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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19:00
우스갯소리지만 만일 이영호 선수가 결승전까지 초중반 타이밍에 의존해서 올라온 다음 결승전에서 초중반 대비만 해온 상대에게 역으로 엄청 배를 째면서 장기전 끌고 가서 우승한 다음 손목의 파스들을 떼버리면서 부스에서 나온 다음 우승 트로피를 키스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1/07/08 19:02
질게에 스타리그 본선 최다 진출자와 연속최다 진출자를 질문해보니
최다 송병구 16회, 연속최다 송병구+이영호 각 12회라고 디스이즈게임의 심현기자님께서 친절히 답변을 크... 병구야 자랑스럽다..ㅡ.ㅡ;;이번엔 잘좀 하자
11/07/08 19:03
그나저나 이번 스타리그 스폰서는 The One 에서 따와서 CJ One 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던데.
온겜넷은 스폰은 참 잘잡는듯...... (하긴 저같아도 MSL보다는 온겜넷이 훨씬 끌리긴 합니다...스폰을 드러내기 위한 다양한 그래픽이나 이벤트들이... 참 끌리죠...)
11/07/08 19:53
늘 느끼는거지만 선수들이 조지명식때 신경좀 써줬으면좋겠네요
경기외적으로 팬들에게 어필할수있는 유일한기회를 저리 날려버리나요.. 더불어 재미도최악이네요
11/07/08 19:53
MSL과 같은 스틸드래프트도 좋지만, 이 방식도 신선한 매치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밌군요!
개인리그에서 이참에 팀킬도 좀 나와줘야죠 허허
11/07/08 20:06
몇 달 잡고 쉬면 무조건 완치된다고 하시니, 좀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하면 안 아플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망가진 건 아니니 참 다행입니다.
11/07/08 20:07
이영호:처음 겪어보고 있는 상황이라..... 하루하루 병원다니느라 연습을 제대로 못하지만 내일도 그렇고 감독님이 기회만 주신다면 나가서 이길 자신 있다
11/07/08 20:09
항상 스타리그 시작하기 전에 성적이 안좋았으나 스타리그가 시작하면서 경기력이 항상 좋아지는 송병구 선수. 이번에도 기대하라고 하네요.
11/07/08 20:11
팀킬이 일어나면 자신감은 없는데 해봐야 알거 같아요(허영무)
아니 이렇게 겜잘알 이야기도 빼놓고 넘어가나요 요로모로하게 게다가 송병구 선수는 준우승자인데 흑흑
11/07/08 20:12
그리고 김택용 선수를 떨어뜨린 신대근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예선에서 김택용 선수가 제일 무서웠었다. 이번엔 테란을 좀 피하고 싶고, 프로토스 전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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