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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09:17
다만 그러면 여러번 우승한 선수들의 경우 좀 힘들지 않나요? msl 만 보더라도 이윤열 최연성 김택용 마재윤 이영호 총 5명의 3회우승자가 있는데...
이윤열1,이윤열2 이렇게 나가기보단 나름의 네이밍센스가 필요할텐데 음...;;
11/07/06 09:17
이 판의 황금기 때는 '코크배, 올림푸스배, 질레트배...' 라는 얘기를 들으면, 16강 부터 결승까지 파노라마 처럼 기억이 펼쳐졌었죠.
이제는 '바로 전 시즌 우승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 되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11/07/06 12:48
다른 이야기 이지만 이번 스타리그 스폰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이틀후가 조추첨식인데 스폰서 이야기는 아직 없네요. 조만간 조추첨식 보도자료도 나올텐데 스타리그 스폰이 무엇으로 결정되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11/07/06 13:48
저는 약간은 반대합니다.
우승자나 업적을 이뤘던 선수들을 기억해야 하고 기록되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그걸 우승자 이름을 붙이는건 반대합니다. 이미 각리그는 우승자는 뺏지와 함께 경기장 명예의전당에 사진을 붙입니다. 언제누가 우승햇는지 말이죠 그리고 3회우승자는 머 말하면 입만아프죠 각각 골든마우스와 금뺏지를 주면서 자신들의 대회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선수들에게 부상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각대회에서 누구누구의>msl 은 거기에 참가했던 준우승자 4강 8강 16강 에 갔던 선수들을 모조리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그대회의 우승자는 최고였던거지 그사람의 대회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해서도안되고 될가망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11/07/06 14:11
선수 이름이 스폰 앞에 오는것은 저두 별루네요...
스폰을 기억함으로 그 대회의 역사를 기억하게 되는데 우승자 한사람 만을 조명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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