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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5 10:46
다크아콘 피드백보다 스카웃이 돈도 훨씬 많이 들고 인구수도 많이 잡아먹습니다. 좋은 점은 공중유닛이라 이동성이 더 좋은건데 이것도 이동속도 업그레이드 전은 처참한 수준이고요. 안 된다 안 된다 이런 말 싫어하긴 하지만 스카웃은 좀 쓰레기입니다....
11/07/15 10:46
비싸다는 의견과 업글이 과도하게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는 리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잘 활용되면 좋겠는데... ㅠ
11/07/15 10:47
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고를 떠나서,
만약 스카웃 상향패치 찬반투표가 일어난다면 세 종족 유저 불문하고 상향을 지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1/07/15 10:57
꼭 한부대를 뽑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베슬을 일점사 했을때 한방에 죽일 만큼만 모아놓으면 됩니다. 그게 몇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11/07/15 10:57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실험해봤습니다.
공1업 스카웃이면 한부대정도는 있어야 노 방업 베슬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 실험은 스카웃 6마리 vs 베슬이었는데, 두타임정도에 잡더라구요.)
11/07/15 10:58
워낙 쓰레기 취급받아는지라 정말 드물게 스카웃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안 뽑히는건 좀 안타깝더군요.
플플전에서 상대가 캐리어 뽑았을경우엔 스카웃이 더 좋음에도 습관대로 스카웃보다 커세어 뽑더라구요.
11/07/15 11:04
스카웃이 쓰레기인 이유는 퀸이나 다크 아콘이나 디파일러나 아비터 이런 유닛들은 다 손이 많이 가서 안 쓰였던거지 익숙해지기만 하면 쓰면 좋은 유닛이지만 스카웃은 애초에 손이 많이 가지도 않고 컨트롤하기도 편한데도 안 쓰인다는게 역설적으로 스카웃이 쓰레기라는 것을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11/07/15 11:15
스카웃짤을 할려면 속업이 필수인데 그러면 플릿비콘을 지어서 속도업글을 해야할것이고 이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캐리어 가는게 낫죠.
자원보다 인구수소모가 큰거 같습니다. 대략 스카웃 8마리 뽑는다고 봤을때 인구수 24를 잡아먹는데, 후반 200싸움에서 유닛하나라도 더 있는게 중요한데 화력에서 테란에게 밀릴것 같습니다.
11/07/15 11:15
잘 생각해 보세요. 스카웃으로 베슬을 한번에 요격할 정도면 그 자원 캐리어에 돌리는게 더 낫습니다. 베슬이 한방에 안죽어도 말이죠. 애초에 스카웃은 골리앗 세네마리에 도망쳐야하는 신세입니다. 근데 캐리어는 그게 아니죠.
11/07/15 11:19
다크아콘도 전혀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스카웃은 더 말이 안되죠.
지금도 200싸움하면 토스가 녹는데 스카웃6마리만 뽑아도 드라군 9기가 덜나오는데말이죠.
11/07/15 11:19
베슬 한기를 원킬하려면 스카웃 8기가 필요합니다.
스카웃 대공 공격력: 14x2 쌍발형 베슬 hp: 200 베슬 아머: 1 (14-1)x2 x7 < 200
(14-1)x2 x8 > 200
1스타게이트에서 스카웃 8기 생산 비용/빌드타임 m300 g150 x8 = m2400 g1200 + m150 g150 = m2550 m1350 빌드타임80x8 = 640 (질럿 16기 빌드타임에 해당) 2스타게이트에서 스카웃 8기 생산 비용/빌드타임 m300 g150 x8 = m2400 g1200 + m300 g300 = m2700 m1500 빌드타임(80x8)/2 = 320 (질럿 8기 빌드타임에 해당) 베슬 저격용이므로 속업이 필수라고 가정하면, 플릿비콘(m300 g200) + 속업비용 (m200 g200) = m500 g400 베슬 원샷원킬용 스카웃 별동대 구성 비용/빌드타임 (2스타게이트 가정) ★미네랄 3200 / 가스 1900★ ★넥서스 2.67개 짓는 빌드타임★ ★인구수 24 (지상군 한부대에 해당)★ 저 돈과 시간을 들여서 베슬 잡을바에 그냥 그돈으로 아비터 5기 뽑아서 3기 내주고 2기만 리콜/얼리기 쓰는 게 백배 나을듯. 질럿2부대는 덤. 그냥 빠른무한에서 가끔 관광용으로 쓰시면 될만한 아이디어 입니다.
