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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0 16:25
웅진 vs 삼성은 명쾌해졌습니다.
웅진 저그 2카드를 버리더라도 웅진 테란 2카드를 허영무와 송병구로 잡고 나머지 웅진 카드를 신예카드로 잡는 방법 웅진 역시 삼성 플토만 잡으면 필승 박상우까지 살아났으니 기세도 탄 상황 개인적으로 STX vs KTF도 재밌고, 웅진 vs 삼성도 재밌고.. 흥하네요 근데 왜 차명환 안나올까요.. 그렇게 페이스가 떨어졌으려나...
11/07/10 17:19
삼칸빠로서 오늘 경기보고 몇가지 느낀점
1. 가장 믿었던 허영무는 2패, 믿어야하면서도 못미더웠던 송병구는 2승 역시 송병구는 스타리그 개막해야 제맛! 2. 김기현의 테테전 기세라면 박상우선수 잡아줄줄 알았는데, 박상우 선수가 경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 놓치지 않으면서 승리를 가져갔네요 김기현은 오늘 경기보고 왜 졌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될듯 3. 신나게 최근 기세를 덜덜덜 찍었던 허영무는 저그전 3연패 3경기 모두 운영은 좋았지만 어느순간 훅갔다. 상승세가 꺽이지 않을까 걱정됨 4. 유준희 선수의 발전투는 OME를 넘어서 그냥 웃음만 나왔슴 김동준 해설 왈 : 그냥 막싸웠어요! 5. 삼칸은 포스트시즌에서 가진 전력 이상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오늘 허영무가 진게 가장 아쉽겠지만, 임태규의 날빌은 완벽했고 컨트롤또한 완벽했다! 3차전을 기대해봅니다
11/07/10 21:53
정말 기대됩니다. 네 감독의 지략 싸움도 치열할 것 같고 선수들도 어떤 전략을 들고나올지도 기대되고 또 어떤 명경기가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직관을 하던지 통닭을 시켜먹든지 해야겠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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