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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1 17:57
신노열 선수는 스타리그 본선에 두 번이나 올랐지만 정작 16강은 한번도 못 가봤고, 승리 경험도 없죠. 이번이 기회네요. 하부리그에서 2승만 하면 바로 16강이니.. 게다가 상대들도 딱히 나쁠 건 없어 보이고요.
신대근 선수는 뭔가 자기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예전에 김택용 선수에게 2 : 0으로 지면서 예선으로 떨어졌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예선에서 제대로 복수해낸 그 기운을 지금도 가지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저는 이렇게 두 명의 진출을 예상하는데, 정경두 선수의 선전을 바라봅니다. 16강에 토스 둘은 너무 심했어요~
11/07/01 18:01
msl 서바이버토너먼트는 토스가 풍년인데
듀얼토너먼트는 토스가 가뭄이군요...;; 맵차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경두선수 윤용태선수 응원해 봅니다. ^^;; 정경두 선수는 프로리그는 자주 못나오는데 희한하게 개인리그는 자주 올라오네요 ;;
11/07/01 18:05
구성훈 선수 아이디 또 바꿨나보군요.
hiya[fou] 쓰다가 koosh 로 바꾼 건 알았는데, 지금 자막 보니까 Constantly 로 바뀌었네요~
11/07/01 18:26
초반(?)의 그 오버로드 정찰이 오히려 독이 된 느낌입니다. 드랍쉽 출발한 거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드론 피해 받은 것부터 꼬였네요. 그리고 오버로드 들어오자 스타포트 불 계속 켜놨던 구성훈 선수의 플레이도 칭찬해주고 싶군요.
11/07/01 19:08
이제동선수를 제외한 화승선수들은 개인리그에서는 그나마 어느정도하네요;;
근데 구성훈선수 그냥 표정이 담담한거 보니 프로리그가 신경 많이 쓰이는듯;;
11/07/01 19:23
이번에도 설마 조추첨식 불참선언하는 팀은 나오진 않겠죠... 작년 이맘때 T1이 불참선언해서 조지명식이 한주 밀리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한주 밀렸죠;;
11/07/01 20:09
이제 F조 대결인데 진짜 예상이 안됩니다. 최근 10경기 만 보면 박재혁 5승5패, 전태양 4승6패, 윤용태3승7패, 조일장 1승9패로 공식전 성적이 다 좋지 않은데 박재혁 선수의 공식적이 많지는 않았지만 제일 좋았고 전태양 선수 최근 성적만 보면 좋은편도 아니구요. 종족상성상 전태양 선수는 올라갈것 같기는 한데 나머지는 누가 올라갈지 예측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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