11/07/15 11:27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아 속이 좀 답답합니다.. 저도 처음엔 말이 안되는 발상 같았습니다만..
제가 실험을 못합니다. 누군가 실험을 해보시고 체감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반땅싸움이면 한타싸움인데 자원 아깝다고 생각 들지 않습니다.
11/07/15 11:34
어떤 종족 유저라도 스카웃 상향은 찬성할 정도의 유닛이 스카웃입니다.
상향이 되지 않는 이상 빠무에서 상대팀 캐리어,배틀 튀어나올때 후드려패는 유닛 그 이상의 용도는 없습니다. 캐리어와 배틀은 잘 잡거든요. 예전 머큐리 시절에나 코어이후 바로 스타게이트 올리는 박용욱의 스카웃토스가 먹혔지... 지금은 어딜 봐도 사용할 구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11/07/15 11:36
솔직히 자원 아깝구요.
200채워 싸울거면 그 돈과 인구수로 캐리어나 다크아칸이 훨씬 나아보이네요. 이제 첨 스타 배운 쌩초보 상대로 관광용으로나 써보시면 될듯하네요.
11/07/15 11:36
스카웃... 미네랄 275 가스 125 인구수 3......
공중공격력 하나는 진짜 알아줄만 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안좋은 건 사실입니다.
11/07/15 11:40
어차피 지금 경기에 쓰이는 맵도 유즈맵인데, 프로게이머,감독,이스포츠팬들에게 찬/반 투표 결정해서 스카웃 갱생을 위해서
속도/시야 둘다 혹은 둘 중 하나는 미리 해서 나오는걸로 조정하면 안될까요? 하다못해 정찰긴데 디텍팅이라도 달아주던가 --;;; 옵저버가 공격기능없는 대신 투명 정찰기라면 스카웃은 몸빵 좋고 대공능력 우수한 정찰기 컨셉으로 가서.. 지금으로선 그냥 쓰레기에요 솔직히
11/07/15 11:41
스카웃은 저그전에 특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전략게시판에 올라와있는 대저그전 스카웃빌드 2개 링크해드릴테니 구경해보세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daku&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스카웃&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25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daku&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스카웃&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90
11/07/15 11:42
스카웃 8마리면 질럿 드라군이 한부대인데..;; 제발 스카웃 상향좀 했으면 좋겠네요. 미네랄 좀 낮추고 인구수 2만 되도, 아니면 속업된 상태로 나오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11/07/15 11:45
스카웃 안써도 상관없죠. 테란전에 베쓸 저격용으로 고민하신다는데 요즘 모든 종족전 밸런스중에서 P vs T 밸런스가 가장 토스쪽으로 치우쳐 있죠. p vs z 나 t vs z 보다요. 더 좋아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1/07/15 11:53
고스트만 해도 연구 가치가 없어보이는데 스카웃은 연구 가치고 뭐고 그냥 삭제하는 게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야업+속도업해서 나오면 스카웃 쓸 여지가 있긴 있을 겁니다. 하지만....현실은...
11/07/15 11:58
캐리어보다 빨리나온다는 점 하나로 아머리가 없을때 한번 스카웃을 써보자해서
기습적으로 이상한타이밍(상대방이 더블커맨트하고 이제 슬슬팩늘려갈시점)에 스카웃을 뽑아본적이있는데.. 마린하고도 싸움이어려우니;; 아주 운좋게 아모리도 엔베도없고 마린도 2기정도만 뽑은 테란상대로 스카웃을 쌓아가며 아모리를 못짓게 방해해서 이득좀 많이보고 진경기가 떠오르네요. 예전에 pgr전략게시판에 올라온 저그전 스카웃짤짤이 그빌드가 스카웃을 극한까지 활용한 경기같네요.
11/07/15 12:05
댓글 달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그만큼 스카웃은 하늘의 잉여입니다. (그나마 PGR이니까 이정도 대우라도 받지 다른곳 같았으면 스카웃은 욕먹다가 공중분해되겠네요)
11/07/15 12:10
단지 베슬이 무서워서 스카웃 뽑을바엔 다크아콘 피드백이 훨신 괜찮아보이구요 후반에 자원이 남으니까 뽑기엔 역시 캐리어가 낫구요
차라리 쓰고싶다면 테란전보다 저그전에 쓰는게 맞는거같네요 더블하고 투스타에서 커세어 안뽑고 바로 스카웃으로 이겨본적 있습니다 단 저그가 드론 욕심내면서 스커지뽑고 이후에 히드라가는운영을 할때요...
