는 스타리그예선에서 저그한테 떨어졌으니... (진영화선수는 누구한테 떨어졋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김택용선수가 아무리 프로리그의 저그전 신이라도 개인리그의 저그전은 또 다른것 같네요.
11/07/15 21:12
솔직히 이영호선수가 김정우선수에게 진게 마지막 5전제 패배인데 그때가 10년 5월이니 이제 1년 2개월간 5전제 무패군요....
근데 김택신은 2년간 5전제 무패이니 이영호가 따라잡기 까마득하네요;; 택신은 5전제 무패기간이 계속 늘어나니....
11/07/15 21:13
아 스타리그에 은근히 토스 2명이여서 섬맵이나 중원과 같은 토스맵을 바랬지만 현실은.... 그래도 MSL은 몬테크리스토가 좋고 단테스피크도 이제 수명을 다했으니 바뀔 것이니까 은근히 데져트폭스.패러럴라인즈와 같은 섬맵을 기대해 봐도 되나요? ㅠㅠ;
11/07/15 21:14
딱 2002sky 때가 생각나네요. 김동수, 박정석 두 한빛토스의 1패.
박정석 선수는 그 이후 같은조의 토스킬러 조정현,강도경 선수를 잡고 재경기 가면서 8강진출 한 뒤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두 삼성토스가 다시한 번 멋진 스토리를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11/07/15 21:17
사실 가을의 전설도 실질적으로 임요환의 전설이었다능.....
임요환의 후계자(?)가 송병구에게 다시 그 축복을 내려줬지만;; (마지막도 그분시즈였죠)
11/07/15 21:28
슬슬 벌쳐로 마인 박기 시작하는 전태양선수
레이트 메카닉이 아니라 바이오닉 하면서 벌쳐 마인 운영 할려면 이거 상당한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데요
11/07/15 21:28
마인을 방어용으로 촘촘히 심어놓고 마린을 돌려서 진출시켰어도 박준오 선수가 좀 수세에 몰렸을 것 같은데...
아무튼 약간씩 전태양 선수가 주도권을 쥐고 가네요.
11/07/15 21:33
일반적으로 레이스 메카닉으로 가던 타이밍을 가디언으로 진짜 잘 노렸네요.
메카닉으로 전환하는 타이밍에 지상공격에 집중이 되니까 가디언으로 마린 다 잡아먹고 싼 저글링 다수로 메카닉을 제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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