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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18:49
이재호가 조금 멀티도 빠르고 병력도 아직 밀리는것도 없고 유리해보이긴하는데
김기현도 전투한번만 잘해준다면 할만해보이기는 하는데요 흠... 어디서 싸우느냐가 중요한데요
11/07/12 18:49
저 교전 구도는 나쁘지 않았는데 스톰이 대체어디로 증발한건지;;
하템 3기가 있었는데 스톰이 막판 1방밖에 안뿌려지니 당연히 테란 탱크 병력이 남죠
11/07/12 18:49
퀸도 처음에 말 많았거든요, 마나가 125만 되어도 쓸만하다 퀸이 너무 비싸다 등등..
그런데 퀸드라가 대표 전략이 될줄 누가 알았겠나요.. 커세어 그래도 기대합니다..
11/07/12 18:52
이제 김구현,이신형,조일장,신대근 vs 김대엽,고강민,황병영,임정현의
싸움이네요~~ kt의 팬으로써 고강민선수에게 김구현선수가 붙고 김대엽선수에게 저그를 붙이는 방법이 가장괜찮은 엔트리라고 생각하지만...
11/07/12 18:53
삼성은 여기서마저 지면 오늘 진짜 힘들겠네요 뒤에 김민철이 아직 남아있는데 김민철을 막을수있는 선수가 송병구선수말고는 안보이는데 송병구를 김민철한테 맞춘다고 해도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11/07/12 18:54
김명운이 토스만나고
이재호가 테란만나고... 이거 변명할게 있나요? 1경기에 이겼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신인의 포텐인데;; 아 너무 답답하네요 예상그대로 흘러가서
11/07/12 18:56
웅진테란들이 토스전 좋은것도 아닌데
제다 테테전만 붙기오 토스는 저그 붙이고 김가을감독님 1차전 신인포텐으로 이기니 솔직하게 상황판단이 흐려졌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11/07/12 18:57
웅진이 유리해지는데요. 아직 역전 가능성이 남았지만 1,2차전 모두 1,2세트 승자가 이겼고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면 엔트리로 볼때 웅진이 유리해서 삼성이 역스윕 하지 않은 이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07/12 18:58
음.. 박수범 선수의 성적이 꽤 괜찮을 때 히어로 센터 근처에서 저와 눈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성적이 급하락하더군요.
근데 저 어제 신대근 선수 봤어요; 신대근 선수는 저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이겨주길.. 진다면 미안해서 이거 원..
11/07/12 18:59
김택용을 저그 스나이핑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 허영무는 그정도는 무리인가요..
그래도 기대합니다. 허영무선수 뭔가 아쉬운데 그 아쉬운걸 없애면 더더더 허느님포스 나오겠죠..?
11/07/12 19:03
외쳐 고 "갓" 민~~~~~~~~~~~~~~~
~~~~~~~~~~~~~~~~~~~~~~~~~ `~~~~~~~~~~~~~~~~~~~~~~~~~~~~~
11/07/12 19:04
가을이횽이 쓸수 있는 카드가 한정적인데..
신트리만 내라고 하면 답이 없죠.. 뱅이 어느 정도 해내고 있지만 허야 살아난지 이제 얼마 안되었고 중간을 책임져야 할 차명환이 부재중인데 포시 경험 전무한 신예들을 가지고 무슨 요술을 부리라고 할수 있는건지.. 그냥 한경기 한경기 이겨내주길 기원 할뿐..
11/07/12 19:08
근데 김가을 감독이 딱히 발트리라고 생각이 안 드는게 솔직히 2차전에서도 나온 결과지만 삼성토스가 웅진저그와 맞붙어서 1승이라도 못 거두면 애초에 삼성에게 답이 없죠. 삼성토스가 웅진테란을 만나는게 제일 좋긴 했지만 어차피 그런 식으로 했어도 웅진저그가 정말 강해서 삼성 테란, 저그와 붙어도 우위에 있고 에결가면 웅진저그한테 똑같이 졌을거 같네요.
그냥 전력문제입니다;
11/07/12 19:09
KT는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네요.
에결 맵이 네오 아즈텍이라서 이영호 선수가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3:3 상황으로 가면 KT가 지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김대엽 선수 분위기가 요즘 정말 별로이니...) 2:1로 밀리게 됬다면 거의 플옵 좌절이었을텐데 다행이네요. KT는 오늘 이기기 위해선 무조건 4:1, 4:2를 노려야 합니다.
11/07/12 19:09
밥 먹고 오는 사이에 고갓민이 한건 해주었네요!
이렇게 되니 1세트의 어이없는 패배가 더 아쉬워지네요. 그 때 김성대 선수가 아마추어 같이 하지만 않았으면 3대0이었을텐데 이제 2대1이네요.
11/07/12 19:11
김은동 감독은 이신형을 김대엽에게 붙이고 김현우를 임정현에게 붙이고 김구현이 신예랑 붙게 해야죠
이게 다 적중하면 정말 신트리. 저렇게 붙으면 어떻게 나오는 게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김대엽은 정석싸움에선 강하지만 어차피 상대가 변칙플레이하면 그냥 지는 선수니 이신형이 좀만 빌드 잘 짜나오면 되고 김현우 저저전은 빌드만 같으면 임정현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수준이고 김구현은 여기서 지면 좀 심각하고 한 번만 더 신트리 좀..
11/07/12 19:13
쩝 근데 KT가 그냥 2차전에서 끝내면 좋을텐데;; 내일 신동원선수가 뭔가 이영호선수에게 준비 많이 해올것 같아요....
뭐 라만차야 이미 이영호가 연습 많이 된 맵이지만
11/07/12 19:14
일단 지금은 셔틀 방지용 골리앗 몇기만 뽑고 벌탱으로 한번 몰아치면서 멀티 타격 주고, 그러면서 골리앗만 줄줄이 뽑으면 좋겠는데요.
이야 박대호 이 중후반에 센터 팩토리;;;
11/07/12 19:20
박대호가 1라운드 때만 하더라도 탱크 스피릿으로 재미 좀 보다 이영호에게 발리더니
토스전에서 약점이 드러나 토스전 시망으로 2라운드 후반부터 중용도 못받고 사라지나 했더니 여기서 한껀 해주넹.. 역시 대호는 탱크 스피릿이야!!!!!!!
11/07/12 19:20
삼성은 개성별로 다양한 신인들이 있는게 정말 복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김기현이 1승을 못따줘도 화끈한 박대호 투입시키며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끌어올 수 있네요. 선수 칼라가 비슷비슷한 CJ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일까요?
11/07/12 19:21
김도우가 이긴다면 STX는 남은 경기 김구현, 이신형, 김현우인데 KT는 임정현, 김대엽이라 STX가 이길 수 있는데 김도우 선수에게 짐이 많네요. 네오 아즈텍이라지만 그래도 KT상대로 에결가는건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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