11/07/15 12:19
아비터야 예전부터 쓰기가 어렵지 기능좋고 능력좋다 잘쓰면 좋다.
퀸도 뭐 같은 의견 많았구요. 스카웃은 안됩니다. 이게 정석처럼 쓰이는날 전 제 오른손을 영구히 봉인하고 왼손으로 스타하겠습니다.
11/07/15 12:22
생각해보면 스카웃에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으면 아비터나 퀸처럼 재발견될 여지가 상당한데
정찰기인데 디텍팅도 없고, 그냥 아무런 능력 없는(웹이 있어도 절대 안 쓸 판에) 유닛 주제에 스펙이 너무 후지다 보니 상향 없이는 재발견이고 뭐고 불가능하네요. 마법유닛은 고스트건 다크아콘이건 잘 쓰면 좋고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스카웃은 변수를 만들지 못하죠. 최근에 스카웃으로 효과본 건 딱 하나 있는데 전 원게이트, 상대 저그가 12앞이었습니다. 바로 질럿프로브 치즈러시 달리고 해처리 체력 꽤 빼놓고 더 이상은 무리같아서 귀환한 뒤 그동안 테크타서 올린 스타게이트에서 스카웃 뽑아서 두두두대서 해처리 날려버리고 맹렬한 공격력으로 오버로드 세마리 잡고 했던 경기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스타 초창기에 근근히 나온 경기라 하더군요. 요즘 저그들은 다 선풀해서 웬만해선 이런 것도 불가능..
11/07/15 12:26
다크아칸이면 몰라도 스카웃이 베슬 순삭할라면 그 자원과 무엇보다도 인구수가 치명적입니다.. 스카웃은 관광용이고 아무리 머리굴려서 활용방안 생각해도 답이 없어요
11/07/15 13:38
다들 스카웃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스카웃한테 그러시면 안됩니다.
스카웃은 스타크래프트 최강의 공격유닛입니다. 스카웃은 익히 예전부터 재발견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최신 공방트렌드를 프로들이 못따라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자꾸 넥서스가 지가 공격용인줄 알고 남의 앞마당에 자꾸 소환되고 테란들이 쫌만 유리하다싶으면 스타포트 후루룩 지어서 레이스 뽑는데 어디 스카웃한테 뎀비나요? 스카웃만한 가성비 효율 최고의 유닛은 없습니다. 단 한기만 뽑아도 그 공격력은 어마어마하고 4기 이상 동시출동시 그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스카웃은 패치되면 안됩니다. 토스의 희망입니다.
11/07/15 14:27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스카웃의 적당한 패치는 어느정도면 될까요??
위에 언급해주신것처럼 디텍팅이 가능해진다던지 하는 부가 기능이 생기면 좀 살아날텐데요. 빌드타임, 가격, 지상공격력등의 스펙이 확 상향되면 토스가 지배할것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웃 뽑으면 무한 클로킹에 뉴클리어 기본3방 탑재되서 나오면 딱 적당할것 같네요
11/07/15 15:36
요새 가끔 스타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공중 공격력 56, 지상 공격력 20, 쉴드 에너지 400, 그냥 체력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영웅 스카웃 Mojo가 히드라2마리 + 메딕에 어택땅을 찍어놨더니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11/07/15 15:51
스카웃 다수를 단지 베슬 요격에 쓰는 것이라면 베슬 요격 후 뽑아 놓은 스카웃이 쓸 곳이 없어지게 됩니다.
중앙 한타싸움에서 화력지원이 되는것도 아니고, 게릴라로 쓸 수도 없고, 단지 제공권이 장악된다는 것 뿐인데, 어차피 플테전에서는 골리앗 때문에 제공권 싸움이 없죠... 차라리 같은가격으로 웹커세어뽑아서 듬성듬성 웹이라도 뿌리는게 오히려 이득인것 같네요
11/07/15 16:04
어떠한 실험조차 없이 두루뭉실하게 이런것도 좋겟다.
다른 사람들의 반박에는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겟으나 어쨋든 내가 생각하는것이 맞다. 이건 주장이라기 보단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11/07/15 17:01
아마 커세어 뽑고 웹을 쓰는 게 나을 겁니다.
