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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20:43
신동원선수 손 진짜빠르네요.. 최소가 300대, 평균이 400대, 최대가 500대..
지금 프로게이머중에서 잘하면서 손도빠르다는 택리쌍들보다 더 빠른거죠? 오호..
11/07/13 20:44
그런데 김윤환 선수 경기는 누가 이기건 한 합에 갈리는 경기가 많아서.....허영무 선수가 이기더라도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1/07/13 20:46
말 많고 탈 많던 스타리그 개막날이 허무하게 끝날지 말지는 이 경기가 크게 작용하겠네요.
스타리그가 초반에 명경기가 없으면 그 영향이 결승까지도 가는 편이 많아서...
11/07/13 20:46
허영무 선수. 진짜 택뱅처럼 우승도 좀 하고 S급 플토로 거듭나려면 저그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송병구도 수준급 저그전을 보여주거든요..
11/07/13 20:46
최연성-퀸을 사용하는 저그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 지 생각해보자
이영호-저요! 바이오닉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명훈-이쉐키가 유게에서 봤던 이 만화가 기억나는 두 경기였습니다.
11/07/13 20:48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제동선수가 아니면
이영호선수 상대로는 선러커 가는게 승률이 훨씬 더 높을 것 같네요... 물론 가끔가다 써줘야겠지만요
11/07/13 20:49
망가진 밸런스를 해설진이 이렇게 공공연히 언급하는 게임이라니...토스 유저는 슬픕니다.
블리자드 제발 패치 좀 해라!!!!!!!!!!!!!!!!!!!!!!!!!!!
11/07/13 20:50
허영무선수는 스타리그 맵배치 보면 박준오전은 패스파인더로 그렇게 좋지 않고 전태양전은 라만차로 괜찮거든요.
김윤환과 글라디에이터는 5:5라고 보기때문에... 여기서 8강진출 여부가 거의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11/07/13 20:51
근데 요즘 모니터들도 반응속도 느려서 아직도 crt쓰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별다른 차이를 못느꼈는데 프로선수들한테는 틀린걸까요?
11/07/13 21:00
저그는 히드라 갈수밖에없네요
2겟이 저그의 빌드를 강제하는 효과가 있군요 허영무선수가 그걸 노리고 2겟을 계속 쓰는거 같고요 근데 2겟이 원래 저런빌드가 아닐텐데....엄청 강력해보이네요
11/07/13 21:03
근데 이거 끝난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어떤 해설이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요즘엔 프저전은 초반에 나온히드라때 중반에 나온히드라때 후반에 나온 히드라때에 경기가 끝난다라는 말이 ;;;
11/07/13 21:05
포톤 라인이 무너진게 컸습니다. 넥서스 오른쪽의 포톤이 무너져서 구멍이 생겨버러니까 거기를 끝내 메꾸지 못하고 토스가 계속 자원을 흘렸어요.
11/07/13 21:07
더블넥의 한계를 다시 한번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포톤질럿으로 히드라를 막는 건 정말 어렵네요. 적정수 포톤을 맞추는 것도 어렵구요.
허영무 선수도 이 빌드 연습하면서 적정 포톤갯수를 찾았을텐데 역시 실전에서는 변수가 생겨버리네요.
11/07/13 21:10
흠..김윤환 선수의 경험이 승부를 결정지엇네요. 발업저글링 2부대쯤을 보여주면서 앞마당에 캐논을 강제시키고 그 후 드론 펌핑하고 5해처리 히드라. 대처 좋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 허영무 선수 본진 2게잇 플레이 많이 하는데 어짜피 2겟 할꺼면 앞마당에서 심시티하면서 99나 9,10 게이트 하는게 낳지않나요.?? 방금도 저그가 12앞 해서 그렇게 했으면 훨씬더 많은 피해주면서 넥서스가져가고 방금처럼 캐논많이 안짓고도 그 후 저글링 압박 대처할수 잇는데.. 모르겠네요..요즘 허영무 선수가 본진 2게잇 많이하는거 보면 저그가 오버풀 후 앞마당햇을때나 조금 이득이지 12앞해버리면 별로 이득될꺼도 없어보이는데..연습때는 상황이 달랐나...
11/07/13 21:20
음..드라군 2개 왜 찍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커세어로 저그 본진 정찰하기전에 2드라군이 나왔거든요, 그건 저그가 2햇 뮤탈로 2게잇 압박 멀티에 대응햇을때 뮤탈을 본진이나 앞마당 1~2캐논으로 방어 하기 위한 거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2겟 앞마당과 2햇뮤탈이 진행된다면 원커세어가 본진보고 귀환하고 2번째 커세어가 생산되기전에 6뮤탈이 본진이나 앞마당에 도착하죠 그때 2드라군이 없으면 양쪽다 포토 3개정도 지어야 피해없이 막을수 있죠. 아까 경기봤을때도 본진에 캐논한기만지었었죠. 그게 바로 2드라군을 뽑아서 히드라와 뮤탈 양쪽을 대비해야만 하는 토스가 캐논수를 최소한으로 지어도 막을수 있기때문에 2드라군을 찍는겁니다
11/07/13 21:22
참.....................아까부터 엄해설도 그렇고 이번판 방금 김해설도그렇고 9풀이랑 9오버풀을 구분을 못하고 자꾸 혼동해서 사용하시네요.................
11/07/13 21:25
스타리그도 해설 이제 바꿀때 된거 아닌지
오랜만에 보는데 김태형 해설은 진짜 해설수준이 더 퇴보한 느낌이네요. 이제 김정민이 그 자리 들어갈때 된거 같은데..
11/07/13 21:28
저기에 지어놓고 상대가 뮤탈 뽑으면 스포어, 저글링 다수를 뽑아 역습을 할 것 같으면 성큰 이런 생각이었을까요;
하여튼 6개월만의 스타리그 개막전은.......에휴.
11/07/13 21:28
어찌될지 모르는것이 저그전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보니 이제동선수가 더 불안하네요. 오히려 테란3명이 있는 조로 들어갔으면 더 무난한 진출이 될것도 같습니다.
11/07/13 21:29
스포어 단 1개론 전부 커버가 안되는건 기본인데;; 경기보는 중에도 미네랄뒤에 가면 끝이네? 했더니 역시나 프로인 박재혁선수 바로 거기가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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