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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22:21
제가 볼때에는 비슷한 팀 컬러인 팀 들끼리의 대결입니다. 양팀 모두 지금은 저그와 테란 위주의 엔트리를 기용하고 있고 프로토스라인의 부진한 팀들끼리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있는 KT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팽팽할것으로 보여집니다.
11/07/12 22:35
웅진 입장에서도 삼성전보다 할만할것 같네요 삼성이랑 할때는 토스가 워낙많아서 투테란이 좀 묶여있는 느낌이었는데 kt는 토스가 사실상 한장이라서 이재호 박상우 활동 범위가 넓을것 같네요
11/07/12 22:52
전 KT는 정명승부를 웅진은 그 반대로 가는게 유리할것 같습니다. KT는 이영호선수가 상대 투저그 중 한명, 김대엽선수가 이재호선수를 잡아준다면 상당히 좋은 승부를 가져갈것 같습니다. 웅진은 이재균감독 말대로 이영호 논개작전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지금 웅진 6번째 카드는 없는것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기력하죠. 이번 시리즈서 10승중 9승이 김명운(4승)-김민철(3승)-이재호(2승1패)했기에 KT로서는 어떻게든 셋중에 한명은 잡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웅진으로서는 이재호선수가 저그전이 워낙 좋고, 이영호선수와 김대엽선수정도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승부하기 좋아서 오히려 삼성전보다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웅진이 나아보입니다.
11/07/12 23:25
음 개인적으로 웅진이 조금 유리하다고보네요.. 엔트리에서 일단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네요. 케이티는 무조건 웅진저그를 저그대저그로 잡거나 이영호가 이재호 또는 웅진저그를 잡아주지 못하면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11/07/12 23:27
요즘 고갓민은 누굴만나도 이길 것 같네요. KT 입장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는 김대엽-이재호 이영호-박상우 고강민,임정현-김민철,김명운정도가 되려나요.
11/07/12 23:37
관건은 준준플옵에서 3패를 한 김대엽 선수로 보입니다
김대엽이 일찍 나와서 저그에 잡혀버리는 상황이 오면 이재호,박상우가 너무나 자유로워 지고 이영호를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는 이재호,박상우에게 승리를 장담할만한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kt에서 최상은 김대엽vs이재호 전이 무조건 이루어지고 이영호가 김민철을, 김명운에겐 저그를 붙이는게 가능성을 최대로 높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11/07/13 01:50
웅진이 조금 더 편한 입장 같네요.
그리고 김명운선수는 굳이 이영호선수를 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가 삼성 허영무선수처럼 된통 당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김명운선수는 누구랑 붙여도 될 것 같고, 이재호선수를 1.저그 2.테란 , 김민철선수도 이영호선수만 피하고 누구랑 붙여도 될 것 같구요. 박상우선수와 윤용태선수는 음.... KT입장에선 이영호선수가 김명운선수 붙여서 꺾는게 가장 최적의 1시나리오 일테구요.. 뭐 3일동안 이영호vs김명운 한경기는 뜨겠죠~ 크크
11/07/13 09:14
고갓이라도 고강민을 저그에 붙이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고강민을 윤용태랑 붙이고 임정현+@로 김명운,김민철 상대로 1:1정도에 어차피 KT는 테란보다 김대엽이 저격당하면 안되는 사이드라 이영호,황병영으로 나머지 카드를 소비시키면서 김대엽이 언제나올지 모른다 라는 느낌을 줘야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11/07/13 11:02
정규시즌웅진전때마다 김대엽이 상당히 믿음직스러웠는데 최근 분위기가....
김명운과 4:1이고 김민철과 비공식포함 5:1인상황이나 포시에선 무조건 피하면서 테란이나 토스를 노리고 고갓이한건해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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