커세어 2기가 스카웃 한 기의 공격력을 갖고 빌드 타임도 기가 스카웃 한 기 생산 시간과 같을 거니까요. 게다가 웹도 쓸 수 있어서 아비터의 생존률을 높이고 탱크의 화력도 줄일 수 있죠. 덤으로 배슬의 마나를 커세어에 소모하게 할 수도 있죠.
11/07/15 17:15
가성비, 생산 시간, 인구수 등등 모두 배제해 놓고 오로지 유닛 성능만 가지고 제 의견을 말해 보자면...
스카웃이 '쓸만한' 유닛이 되는 상황은 속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고(필수) 최소 8기 이상이 갖힌 프로브 1기와 묶여 있는 상황이더군요. 가장 좋은 상황은 스카웃 11기가 프로브 1기와 뭉쳐 1부대를 이루는 상황이죠. 그리고 대테란전보다 대저그전에서 더 쓸만해 보입니다. 테란전은 정말 골리앗 때문에 아무 쓸모가 없는 거 같고, 저그전으로 가서 보자면 일단 저렇게 편성된 스카웃은 엄청나게 빠르게 오버로드와 일꾼들을 순삭시킵니다. 오버로드는 아래에 히드라가 있건 없건 스카웃이 한번 지나갈 때마다 하나씩 터지고 드론들은 인스턴트형 지상 공격 때문에 다크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순식간에 터뜨립니다(진짜 다크보다 더 빨리 잡습니다. 한 5초 정도면 일꾼 전멸). 그리고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히드라 두세 마리 정도를 우습게 잡아먹죠. 뭐, 이게 다입니다. 제가 심심하면 하는 짓이 컴퓨터 3저그 놓고 프로토스로 스카웃만 뽑아서 갖고 노는 거거든요. 꽤 많이,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이상한 취미(?)라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 스카웃들은 커세어 1부대 정도의 호위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사방에서 스커지, 뮤탈, 디바우러 등등이 마구 날아오기 때문이죠. 크크. 그리고 컴퓨터께서는 가끔씩 디파일러 플레이그도 친절하게 스카웃 부대 위로 뿌려주시고요. 컴퓨터도 이럴진대, 상대가 사람이라면 더 악랄하게 노리겠죠. 아무리 그래도 스카웃 11기 + 갖힌 일꾼 1기, 커세어 1부대 조합이 완성되면 저그전에서는 공중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 가격입니다. 275 + 125... 굉장히 비싸죠. 그리고 피해 없이 8기(오버로드를 한방에 잡아내는 최소 숫자)를 확보시키는 것도 힘들구요. 인구수도 부담이구요. 결론은, 프로게이머 단계에서 활용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입니다. 장황한 설명에 비해 결론이 시시하군요. 쩝...;;
11/07/15 17:25
베슬의 EMP 대응용으로 스카웃을 뽑는 것 보다 그 돈과 인구수로 그냥 EMP 더 맞아도 되게 아비터를 더 뽑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공방에서 유리해지면 가끔 스카웃 모아서 쓰긴 하는데 스카웃 자체가 구리다기 보다 인구수와 비용이 너무너무너무 성능에 비해 비쌉니다. 뭐 구리기도 구리죠... 가뜩이나 중후반 가면 토스가 인구수 때문에 프로브 조절까지 해야하는 종족인데 인구수가 진짜 압박입니다.. 소위 '재발견' 되는 유닛들은 특수능력의 활용때문이지 스카웃은 그럴 여지가 없습니다. 패치가 없는 한 최고의 '관광용' 유닛입니다.
11/07/15 17:26
아비터에 emp 날리는 베슬을 견제하기 위해 스카웃을 8마리나 뽑자구요? 그것도 플릿비콘까지 지어가면서? -_-;;
비용도 비용이고 인구수도 차지해버리기 때문에 회전력으로 테란병력과 맞붙어야 되는 토스 입장에서는 절대 무리라고 봅니다. 테란 입장에서도 아비터 견제 목적으로 베슬은 계속 뽑을테니 자연스레 스카웃 8기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건데.. 지상병력 회전력에서 밀릴 것 같은 건 저뿐인가요... 허허.
11/07/16 05:08
스카웃은 상대방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주기위한 유닛이죠
다전제 초반에 다 이긴 상황에서 스카웃을 뽑아서 보여주면 다음경기에 큰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11/07/16 08:46
테란이 대플토전에서 골리앗을 쓰지 않는 다면 몰라도.
그 비싼돈을 들여서 고작 베슬 몇기 잡겠다고... 그 돈으로 게이트 더 짓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차라리 김윤중선수가 보여준 웹을 쓰자고하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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